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미 타노스에게 정복당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조낸 추워

개인차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옷, 습관, 음식등 4계절이 바뀌는게 굉장히 불편한 점이 많고 실제 외국에서 살다보면 한계절만 뚜렷한게 대단한 장점이란걸 많이 느꼈는데 왜 한국은 어릴때부터 4계절이 뚜렷한게 강점이라고 하는지..

해외좀 돌아다니곳중에 하와이만큼 좋은곳이
없더라구요 공기좋고 열라습할줄 알았더니
습하지도 않고 따뜻하고 관광 먹거리 쇼핑 다좋음
근데 또 막 돌아다니지만 우리나라처럼 좋은곳은
또 없는것아요...내집같아서 그런가요?
각종 인프라 및 서비스 좋고
단 미세먼지빼고는 살기 좋은 나라같아요
그래도 미국시민권을 준다면
하와이에서 김밥천국 차릴래요ㅋㅋ

연교차 60도를 버티는 한구긴...ㄷㄷ

관광통역할때면 한국의 역사며 환경이며, 이야기를 하게되는데...한국은 뚜렷한 사계절이 있어서 좋아요~했더니 짜게식은 눈으로 진짜 좋아요...?라고 묻던 사람이 있었죠..그날 날씨가 39돈가 그랬죠. 체감온도가 42였나, 43이던가....ㅋㅋ차마 겨울은 영하15도까지도 가요~라는 말은 못함ㅎㅎ

이거 진짜 인듯
그렇지 않고서야 오유인 옆에.이성친구가 하나도 없을리가.없음

우리나라에서 북쪽으로 쭈~욱 올라가면 '야쿠티아'라는 도시가 있는데 연교차가 대충 100도 정도됩니다.

그래도 한계절로 계속 -20도 던가 혹은 계속 30도가넘거나 하는 것보단 이렇게 왔다갔다하는게 저는 좋아요.
여름엔 계곡,바다 가고 겨울엔 스키장 가고~
싹나는거보고 봄이구나 하고 낙엽보고 가을이구나 하는게 좋아요.

흔한 반도의 쇼핑몰 제품소개글

미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기후라는 곳에서 살아봤는데요. 저는 한국이 기후마저 더 좋더라구요.
항상 맑고 하늘 푸른 곳에서 사는 건 그림 속에서 사는 것 같이 항상 현실감이 없었는데 한국은 날씨가 금방금방 바뀌니까 세월의 흐름도 실감하게 되어서 좋았어요.
사계절이 진짜로 장점이라구 생각해요.
그리고 일본 교과서의 잔재일 수도 있겠지만, 옛날 사계절이랑 요즘의 사계절(거의 여름-겨울)이랑 좀 차이가 나지 않나요...? 그 당시에는 사계절이 정말 장점이었을 수도...
제 생각에는 지구온난화가 잘못한 거 같아요.

쒸,,,,,,,,,,,,,,,,,,,,,,,,,,,,,,,불
사계절,,,이었으면,,,,,,,,,,,,,,
,,,,,,,,,장점,,,,,,맞는데,,,,!!,!
지금은,,,,,,,,,,,
,,,,,,,,솔직,,히,,, 이계절,,,,,,,,이,잖아!

통일 되면 저기서 채소 -20도 정도 더 낮은 제품을 만들어야 할듯

후.... 제가 있던 곳은 -40 ~ +60까지...
바람불어서 후려치면 온도 더 떨어진다고;;;;

글쌔요.
여름만 있다고 하면 설렁탕과 같은 탕종류 가 많이 없을것 깉고. 스키장도  엄청 비싸거나  없것종.
겨울만 있으면 냉면이 없을거고.
비키니도  없어지겠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