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정석 완전 거품이던데 10년전에도 별로 였음. 문제도 구닥다리고 그냥 선점효과가 오지는 책임.
죄수번호-2018/11/01 10:32
애초에 형제 많은 집은 물려줘야되기떄문에 깨끗이 쓰라고 안하냐 ㅋㅋ
丕刀卜2018/11/01 10:29
책 열라 꺠끝
핑크포도2018/11/01 10:30
책 겁나 깨끗하네 ㅋㅋ
욕망의항아리2018/11/01 10:30
솔직히 저책 펴두고 공책에 풀고 그러지 않았냐?
너무 두꺼워서 저기다 하긴 불편했어
죄수번호-2018/11/01 10:32
애초에 형제 많은 집은 물려줘야되기떄문에 깨끗이 쓰라고 안하냐 ㅋㅋ
욕망의항아리2018/11/01 10:32
그런것도 있겠지 ㅇㅇ
처음부터 물려줄 생각하고 깨끗하게 썼을수도 ㅋㅋ
용고릴라문어이글2018/11/01 10:37
뭐 풀이 할 공간도 부족하긴 했는데
그냥 들고만 다녀도 꽤 지저분해지지 않나
jbaris1232018/11/01 10:38
그건 그러긴하지만 자주 펼치면 손때가 타서 아무것도 안써도 더러워지던데...
aaa용사2018/11/01 10:39
아무리 깨끗하게 써도 계속 넘기다보면 손때 타고 종이도 약해짐
Eden_Hazard2018/11/01 10:41
그런거 같다 이름도 위부터 쭉 내려오니
전국handclap자랑2018/11/01 10:44
책을 피기만하고 아무것도 안써도 들고다니고 계속 피다보면 너덜해지던데
루리웹-93082002732018/11/01 10:52
자주펼쳤는데도 깨끗한데... 정석책 구조가 이상해서 책장 떨어지는경우는 많았어도
땅끄맹이2018/11/01 10:55
펴두고 공책에 풀어도 3번정도 돌리면 너덜너덜해지던데
김수제비2018/11/01 11:05
그래?저 옆면은 진짜 잘더러워지던데...자주 펼친 챕터가 어딘지 알 수 있을정도로
ETS토익2018/11/01 10:38
혼자 써도 존나 너덜너덜해지던데 딴 책 봐도 뭐 막히면 정석부터 펴야돼서
모리야스와코2018/11/01 10:38
내 수학의 정석은 라면받침으로밖에 안쓰이는데
혹등고래 2018/11/01 10:38
의동생?
Getchu.c*m2018/11/01 10:40
정석책 옆을 보면....
앞쪽 페이지만 시커멓거나 (미분 적분쪽은 새하얗고...)
전부 시커멓거나 (이건 전설급 아이템)
아예 새 하얗거나...
루리웹-2248983492018/11/01 10:41
정석책이 저리 얇았던가?
뽜이야원따봉2018/11/01 10:48
요즘 수학 과목이 많아져서 얇아지고 책이 많아짐
존니좋군2018/11/01 10:50
나때는 5cm 넘었는데
뽜이야원따봉2018/11/01 10:51
6차 교육과정 아조시죠? 2000년대 초반
존니좋군2018/11/01 10:52
ㅇㅇ
뽜이야원따봉2018/11/01 10:53
ㅋㅋㅋㅋ학교 도서관에 6차랑 7차때 책있어서 ㄲㅋㅋㅋ
루리웹-6382190422018/11/01 11:05
근데 웃긴게 뭔지 알아? 책은 얇아졌는데, 연습문제등은 순번만 바뀌고 고대로야 ㅋㅋㅋ
과외해서 잘 알지
낭심고양이2018/11/01 10:42
수학의정석 완전 거품이던데 10년전에도 별로 였음. 문제도 구닥다리고 그냥 선점효과가 오지는 책임.
예쁜캐릭터이름2018/11/01 10:46
솔직히 요즘 정석 누가 보긴 하냐... 나 때만해도 정석은 개무쓸모라 다들 딴거 들고 다녔는데
뽜이야원따봉2018/11/01 10:46
난 좋던데ㅜㅜ 심화편만한 책이 없었음. 특히 내가 시골이라 학원없이 하다보니. 맨날 인강강사가 강조하는 문제들 풀다가 푸니까 색다르고 사고를 넓히는데 도움 많이 된듯ㅋㅋ. 근데 또 최신문제들 하고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위화감이 적었음ㅋㅋ
BKㅡ2012018/11/01 10:47
저건 개념서라기 보다는 어려운 문제 해답 외우는 용도ㅋㅋㅋㅋㅋ
실력 정석 사서 해답 외우니까 덤수 올리는대 도움 많이 됌
네미앙즈2018/11/01 10:51
06학번 아재다. 정석만 파서 가형 100점 맞았다. 당시 가형 만점자 전국에서 10명이었음. 좋은 책임.
