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1&aid=0010439142&sid1...
노령자가 보유한 주택 팔면 나라에서 리모델링하고, 몇십년 걸쳐서 연금 형식으로 돈을 준다함
집판사람은 그집에 세입자로 살던지 근처 임대주택 들어가서 살라는데...
아니 내집팔아서 일시불로 받을수 있는 돈을 왜 나라가 관리함??
이딴걸 무슨 대단한 해택인냥 시행하는게 제정신인지..
https://cohabe.com/sisa/79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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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계산해보면 알겠져. ㅋ 어떤게 더 개이득인지는.. 근데 집값오르면 연금도 오르진 않잖아요?
더줄지 덜줄지는 몇십년동안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개인 재산을 나라에서 관리하면서 돈을 준다는식으로 생색내는게 무슨 일인지 노이해
노령자가 알아서 집팔아서 그돈으로 건물짓고 임대사업하면서 살만큼 추진력도 되고 여유자금도 있다면 그렇게 하면 되는데
집(주택)한채가지고 별다른 수입없는 노인들은 벽지장판 뜯어 먹고 살수있는것도 아니고
정부에서 리모델링이나 철거후 신축해준다니 어찌보면 떙큐일수도있죠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아니 그냥 자기 집 팔아서 싼집 이사가면 되죠..차액으로 여생 살면되고
누가 그걸 할줄 모를까요..
그거할줄아는 사람이라면 그거 하면 되는데
그거 할줄 모르는 사람도 있을거니까요
아니면 작은 빌라같은 주택의 경우 아파트처럼 거래가 잘 되지도 않고 그가격으로 어디 낮춰서 가기도 힘들수도 있죠
집은 노후되었을테니 여기저기 물도 샐수도있고 겨울엔 춥고 마땅히 집수리할 비용조차 없을 수도 있죠
모든건 상황에따라 계산기를 두드려봐야 알겠지만
위조건이 절대적으로 어이없어보이진 않네요
저런조건이라도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혹시나 진짜 그런 사람이 없어서 신청자가 없으면 당연히 정책은 없어지겠죠
강제도 집내놓고 집주인나가 하는것도 아니니
집주인이 어떻게 집주인이 됐는지 잘 모르시는듯...
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노령자
어디 아파트에서만 살아오셨나
아파트말고 오래된 주택가에 40년, 50년 계속 살고계신 사람들은 제테크나 이런거로 집주인 된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제가 살고있는 성북구 삼선동 저의 골목만해도 저희집을 비롯한 골목의 집주인 대부분이 40년을 같이 살아오신분들이죠
물론 집주인들은 다들 젊었을떄 갯돈부어서 내집마련의꿈을 이루신 우리 부모님들이 시구요
이분들은 이동네 재건축한다해도 다들 반대해요
그냥 이집팔고 어쩌고 임대사업내서 어쩌고 이런고 잘 모르는분들이 태반일듯요
그럼 잘 모르는 노인들 이용해먹는거밖에 안됨
그게 더 나쁨
어차피 신청자없으면 무의미할 정책이고
계산기두드려서 이득이다 싶은사람들은 이용하겠죠
안팔리는 집도 허다합니다 고객님..ㅋㅋㅋㅋㅋ
안팔리면 시세보다 좀 싸게팔면 다 팔림
기사보다 더 어이없는 댓글을 다시네
싸게파련 다 팔린다니
밥먹으면 배부르다는 얘기랑 같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그런데 시세보다 누가 싸게 팔고 싶겠어요
또 싸게 팔면 그돈으로 어디로 가라고요
싸게라도 팔면 팔리지 뭐가 안팔려요?
팔면 일시줄로 현찰이 탁 들어오는데 수십년 나눠받는게 뭐그리 매리트라고..
그리고 기사보면 근처 임대주택 한채 준다는데 임대주택이 뭐그리 좋은 곳이라고
정부에서는 시세보다 비싸게 사주나 보군요....
시장성이 없는 매물은 생각해 볼만하겠지만 시장성이 충분히 있는 매물(가령 서울의 아파트라던가)은 굳이 저렇게 하려고 들까요.
게다가 노령인구 중 상당수가 이미 고속성장 시기를 겪으면서 부동산 불패론을 경험 차원에서 진리처럼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은데 말입니다.
기사를 제대로 안 봐서 모르겠는데요.
공시지가로 따져서 연금 배분한다면 손해고
시가로 따져서 배분한다면 괜찮지 않나요?
20년 균등배분으로 하고 그 이상 살아있으면 추가로...그 전에 사망하면 끝 이런식...
뭔가 유리한 점이 잇으니까 정책이 나온거겟죠. 님 말대로라면 지금 시행되는 노인들 주택연금제도도 필요없는거에요.
문제아니에요?
남에 사유재산가지고 연금에 다 넣게만드는 꼴인데 죽으면 환급은 해주나요??
안해주지싶은데...
자식에게 물려줄것 없고 자기몸 건사하기에 만족하는 노인분인거죠..
원래 비슷한거 있었는데 ㄷㄷㄷ
역모기지론은 예전부터 있던거 아닌가요?
내잡담보로 연금처럼 받는거 있죠.
못돈 받아봐야 자식들이 해처먹을꺼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봅니다. 일부한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이기도 합니다.
집을 팔면 돈은 일시불로 받을 수 있지만 거주할 곳이 사라지고 좀 더 싼 곳으로 간다고 해도 그만큼은 내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 나이드신 분들은 살았던 곳에서 살고 싶어하는 것도 있구요. 재산때문에 자식들 싸우는 꼴 볼 필요도 없구요.
강제도 아니니 필요한 사람만 사용하겠죠
진짜 잘못된 정책이면 묻힐 것이고
죽는 날을 모르니 연금을 받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