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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R에서 테스트 해볼 200미리 단렌즈가 도착했네요.
토요일 주말에 행사장에 가서 써볼텐데 행사내용이 올라와도 될런지 몰라서 눈치껏 공유를 해야할듯 싶구..
그담주에 주말에 촬영이 잡혀있으니깐 그 때에 제대로 활용한 사진을 공유할 수 있을거 같은데
그때까지는 뭐랄까... 그냥 귀하신 몸 고무에 낀 백테를 열심히 닦아줘야 할것 같습니다.
최소초점거리가 1.9인건 새아빠의 1.2에 비해서 좀 아쉬운데 잠깐 테스트 촬영을 해보니 확연히 느낌차가 있네요.
예전에 구형 200미리를 몇개월 사용했던적이 있는데 손떨림 방지가 없으니 꽤 아쉬웠던 경험이었는데 이번에는 IS가 달려있으니 좀 더 나을런지요^^
손떨방도 사실 잠깐 비교해본바로는 새아빠가 좀 더 나은것은 같지만... 200미리에서의 화질 비교는 당연히 이쪽이 승일거 같기는 합니다.
EOS R이랑 붙었을 때에 렌즈 무게가 상당하다보니 LCD 터치를 할 손이 렌즈를 지탱해야 하는 상황이라
평소에는 터치앤 드래그 영역을 왼쪽에사 할달을 해서 쓰고 있었는데, 이 렌즈를 위해서는 오른쪽으로 할당을 해서
오른손으로 포커스 이동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다루기가 쉽지 않을것도 같지만 (삼각대 위애 올려놓고 쓰면 좋은데 그럴 상황이 안될거같아 몸이 고생해야지요)
좋은 결과물을 기대하면서 좀 움직여봐야겠습니다^^
아~ 내일은 RF 50렌즈가 도착할 예정이라 당분간은 RF24-105, RF 50.2, EF 70-200, EF 200mm로 촬영을 할거 같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데헷~!
200대포 신청하셨군요!!
재고문제로 뭔가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을거라면 뭔가 섭섭치 않을 렌즈를 부탁하자고 한건데 이렇게나...
부담이 커졌으니 열심히 하는것으로요^^;;;;
아름답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짬뽕 24시 가야할까요....
주말에 아이들좀 담아주세요 ㅎㅎㅎㅎ
짬뽕24시는 애니타임입니다~
재밌는(팔이 아픈) 촬영이 되겠군요. ㄷㄷㄷ
최대란 몸에 가져다 붙여서 무릎 위에 올려보겠습니다~!
우....와 ㅠㅠ
역시 무겁네요. 박스채로 들었을땐 뭐야? 왜 가벼워? 했는데요^^;
1번 사진 옆에 쓰레기통하고 비교 하신줄..
설마하니 그정도로 성의없을까요.ㅎㅎㅎ
가죽이 새거인지 힘이 안죽었더라구요.
대포..ㅎㄷㄷㄷㄷㄷㄷㄷㄷ
역시나 크고 아름답..ㅎㅎ
팔뚝 굵으십니다.. 별 부담 없으시겠는데요..ㅎㅎ
앗... 대포당..... ^^
신형 방출 할려고 박스 포장해 두었는데....
ㅋ 갈등 때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