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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 이 시험은 어떻게든 답을 적겠다는 너희의 노력을 보는 시험이다
이건 좀 개소리다.
오픈북 하면 컨닝이고 나발이고ㅋ
? 그게 통해?
요새 학생들이 SNS로 뭐 터트리면 장난 아니라서 그거 다른 학생들이 신고하면 존나 골아픈 일로 변할수 있음.
나 있는곳도 여차하면 그냥 다 징계위원회로 보내 버릴정도로(보통은 교수 재량으로 적당히 처리하는대) 몸사리는 분위기 던대.
시바 다 부질없다
대학이 제역할을 못하네
나때도 그랬는데 다 컨닝하더라
교수 : 이 시험은 어떻게든 답을 적겠다는 너희의 노력을 보는 시험이다
ㅎㅎㅎㅎ 어차피 컨닝 걸려도 여자애면 교수들 헤벌쩍해서 다 봐줌 당해봤거든
우리전공교수 여자인데..
보픈-미투의 술은 뭐냨ㅋㅋㅋㅋ드립보소 ㅋㅋㅋㅋ
에이 설마 그정돈 아니것지. 컨닝하면 무조건 낙제지
이건 좀 개소리다.
? 그게 통해?
요새 학생들이 SNS로 뭐 터트리면 장난 아니라서 그거 다른 학생들이 신고하면 존나 골아픈 일로 변할수 있음.
나 있는곳도 여차하면 그냥 다 징계위원회로 보내 버릴정도로(보통은 교수 재량으로 적당히 처리하는대) 몸사리는 분위기 던대.
여기에공감가는 사람은뭐냐; 교수재량아니냐
둘다 수둔이네여
통하지 그리고 나 졸업하던 그때까지도 먹히더만
대학이름이 뭐임?? 그런게 통하네
포천에 있는 여초과임
진짜라면 진지하게 고발하는걸 추천한다.
ㄹㅇ 누가 누가 컨닝 잘하나 싸움 그리고 극소수의 실력파
그렇다고 나루토처럼 백지내면 jot망함..
교수한테 이게 내 시험의 답이라고 외쳐보면됨
오픈북 하면 컨닝이고 나발이고ㅋ
오픈북 의미)ㅈ나게 어려울테니 어디 한 번 풀어봐라
오픈북이면 둘 중 하나지
문제가 존나게 많거나 책을 펼쳐봤자 소용이 없거나
거 오픈북해도 못푼다는 뜻 아니냐
오픈북 테스트 뜻) 봐도 못풀꺼니까 재주껏 잘 풀어봐라 ㅋ
아니지.. 그책 저자가 교수겠지....시험장에 제본들고오는 새ㄲ들은 전부 F라는 엄포와 함께...
난 컨닝 무서워서 못햇는데 남들은 잘하더라 ㄹㅇ닌자임
시바 다 부질없다
대학이 제역할을 못하네
그걸 지켜보는 조교의 눈
공부도하고 컨닝도 같이하고
난 4학년 마지막에 한번시도했다 걸림 ㅋㅋㅋㅋ
B+나옴
우리과 전공교수는 컨닝 하고싶으면해라. 오픈북 하고싶으면해라.
해놓고 서술하시요문제로냄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학년 부터였지. 회계수준이 올라가니 시발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었어. 그래서 옆에보니 다른 사람들은 노트만든거 시험지위에 덮고 컨닝하는거보고 깨달음ㅋㅋㅋ
어차피 조교랑 친한 학부생들 중심으로 족보 뿌려지는게 대부분이더라
사륜안!
난 공대는 그런지 시험은 매년 똑같이 나와서 컨닝 의미없고 레포트랑 작품으로만 점수 많아서 저런거 잘 못느꼈는데
교양과목은 진짜 컨닝 많더라. 학생이 자기 학과만 메몰되면 안된다고 교양은 무적권 학과랑 정반대인거 선택하라고 한 교수님... 저한테 왜 그러셨나요 ㅠㅠ
40명 시험에 한 30명정도가 대놓고 컨닝해가지고 보다못한 동기가 한 번 교수한테 꼬질렀었는데
재채점을 하기는 했는데 교수가 와서 하는 말이 "너희는 동기애도 없냐. 동기들이 그러면 서로 감쌀줄도 알아야 하는 거 아니냐." 여서 개어이없었음
노교수긴 했지만..
진짜 이럼. 한국이 이상하게 잘못한놈보다 신고한 놈을 나쁘게보는경우가 조낸많음
이거 동감. 의외로 많음..
그래서 서술형이 가장 풀기 힘들지. 컨닝이 안되니 ㅋㅋ
원래 시험은 실력으로 치는게 아니라 시력으로 치는거야
요새는 시험보고나서
교수님한테 직접 찾아간다내
누구누구 컨닝했다고 말한다더라
ㅇㄱㄹㅇ 어떤 교수는 잡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우리과에서 투명지에다가 컨닝페이퍼 만들어오는거 보고 질렸음
그래도 내가 더 성적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