예전 아이디로 올렸을 때 베오베 갔었는데, 탈퇴하면서 다 같이 지웠던 듯.. 7년 전이면 25살이었는데.. 25살에 중2병에 걸렸었나 봄.. 문구
https://cohabe.com/sisa/80310 오글오글 주의) 7년 전 카톡 프사, 평생 이불킥 각 whysochic | 2017/01/20 13:05 62 5631 예전 아이디로 올렸을 때 베오베 갔었는데, 탈퇴하면서 다 같이 지웠던 듯.. 7년 전이면 25살이었는데.. 25살에 중2병에 걸렸었나 봄.. 문구 62 댓글 초코볼 2017/01/20 10:01 크.. 좌뇌가 파괴 될 듯한,,, 감동에 추천드립니다. 크~~~~~~~ (D7yJNq) 작성하기 감동브레이커 2017/01/20 10:04 추천! 추천! 추천! 추처어어어언! (D7yJNq) 작성하기 보수적인변태 2017/01/20 10:40 중딩 때 버디버디에서 유행했던 것 같은데.. (D7yJNq) 작성하기 스누피야 2017/01/20 11:33 으 제발.. (D7yJNq) 작성하기 감동뿌레이커 2017/01/20 11:41 다른보다 카톡이 7년이나 됐다는 것이 참..세월이 빠르다는걸 느낌니다 (D7yJNq) 작성하기 만성한조픽 2017/01/20 1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친이랑 헤어져서 초성 메세지 해놓고 감성 카페사진 해놓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니 진짜 구리네요.. (D7yJNq) 작성하기 동네한량 2017/01/20 12:14 이글을 읽고 얼른 카톡 프사의 멘트를 바꿨습니다 (D7yJNq) 작성하기 모스피다 2017/01/20 12:15 "난 지금 미쳐가고 있다 이 헤드폰에 내 모든 몸과 영혼을 맡겼다 음악만이 나라에서 허락하는 유일한 마약이니까 이게 바로 지금의 나다" (사진은 초상권 관계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뭔소린가 싶으신 분은 구글에서 "음악 마약"으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D7yJNq) 작성하기 네르a 2017/01/20 12:18 어.. 난 굉장히 좋은 글귀인거 같은데.. (D7yJNq) 작성하기 알래스카수협 2017/01/20 12:18 그래서 개한테 주신 삶은 돌려 받으셨나요? (D7yJNq) 작성하기 캬라멜초코콘 2017/01/20 12:22 싸이월드 프사인줄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D7yJNq) 작성하기 비니랑민아링 2017/01/20 12:23 세로로 읽으면 ㄷㄷㄷ (D7yJNq) 작성하기 취발이_ 2017/01/20 1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중2병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나이를 먹을 수록 뭔가에 좀 미쳐서 하고 싶어지기는 하네요 이제는 인터넷쇼핑을 하고나서 택배조차도 기다려지지 않는 무덤덤한 삶이 왠지모르게 씁슬합니다 (D7yJNq) 작성하기 닥치고~ 2017/01/20 12:48 베오베행 열차에 탑승하셨습니다 물론 제가 25살때 저래서 그런거 어어어어어 ㅠㅠ (D7yJNq) 작성하기 전마머꼬 2017/01/20 12:56 많이 늙으셨네요. (동갑 아닌척.) (D7yJNq)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D7yJNq)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더블킬 [12] 꼬로냥 | 2017/01/20 13:15 | 4283 도쿄대와 서울대 중에 어디가 더 들어가기 힘든가요? [35] 마인드펄니스 | 2017/01/20 13:14 | 3713 내일 방석 꼭 챙기셔야 합니다 [6] 롹스피릿 | 2017/01/20 13:14 | 3803 군대 상병들 특징.jpg [46] 연초희 | 2017/01/20 13:14 | 2786 운전할때는 전후 좌우를 잘 살펴야합니다.gif [4] 티키G | 2017/01/20 13:11 | 3526 [단독] 조의연 판사, 최순실·안종범 압색 영장도 기각 [6] 의뢰인 | 2017/01/20 13:11 | 4476 5호 담당제... [17] 김준하 | 2017/01/20 13:09 | 3587 주진우 기자 페북, '박근혜의 남자' '권력실세 2위' 정윤회 조사는? [3] 언제나마음은 | 2017/01/20 13:09 | 2136 니콘녀 vs 캐논녀 vs 라이카녀 vs 올림푸스녀 - ㅊㅈ.有 [18] (◀▶_◀▶) | 2017/01/20 13:08 | 3268 2400원 버스기사 "재벌은 풀려나고 난 해고되고" [5] 바람처럼9 | 2017/01/20 13:05 | 3821 오글오글 주의) 7년 전 카톡 프사, 평생 이불킥 각 [15] whysochic | 2017/01/20 13:05 | 5631 [속보]국정교과서 금지법 국회 상임위 통과 [8] 좋은연인 | 2017/01/20 13:03 | 3155 문재인의 말. 이렇게 왜곡 확대 재생산된다 [27] CocoChanel | 2017/01/20 13:01 | 5206 헐..