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a7r3이랑 탐론28-75 구매하고 처음으로 외부에서 찍어봤는데
왜 그동안 단렌즈만 좋다고 생각했는지 편견을 확실히 깨주는 렌즈였습니다.
저같은 평범한 아빠유저에겐 더할 나위 없는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니 a7r3의 위력은 55.8z 껴보니 새삼 고화소뽕에 놀란 오늘입니다.
뭐 라룸으로 보정하기가 이렇게 재미있었나 싶더라구요~ ^^
내일은 진짜 외부로 놀러가서 제대로 찍어보려고 합니다~
여튼 소니의 캐시백 이벤트도 적절했고 카메라와 렌즈 선택도 아주 훌륭했다며 제자신을 무한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ㅎㅎ
-p.s- 회는 4만원짜리 한상입니다~ 회무침이 예술~
알삼이 사셨군요. 축하드립니다. 2875는 줌렌즈 주제에 화질이 꽤 놀랍더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 2875 진짜 신계륵 처음 접했을때 고런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ㅎ
2875는 체감상 신계륵보다 형님급인거같습니다 ㅋㅋ
와 그렇다면 가성비가 최고네요 ㄷㄷㄷ
발산역 사뽀로 인가요?? 저도 2875 가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35.4로 버티는 중입니다 ㅠㅠ
여긴 일반 동네 수산횟집이에요~ ㅎ 28-75 꼭 영입 해보세요~
저 횟집 어딘가요?
저게 4만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