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구글펌 입니다ㅎㅎ
별관심이 없다시피 했는데
해가 갈수록 점점 확산되는 느낌? 이라서
궁금한게
대체 이땅이 언제부터 할로윈데이를 챙겼다고
여기저기 난리네요 ㅎㅎㅎ
듣자니 외국의 명절 같은거라는데
추수감사절이나 성탄절이야 종교적으로 많은 인구가 믿고있으니 그렇다 쳐도
대체 저 해괴망측한 걸... 왜....
저도 기원이나 의의가 뭔지 모르긴 한데
알고서 따라하는건지도 궁금 하네요~
그냥 선진국의 재미난 문화라서 무작정 따라해보는건가....
재미로 하는것 치고 점점 확산되고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이네요
비단 밑에 섬나라만 봐도 난리더만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는 젊은이들이 괄시하는 반면
저런 기원도 모르는 신진문물(?)을 마냥 따라하는 모습에 씁쓸합당
젊은애들은 모텔가서 덩기덕쿵덕덕하는날
애들은 부모한테 안혼나고 합법적으로 초콜렛 사탕 마음껏 먹는날
부모는 내 애가 이렇게 귀엽다 라고 뽐내는날
뭐 다들 이해관계가 맞아돌아가죠
제일 행복한건 역시 모텔사장이랑 제과업체사장 ㅎㅎ
그그그 애들 이벤트는 아직까지 확산 안되지 않았나요??
여태 본적은 없습니다 ㅎㅎㅎ
요즘 영유중심으로 유치원 연례행사로 퍼져나가더군요.
이제부터 걍 재미로 즐기면 안되나요?
의미?따위
놀 구실 못찾아 안달난 애들이야 그러든가 말든가 관심 없는데
요즘은 놀이방,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당연하게 하더라구요
그건 좀 얼탱이 없고 개짜증남 우리 애한테 왜 이상한짓거리를 시키려는지..
저도 그런점이 못마땅(?) 합니다 ...
따라하는건 하는데 왜 따라하는지 정도는 알고 이해하면 좀 낮겠는데
이건 뭐 - 근본도 없고 이유도 없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위해서
올 한해 본인이 한 것은 무엇인지요?? ㄷㄷㄷㄷㄷㄷㄷ
흐음 ...
이게 전통문화를 위해서 뭔갈 한것인지는 모르겟는데 저는 매년 .. 두차례 4박 정도 국보 순례 라는것을 다닙니다- 다녀온것에 대해 사진첩으로 남기려 하고 있고요 ㅎㅎㅎ
그리고 문화재제자리찾기 라는 단체에 후원 회원 입니다 ... 2만원 이지만 ...
그러기엔 .. 제가 아직 .. 30대 초반이라 ㅎㅎㅎㅎ
못그럼요 ㅋㅋㅋ
와 글만 보면 생활한복 입는 50대 인줄 알았는데
유치원에서부터 이걸 챙기니 앞으로는 명절처럼 되겟지
그냥 자연스러운 문화에요.
의미부여 없이 받아들이시면...
그래서 문제된 게 뭔가요? 글쓴분 마음에 안드는거? 살기도 빡빡한게 즐길거리 하나 더 있으면 좋죠. 저기 못끼어서 아쉬우신 듯.
일하다가 하루 재밌게 노는거에 의미가 뭔 상관일까여
진짜 꼬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해서 ㅋㅋㅋ
호기심은 인류발전의 기원이죠 ㅋㅋㅋㅋ
유행은 뭐하러 따라하고..
취미는 뭐하러 갖고..
여자는 뭐하러 만나며..
자게질은 뭐하러 하나유? 무슨 의미가 있다고~
40넘은 자게이로서...참 젊은이들 부럽기만 합니다. 난 그때 왜 더 못놀았는가...ㄷㄷㄷ
노는거야 - 끝이 없죠 ㅎㅎㅎ
너무 놀아서 여한이 없다 - 라는 말은 성립이 안되는거처럼
놀면 놀수록 아쉽죠 ㅋㅋㅋ
앞으론 미국 독립기념일까지 챙길꺼래요 ㅋㅋ
집이 .. 미군 부대 옆이었어서
우리나라 왠만한 축제의 불꽅놀이보다 훨씬 화려해서 즐겼던 기억이 ...
아 좀 그냥 재밌게 놀면 좀 안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글 보면 돈 없고, 친구 없어 못 노는 노인네들이 질투하는거 같음
뭐 젊었을 때도 못 놀았겠지만
아니 그냥 놀아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놀지 말라는게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알지못하는 전통이 갑툭튀 하길래
과연 저게 무엇일까 ~ 하는 생각에 글을 남긴 겁니다 ㅋㅋㅋ
미국서도 그냥 하루 코스프레하고 노는 날이죠. 그냥 재미로 즐기는 듯 한국에서는 유치원이나 학원 등에서 마블 캐릭터나 디즈니 캐릭터 영화 캐릭터 옷 입고와서 사탕 듬뿍 받는 행복한 날이죠 ㅋㅋ 미국의 문화야 어떻든 애들은 즐기고 행복한 날임
유치원에서 애들 할로윈 복장하라고 시켜요.
근데 애들크니 관심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