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성경 역사상 가장 뜨거운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그리스도가 부활한 지 약 30년 후인 AD 67년,
로마제국의 황제 ‘네로’는 자신의 광기로 일어난 대화재의 원인으로
신흥종교인 기독교에 책임을 돌린다.
짐승들의 먹이가 되거나 불태워지며 극심한 박해를 받는 크리스천들.
그리고 그들의 리더인 ‘바울’은 ‘네로’의 명령에 의해
감옥에 갇혀 사형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바울의 동역자인 ‘누가’는
죽음의 문턱, 두려움 속에 점점 희망을 잃어가는 크리스천들에게
‘바울’의 일생과 그가 얻은 지혜를 사도행전으로 기록하여 전하고자
깊은 감옥 속으로 숨어드는데….
보통 저런 영화는 교회 단체관람빨로 초반 화력은 쩔지않나?
완전한 노예에 밑줄
mb등판 무엇
mb:서울을 주님에게 봉헌한다
완전한 노예 틀린건 아니네
완전한 노예 틀린건 아니네
mb등판 무엇
mb:서울을 주님에게 봉헌한다
보통 저런 영화는 교회 단체관람빨로 초반 화력은 쩔지않나?
완전한 노예에 밑줄
포스터만 보면 무슨 크레토스 일대기인 줄
바울이 주인공이면 내용은 의외로 볼만할지도 모름
되게 스펙터클해서
네로의 기독교 탄압이 오히려 기독교라는 종교를 로마 사회에 제대로 각인시켰음
거기에 진짜 대규모 탄압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라는 점과, 로마 대 화재는 네로에게 단 하나의 책임도 없다는 점이 함정...(그 때 네로 로마에 없었음)
갓오브워가 영화로도 나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