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진 요부분에 대해서 제가 잘 아는 내용이 없어 글을 남겨 여쭤봅니다..
모니터 캘리를 통해 모니터의 화면을 출력물과 최대한 비슷하게 하는 개념으로 이해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쓰는 모니터(아이맥 5k)에 대해서 불만은 없지만 가끔 심하게 틀어져 있는 모니터들을 지나가다 보면 요즘 제꺼도 해줘야되나 싶어서 관심을 갖고 있는중입니다
그러던중 캡쳐원에서 소니 로우파일을 읽게하면 라룸에서 켰을때랑 다르다는 글과.. 요새 다른 사이트에선 사용하는 뷰어프로그램마다 또 색이 다르게 나온다는 글도 몇번 본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출력은 극히적고 거의 웹 업로드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맞는 캘리를 한다한들 라룸.캡쳐원에서도 다르고. 뷰어에서도 다른데 .. 엄청 틀어진 모니터 아닌 이상은 캘리를 굳이 할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좋은것인지 자세히 알고자 질문글 남겨봅니다
https://cohabe.com/sisa/8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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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작업과의 연계가 아니라면 운영체제 내에서 균일한 환경만 만들어주면 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 된 켈리를
하지 않는 다면 켈리 장비 사는 가격 보태서 중급 정도 되는 하는 모니터 구입하는게 더 낫다고 하신 김환 교수님 포스팅을 본 것이 기억이 나네요..
물론 모니터 마다 프린터 마다 색상이 조금씩은 다 다릅니다.
그리고 핸드폰, 패드 등등도 다 다르다고 봐야죠.
하지만 어차피 다르다고 그냥 놔두면 그냥 혼란의 도가니탕입니다.
그 차이를 적게 만들어 준다는 의미로 캘리는 그 가치가 있습니다.
라이트룸 포토샵 카메라로우 캡쳐원 모두 환경설정에 색영역 관련된 옵션을 하나도 통일 시켜만 주시면 맥환경에서는 다르게 보일일이 드뭅니다. (맥 기본 사진뷰어 및 space키로 미리보기 등등) 통상 모바일환경까지 고려하면 s-rgb가 통용되므로 추천드리며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에서는 설정-디스플레이-화면모드-기본으로 세팅하시는게 가장 근접한 환경이 됩니다.
캘리를 하면 좋은점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1. 보정할때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색감에 대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색이 맞는다는 객관적 근거가 생기니)
2. 캘리가 잘된 (색공간 지원하는 모니터 에서 작업한) 사진은 어딜 가져다 둬도 색 차이가 심하지 않습니다.
- 추가질문입니다
그렇다면 혹시 캘리브레이션을 진행하게되면 프린터에 따라서도 세팅의 변화가 있을수 있는건지 알고싶습니다
네 메뉴얼 켈리브리이션을 진행해서 작업해요.. 포털에 김환 컬러 매니지먼트 검색해서 블로그 한번 보세요. 켈리 관련해서 궁금한건 거기서 대부분 해결했습니다..^^
주 용도가 웹 업로드 용이라면
웹에 업로드한 상태의 사진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실텐데
그 사람들이 어떤 디스플레이로 보느냐가 제일 중요할듯 합니다.
저는 인화용(주거래 업체)에 맞춰 캘리한 모니터와
갤럭시 핸드폰에 맞춰 캘리한 모니터 두가지를 씁니다.
물론 보정도 프리셋을 만들어서 각각 합니다.
제아무리 100% 촬영원색을 재현해 낸다고 해도
보는 사람이 아몰레드 알록달록으로 보면 그만이니까요...
해피스냅퍼님께서 제가 잊고 못올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네요:)
추가질문을 또 달아봐야겠습니다 ㅠㅠ
뷰어랑 라룸이랑 다를때는
소프트웨어 캘리를 할때 icc를 라룸은 읽고
뷰어는 못읽는 뷰어를 써서 그럼 icc를 읽는 꿀뷰나 adsee쓰면됨
귀찮다 싶으면 운영체제를 osx 쓰거나 하드웨어 캘리되는 모니터 구매
추가로 raw파일을 라룸과 캡쳐원에서 열때 색이 다른 이유는 켈리문제가 아니고 원래 그런거... 각사 raw 읽는 방식이 다름
adsee -> acdsee
맥은 색관리를 운영체제단에서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마다 다를일은 없어요. 억지로 다르게 설정하며ㄴ 모를까
+
저는 직접 출력한것을 보이는 것보다 웹업로드용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캘리는 본인이 직접 출력장비를 갖추고 뽑아서 직접 출력물을 보여줄수 있는 상태에서 의미를 더욱 갖는다고 생각이 들고,
저같은 경우 직접 출력해서 보여주는 입장이 아닌 넷상 공유를 통해 이미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캘리를 정확한 색도 좋지만
오히려 대중성과 일관성이 있는 기기에 맞추는게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굳이 캘리를 하기 보다는 모바일은 아이폰, 모니터는 맥 순정에 맞추고 쓰고 있는 편입니다.
이런 직접 출력물을 보여주는 방식말고 넷상 공유에서도 캘리 효과를 고집할정도의 만족감을 주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