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24-70 아트 렌트로 촬영 중에 해상력이 확 떨어지는 것을 보고 핀 문제라고 생각되어 시그마 용산 센터에 맡긴지 1주일.
경통 부분 유격이 발생되어 일본으로 보내 2개월 반 정도 걸릴 것이라는 대답을 듣고 1차로 충격받고,
무상 수리기간이 1년 남았음에도 일본에 보내면 그런 거 없다는 일방적인 통보에 2차 빡침...
수리가 장기로 이어질 경우에 렌즈를 대여해준다는 말을 듣고 용산센터에 다시 전화했으나 해당 항목은 제외라는 일방적인 통보에 욕지거리가 나오는 걸 간신히 참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가뜩이나 시그마 수원센터가 없어져서 대중교통으로 3번 갈아타고 용산까지 찾아갔는데 이런 일방적인 통보만 들으니 참 어이가 없네요.
구매 할 당시에는 이런 말들은 쏙 빼놓고, 수리하려니깐 내부 규정이다라는 한마디로 일방적인 통보만 하는 행태가 더 괘씸하네요.
혹시 시그마 렌즈 고민 중이신 분이 있다면 진짜 말리고 싶네요.
https://cohabe.com/sisa/79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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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또는 탐론은 가끔 어이없는 a/s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이런 어이없는 a/s 정책이었으면 절대 구매안했을텐데 거기까지 조사 못한 제 불찰이죠 뭐...정말 화가 나네요
시그마는 한번 잘못 걸리면 ㄷㄷㄷㄷ
용산이 니콘이랑 시그마 펜탁스까지 하시면서 정책에 따라 다르니 그분들도 참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일본에 보내면 함흥차사인가봐요 저는 다행히 이런 일이 없었지만 가끔 다른 분들 사례 보면 카메라쪽은 as가 너무 부실한 것 같습니다.
헐, 저는 넷 중 셋이 시그마 렌즈인데ㅠㅠ
살 때 as규정에 그런 내용이 있나요?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해야할듯 합니다.
약관에 없으며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부당한 조항은 무효로 인정받고 있으니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10년전에 시그마한테 크게 당한적있어서 5개월인가?일본에수리
담부터 안삽니다.
렌즈는 참으로 좋은데 ....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뽑기운이 심하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5300에다가 1835사용할 때 전핀교정 후에는 만족스럽게 잘 사용했거든요
시그마 자체가 망가지거나 먼가이상있음 as 완전 초스트레스받아요
시그마는 단렌즈만 써야돼요.
줌렌즈는 재수없으면 구간에 따라 핀이 따로놀아서 ㄷㄷㄷ
그래서 미러리스가 좋습니다.
기승전 미러리스로 ㄷㄷㄷ
2470hsm샀을때 왼쪽 상단만 후핀이였고 당시 쓰던 바디는 니콘센터에서 정상판정, 그래서 세기에 맡겼더니 못고치고 일본보내야하고 3달쯤 걸리지만 대여렌즈없고 구매한지 5개월 지나서 환불도 없다고 해서 그 뒤로는 시그마는 거릅니다.
앞으로 시그마는 구매 목록에서 완전 제외...
70-200hsm2 샀을때
복합광에서 AF 아예 못잡는거 보고 경악했습니다.
20년넘은 구형 d렌즈도 다 잡아내는 af를 70-200hsm2 시그마렌즈만 못잡아 내더군요
좋게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시그마 35아트 3번샀는데 모두 초점이 정상이다가-어느순간 안드로메다로 가버림 그러다가 어느순간 또 정상
24아트도 같은 증상
그후로 믿고 거릅니다
저는 토키나 때문에 열받아서 다시는 써드파티 안쓰다... 근래 들어서야 싼맛에
70-300VC 하나 겨우 들였네요.
토키나 렌즈(24-200)의 설계 결함으로 인한 경통 씹힘 문제를 전적으로 사용자 과실로
몰아서 수리비를 청구했는데 웃긴건 그러고 얼마 후에 그분을 보완한 개량모델을
떡 하니 내놓더군요 더 비싼가격으로.
이후로 토키나는 거져 줘도 안씁니다.
원래 모든 기계는 뽑기운+시그마는 시그마 독이랑 같이 사는거 아녔나요??
from SL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