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7예약구매 수령후 1시간만에 투입해서 현재까지 본식에서 사용한 소감 입니다.
업무용으로 z6구매 대기중이신 분들이 계실듯 하여 몇장 적어 봅니다.
타 미러리스는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비교가 힘들고 오로지 뷰파인더 촬영만으로의 소감을 간단히 적어보면
- 디자인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 evf 훌륭합니다
- en15,en15a 배터리 호환 이상 없습니다.
- d850과 거의 비슷하거나 더나은 화질
- mraw 이미지 예상외로 훌륭합니다.
- 엑스피드6 색감은 아직 라이트룸의 프로파일 호환이 완벽하지는 않으나 현상태로도 매우만족
- ftz 호환성 좋습니다.
- ftz 사용시(추정,24-70s는 좋으나 f4라 아직은 판단이 안섬) 어두운영역 af-c 매우 안좋습니다. d750 이하 임(저조도on입니다.)
- 어두운홀에서 핀라이트 역광으로 피사체 이동시 전컷 아웃포커스도 가능.(반셔터 누른채로 mf로 해결해야함)
- 리뷰 오래걸립니다. 촬영중 확인은 피사체가 앞에 있으면 난처한 정도...
- 버튼 조작 불편합니다.(삭제되고 추가되는 과정에서 제기준으로 불편한 위치로 이동됨)
- 상단 액정으로 보이지 않게된 정보가 있습니다.(af모드 같은)
- 얼굴 인식은 촬영환경(본식) 관계로 아예 쓸일이 없습니다. 궂이 쓰신다면 라이브뷰 모드 추천드립니다.
- 동체 추적시(피사체가 종or횡 으로 이동시) 화면렉으로 인해 하늘에 운을 맡기고 찍혀있을거라 예상하며 앵글을 이동해야 합니다(3만컷 정도되니 약간 익숙해짐)
대략 소감 입니다.
결론은 궂이 지금 버전을 사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정적인 피사체 촬영이라면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샘플 몇장 보여줄수 없을까요??^^ 얼굴 안나오는 사진이라도 괜찮습니다
소니처럼 연사할때 화면렉이 없으면 정말 좋았을건데 아쉽더군요;
ㄷㄷㄷ 본식에서 계속 사용할 예정이신가요?
무리 아닐까요
- 동체 추적시(피사체가 종or횡 으로 이동시) 화면렉으로 인해 하늘에 운을 맡기고 찍혀있을거라 예상하며 앵글을 이동해야 합니다(3만컷 정도되니 약간 익숙해짐)
사람은 그나마 수월해요 ㄷㄷ
새는 진짜 하늘이 아니라 우주에 맡겨야 됩니다 ㄷㄷㄷㄷ
뵌적은 없지만 존경합니다..
와..Z6 서브로라도 투입해볼까 생각하는데 쉽지는 않겠네요.
투바디쓰고 그냥 서브의 서브로 쓰리바디 개념으로 50미리만 꽂아 쓰고 있습니다. 85미리 이상 화각은 아마 쓰시다 던지실 수도...
정말 깔끔한 느낌의 올려주신 리뷰 감사유;; ㄷㄷㄷ~
Z6 뽐뿌가 1도 남지 않는다는;; ㄷㄷㄷ~
그런 의도는 아니었으나 도움이 된것 같아 다행입니다
소니 1세대의 악몽을 생각해 보면
니콘에서 처음으로 출시한것 치고는 그래도 파이팅 한것 같습니다.
2018년 10월에 파이팅을 359만원의 돈을 지불해가며 고객이 해줄 필요가 있나 생각됩니다.
소니 1세대의 악몽 공감합니다 그치만 18년 하반기에 소니 1세대같은 바디 냈으면 니콘이 망해도 마땅할 정도지요
단점으로 쓰신 것이 상당히 안좋군요.
리뷰만 빨라진다면 동체추적 안하고 그냥 눈에 대고 싱글af 측거점으로 찍는건 어때요? 보통 카메라처럼.. (본식)
일단 광학식 뷰파인더가 합격대라 돈만있으면 샀을거 같네요.
필드냄새나는 실전 리뷰네요 ㄷㄷㄷ
귀에쏙쏙 들어옵니다 ..아직 때가 아니니라..
후기 감사합니다~^^
실내에서 랙이 좀 심한 편이죠.
그나마 실외에선 나았는데...
궁금해하던 부분인데 후기 감사합니다. 다만 라이브뷰 촬영시에는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