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말기 환자가 아내와 여행 중 교통사고로 응급실로 온 상황

멋지 십니다

있을 때 잘해야겠다...

환자 가족의 마음까지 보듬어주는 참의사

알려져서 모두들 좋은 의사란걸 잘 알고 계시지만 ...이러다가 정치로 나온다는 말 나오겠네요..

현대판 허준. 정말 의학계에선 이분 본받아야함.

ㅠㅠ.

인력부족이 심각해요.. 제발 의대정원 늘립시다.

아 이분은 진짜 단점이 없는...

마지막 죄송합니다 말에 제가 다 울컥하네요.. 마음까지 보듬어 주시네요

힘들고 험난한 응급의료쪽 기피현상...
죄다 돈많이 버는 성형쪽으로 가려하고...
많은 의예 엘리트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게 되길~

대단하신분 정말 대단하신분

교수님 건강도 챙기셔야 할텐데..
이국종 교수님이 마지막 보루인데ㅠㅠ

대단하시네요....

환자들을 위해서라도 건강하시길

이국종이라는 영웅을 칭송하고 존경하는 것과 별개로... 이런 영웅은 존재하지않아야합니다. 좋은 대우, 좋은 근무여건이 보장되어 의사들이 외과도 좋은데 거기로 가볼까? 하는 생각을하게해야하는데
이국종 교수는 좋은 사람 그렇지않은 나머지 의사들은 돈밝히는 적폐
이런 단순한 사고방식부터가 문제죠

이분은 언제 봐도 존경스러움

안타까움이 많이 느껴지네요...
참 대통령이 바뀌어서 다 바뀌진 않지만 이제는 국민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헌신을 꼭 알고 보답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대단하신 분입니다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이런덴 항상 지원미달이죠. 정책을 바꿔서 미달된 과를 지원해줘야 하는데...,

존경합니다~

ㅠㅠㅠ

죄송합니다란 말에...눈물이 나오네요...ㅠ

진짜 대단하신 분.. 볼때마다 말이죠..

진짜 의사라서 그렇습니다
돈만 쫓는 그런 놈들이 아니구요

지원을 안한다고 욕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했고, 그것을 보답을 받겠다는 것이 잘못은 아니지요.
어떤과를 가던 수익이 난다면 자연히 해결될 일이라고 봅니다.

열악한 대한민국의 응급의료 외과의료가 지금까지 이런 분들의 힘으로 연명해오고 있습니다.
의사도 개인의 삶이 있기에 모두가 다 이국종교수님같이 하지는 못하지만 다른 병원의 외과쪽 상황은 경중에서는 조금 덜 하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다들 정말 열악한 상황에 내몰려서 진료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모든 외과의사분들께 힘내라고 응원을 드리고자하며 좀 더 근본적인 개선책이 나와서 일부의 희생에 의지하는 또는 일부의 희생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바뀌길 기원합니다.

ㅠㅠ

이국종 교수님이 문케어 반대하시는데, 그 이유를 듣고 옳바른쪽으로 문케어가 시행됬으면 합니다.
의료진이나 국민이 다 윈윈했으면 합니다.

앞으로 100년 안에는 이런분 안나옵니다.

저런 기피과에 왜 의사들이 안오겠어요 ?
다 몰리는 피안성
내과는 정원유지도 안되죠 ?
돈은 적게 주고
일은 존나힘들고
누가갑니까 ?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가면
월급 세후 3천씩 받거나
잘되면 월 1억 넘게 버는데
누가
세후 800 받고 매일 사람살리는 일 하겠어요 ?
약사도 월 600 받아요

눈물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