뽜이야원따봉2018/11/01 10:54
ㅇㅈ합니다
뽜이야원따봉2018/11/01 10:55
띵문머(명문대)가셨것네ㄷㄷ
Squalllh2018/11/01 11:08
수학강사나 멘토링으로 유명한 사람도 정석 가치 인정했는데 선점효과라니. 처음 배운 기본 개념 견실히 다지는데 정석 예제 유제가 상당히 좋음. 그 예제 유제 뚝딱 만들어 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님. 정석 욕하던 인강 강사가 내놓은 기본 개념서도 결국 정석 예제 유제 많이 참고했더라. 그리고 수학적 기본 내공이라 해야 하나? 정석은 그거 다지기에도 좋고. 수능 수리가 발상중심이어서 발상만 탁 하면 계산은 간단한 문제가 많았는데, 언제부턴가 계산 길고 복잡한 문제도 나오기 시작함. 그런 문제 발상 잘해서 맞힐 수 있었는데 계산과정서 실수해 틀리면 억울하지. 근데 정석은 이런 기본내공 탄탄히 쌓는데 도움이 됨. 계산 잘 하는 것도 수학실력임.
굳이 정석이어야 할 필요가 없다뿐이지 정석도 상당히 좋은 기본개념서임.
HaHAAAAAAHAHAAHA2018/11/01 11:09
정석책 확률과 통계 지금 회사다니면서도 놔두고 쓰는데 ㅋㅋㅋ
Cayenne.2018/11/01 11:10
내가 7차 마지막인데 그때도 정석은 거의 폼으로 쓰고 개념 정리는 딴걸로 하더라. 근데 실력 정석은 최상위 권애들이 열나 풀긴 하던데 효과는 있었던 듯.
Cayenne.2018/11/01 11:11
당연히 지금은 훨신 좋은 개념서가 넘쳐나지 않을까. 문제야 ebs파면 되니 정석의 의미는 이젠 흠
네오아틀란!!2018/11/01 10:42
아직도 정석으로 수학공부하는구나
TuttleNeck2018/11/01 10:43
물려쓴것치고는 거의 새책이다
하겐다쯔2018/11/01 10:44
쟤네 책들은 다 저런식이려나 ㅋㅋ 뭔가 재밌네
TheSalaryHunter2018/11/01 10:45
ㅋㅋㅋㅋㅋ
JuiceRed2018/11/01 10:47
난 저 책 진짜 싫었음
개념원리로 공부했었음
동산에있는토끼2018/11/01 10:48
나도 ㅇㅇ 정석보단 개념원리로 더 뽕뽑은듯
혹등고래 2018/11/01 11:03
개념원리는 진짜 별로
Squalllh2018/11/01 11:10
개념원리는 개념원리가 아니라 공식암기였던 기억인데 요즘 나오는 건 수정됐으려나 모르겠네.
ChouCreamBread2018/11/01 11:00
헌책방에 비싸게 팔려고 일부러 안봤자너 ㅋㅋㅋㅋ
PolyAlloy2018/11/01 11:02
요즘은 유툽만 봐도 미,적분을 원리부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강사들이 많고
서점가면 좋은 대체 참고서들이 널림 ㅎㅎ
메인 파슬리2018/11/01 11:08
나중에 의딸이나 의 아들까지 생기겠다
에리치카[8]냐2018/11/01 11:16
나도 정석을 사긴했는데, 책은 두꺼워서 펼치기도 힘들었고, 글씨는 작아서 실제로 쓰기에는 좀 그랬다.
그래서 개념원리로 공부했는데... 했나???
책 열라 꺠끝
그건 그러긴하지만 자주 펼치면 손때가 타서 아무것도 안써도 더러워지던데...
솔직히 저책 펴두고 공책에 풀고 그러지 않았냐?
너무 두꺼워서 저기다 하긴 불편했어
수학의정석 완전 거품이던데 10년전에도 별로 였음. 문제도 구닥다리고 그냥 선점효과가 오지는 책임.
애초에 형제 많은 집은 물려줘야되기떄문에 깨끗이 쓰라고 안하냐 ㅋㅋ
책 열라 꺠끝
책 겁나 깨끗하네 ㅋㅋ
솔직히 저책 펴두고 공책에 풀고 그러지 않았냐?
너무 두꺼워서 저기다 하긴 불편했어
애초에 형제 많은 집은 물려줘야되기떄문에 깨끗이 쓰라고 안하냐 ㅋㅋ
그런것도 있겠지 ㅇㅇ
처음부터 물려줄 생각하고 깨끗하게 썼을수도 ㅋㅋ
뭐 풀이 할 공간도 부족하긴 했는데
그냥 들고만 다녀도 꽤 지저분해지지 않나
그건 그러긴하지만 자주 펼치면 손때가 타서 아무것도 안써도 더러워지던데...