저 처벌 받나요? [12] 고등어. | 2017/01/20 13:00 | 4542 호불호 심한 음식 有 [32] 자게보고자게 | 2017/01/20 13:00 | 3465 « 89391 (current) 89392 89393 89394 89395 89396 89397 89398 89399 8940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전국노래자랑 예쁜 누나에서 공포물 됐던 순간 흔한 통풍환자의 패기ㄷㄷㄷㄷㄷㄷㄷ 할로윈 코스프레 전문녀 감히 날 해고해?? 회사에 복수하겠어!!! 400억 건물주가 내는 세금과 수익 실제 난교 경험자 후기 트럼프 LGBT 세력에 전쟁 선포 게시물의 진실 별점 만점 ㅇ동 후기.jpg 지금 30-40대가 처한 미래 알리 배송 너무 무섭다 의도치 않은 수능빌런.jpg 후배 여직원이랑 동거하면 안되는 이유 동덕여대에 배달간 라이더 알라딘 근황 ㄷㄷㄷ 공혁준의 벌크업 패턴... 남친이 대물이어봤자 하나도 안좋음.. 전여친이 술마시고 나한테 연락함.jpg 오늘 수능 근황 정말 돈 주면 쥬지도 빨수 있나요?.jpg 여성들끼리 간호사 코스프레함.jpg 가수들은 몸매 관리 필수라고 말하는 JYP 한국이 망국의 길로 들어섰다는 증거. jpg 우즈벡에서 짜장면처럼 진화한 음식 일본 누나의 몸매 jpg 동묘 근황 남편과 찍은 사진이 유명해진사람 sbs 이 새끼들 가짜뉴스 뿌리네 동덕여대 총장의 엄청난 스팩.jpg 귀신 같은건 하나도 무섭지 않다는 전설의 고향 PD 플래시도 멈춰서 직관하는 것 4년동안 17kg가 쪘다는 눈나 서울대생 : 주변 페미년들 논리 존나 소름 돋는게 ㅋㅋ 리코더 잘 부는 ㅊㅈ 라면업계 마지막 양심 국립대들 다 동덕 사태로 난리났나 봄 아내 : 눈을 떠보니 남편대신 49세 어린애가 있었다 현재 난리났다는 쿠팡주식 근황 ㅎㄷㄷㄷ 송재림 학폭했다던 뽀통령™ 글삭튀 했네요 전기차 근황 미쳐버린 대구근황 개그우먼 김민경 주연인 드라마 제작결정 월세 20만원 서울 원룸 클라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동덕여대 칼부림 사건 주작 확정.jpg 이집트 새 행정수도 근황 151cm라는 누나 jpg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후방) 모닝글벨파스트 '아이돌 출신을 배우로 쓰려면 최대한 비슷한 역할을 찾아줘야 한다' 닌텐도 曰 "우린 팰월드의 푼돈 따위는 관심 없다" 49세 아줌마 jpg 삼성전자 초고수 전용 스키장 오픈 ㄷㄷㄷㄷ 원정출산 시도하다가 아내가 죽은 남편 남편보관소 택베에게 지옥 같은 건물.jpg ㅅㅅ하다 이별통보 당한 썰.jpg 호불호 갈리는 몸매 gif 할머니가 생각하는 포메가 4가지없는 이유.jpg 한국 마케팅이 욕먹은 이유 으아악!! 도로 위 ㅁㅊㄴ이다! 유게이! 코스프레 짤을 가져왔다! 그녀가 살찐 이유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다이소에 파는 2000원짜리 라면스프 일본서 동안으로 유명한 여배우 방금 KBS 방송사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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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월이 빠르다는걸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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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친이랑 헤어져서 초성 메세지 해놓고 감성 카페사진 해놓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니 진짜 구리네요..
이글을 읽고 얼른 카톡 프사의 멘트를 바꿨습니다
"난 지금 미쳐가고 있다
이 헤드폰에 내 모든 몸과
영혼을 맡겼다
음악만이 나라에서 허락하는
유일한 마약이니까
이게 바로 지금의 나다"
(사진은 초상권 관계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뭔소린가 싶으신 분은 구글에서 "음악 마약"으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어.. 난 굉장히 좋은 글귀인거 같은데..
그래서 개한테 주신 삶은 돌려 받으셨나요?
싸이월드 프사인줄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세로로 읽으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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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2병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나이를 먹을 수록 뭔가에 좀 미쳐서 하고 싶어지기는 하네요
이제는 인터넷쇼핑을 하고나서 택배조차도 기다려지지 않는 무덤덤한 삶이 왠지모르게 씁슬합니다
베오베행 열차에 탑승하셨습니다
물론 제가 25살때 저래서 그런거 어어어어어 ㅠㅠ
많이 늙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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