아무리 깨끗하게 써도 계속 넘기다보면 손때 타고 종이도 약해짐
그런거 같다 이름도 위부터 쭉 내려오니
책을 피기만하고 아무것도 안써도 들고다니고 계속 피다보면 너덜해지던데
자주펼쳤는데도 깨끗한데... 정석책 구조가 이상해서 책장 떨어지는경우는 많았어도
펴두고 공책에 풀어도 3번정도 돌리면 너덜너덜해지던데
그래?저 옆면은 진짜 잘더러워지던데...자주 펼친 챕터가 어딘지 알 수 있을정도로
혼자 써도 존나 너덜너덜해지던데 딴 책 봐도 뭐 막히면 정석부터 펴야돼서
내 수학의 정석은 라면받침으로밖에 안쓰이는데
의동생?
정석책 옆을 보면....
앞쪽 페이지만 시커멓거나 (미분 적분쪽은 새하얗고...)
전부 시커멓거나 (이건 전설급 아이템)
아예 새 하얗거나...
정석책이 저리 얇았던가?
요즘 수학 과목이 많아져서 얇아지고 책이 많아짐
나때는 5cm 넘었는데
6차 교육과정 아조시죠? 2000년대 초반
ㅇㅇ
ㅋㅋㅋㅋ학교 도서관에 6차랑 7차때 책있어서 ㄲㅋㅋㅋ
근데 웃긴게 뭔지 알아? 책은 얇아졌는데, 연습문제등은 순번만 바뀌고 고대로야 ㅋㅋㅋ
과외해서 잘 알지
수학의정석 완전 거품이던데 10년전에도 별로 였음. 문제도 구닥다리고 그냥 선점효과가 오지는 책임.
솔직히 요즘 정석 누가 보긴 하냐... 나 때만해도 정석은 개무쓸모라 다들 딴거 들고 다녔는데
난 좋던데ㅜㅜ 심화편만한 책이 없었음. 특히 내가 시골이라 학원없이 하다보니. 맨날 인강강사가 강조하는 문제들 풀다가 푸니까 색다르고 사고를 넓히는데 도움 많이 된듯ㅋㅋ. 근데 또 최신문제들 하고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위화감이 적었음ㅋㅋ
저건 개념서라기 보다는 어려운 문제 해답 외우는 용도ㅋㅋㅋㅋㅋ
실력 정석 사서 해답 외우니까 덤수 올리는대 도움 많이 됌
06학번 아재다. 정석만 파서 가형 100점 맞았다. 당시 가형 만점자 전국에서 10명이었음. 좋은 책임.
ㅇㅈ합니다
띵문머(명문대)가셨것네ㄷㄷ
수학강사나 멘토링으로 유명한 사람도 정석 가치 인정했는데 선점효과라니. 처음 배운 기본 개념 견실히 다지는데 정석 예제 유제가 상당히 좋음. 그 예제 유제 뚝딱 만들어 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님. 정석 욕하던 인강 강사가 내놓은 기본 개념서도 결국 정석 예제 유제 많이 참고했더라. 그리고 수학적 기본 내공이라 해야 하나? 정석은 그거 다지기에도 좋고. 수능 수리가 발상중심이어서 발상만 탁 하면 계산은 간단한 문제가 많았는데, 언제부턴가 계산 길고 복잡한 문제도 나오기 시작함. 그런 문제 발상 잘해서 맞힐 수 있었는데 계산과정서 실수해 틀리면 억울하지. 근데 정석은 이런 기본내공 탄탄히 쌓는데 도움이 됨. 계산 잘 하는 것도 수학실력임.
굳이 정석이어야 할 필요가 없다뿐이지 정석도 상당히 좋은 기본개념서임.
정석책 확률과 통계 지금 회사다니면서도 놔두고 쓰는데 ㅋㅋㅋ
내가 7차 마지막인데 그때도 정석은 거의 폼으로 쓰고 개념 정리는 딴걸로 하더라. 근데 실력 정석은 최상위 권애들이 열나 풀긴 하던데 효과는 있었던 듯.
당연히 지금은 훨신 좋은 개념서가 넘쳐나지 않을까. 문제야 ebs파면 되니 정석의 의미는 이젠 흠
아직도 정석으로 수학공부하는구나
물려쓴것치고는 거의 새책이다
쟤네 책들은 다 저런식이려나 ㅋㅋ 뭔가 재밌네
ㅋㅋㅋㅋㅋ
난 저 책 진짜 싫었음
개념원리로 공부했었음
나도 ㅇㅇ 정석보단 개념원리로 더 뽕뽑은듯
개념원리는 진짜 별로
개념원리는 개념원리가 아니라 공식암기였던 기억인데 요즘 나오는 건 수정됐으려나 모르겠네.
헌책방에 비싸게 팔려고 일부러 안봤자너 ㅋㅋㅋㅋ
요즘은 유툽만 봐도 미,적분을 원리부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강사들이 많고
서점가면 좋은 대체 참고서들이 널림 ㅎㅎ
나중에 의딸이나 의 아들까지 생기겠다
나도 정석을 사긴했는데, 책은 두꺼워서 펼치기도 힘들었고, 글씨는 작아서 실제로 쓰기에는 좀 그랬다.
그래서 개념원리로 공부했는데...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