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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전쟁 스트레스로 고생한 군인에게 2편부터는 전쟁터에서 살게만듬...
그리고 후속편에선...ㅅㅂ
참고로 원작은 스스로 자1살함
저친구는 이제부터 m60을 들고 쏘는 전설의 남자가 됍니다
ㄹㅇ 명작이지
ptsd가 뭔지 잘 알려주는작품
그리고 후속편에선...ㅅㅂ
저자는 후속작에서 웃통을 까고 머신건을 난사합니다
저친구는 이제부터 m60을 들고 쏘는 전설의 남자가 됍니다
하핫 내 머신건 맛 좀 쬐끔만 보거라
ㄹㅇ 명작이지
ptsd가 뭔지 잘 알려주는작품
1편에서 전쟁 스트레스로 고생한 군인에게 2편부터는 전쟁터에서 살게만듬...
3편: ㅎㅎ ㅋㅋ;
술 마시고 속푸는데는 해장술이 직빵이듯이 PTSD에는 새 전쟁이 직빵이지
??? : 일상생활을 못하면 전쟁생활을 하면되지
2편도 메시지는 나쁘지 않았음
내가 국가를 존중하는 만큼
국가도 날 존중해달라
.
적들이 우리 ㅎ장을 뚜막으로 온다! 모두 도망쳐!
어디 신성한 루리웹에서 찬박한 스트리머 소리를 내었는가?
응쓰게싸!
람보는 1편까지만 보면 됨
참고로 원작은 스스로 자1살함
소설원작이였어?
ㅇㅇ
원작이 있는거였어?
본래 영화도 원작처럼 스스로 ■■하는 엔딩을 따로 만들었음 유튜브 찾다 보면 나옴
실베스타 스탤론이 람보라는 캐릭터가 죽음으로 끝나서는 안된다고 해서 바꿨댔나 그랬던 것 같음 ㅋㅋ
원래 영화 제목이 First blood인데 원작 소설 제목이기도 함.
소설판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람보의 모친은 암으로 일찍 죽고, 부친은 알코올 중독에 수시로 람보를 두들겨 패는 폭력가장이다. 어느 날 부친이 술에 취해 람보를 칼로 찌르려 하자, 람보는 집에 있던 활과 화살로 부친을 쏴 거의 죽일 뻔하고, 그 길로 집을 뛰쳐나온다. 그 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이런저런 직업을 전전하다 그린베레에 자원입대하는데, 입대 동기는 애국심이나 그런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그냥 별 생각없이 입대한 것으로 묘사된다.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공을 세우나, 어느날 포로로 잡혀 생고생을 하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탈출한다. 람보가 탈출하는 과정에서 죽은 베트콩은 한명도 없었고, 산넘고 들넘으며 온갖 고생을 다하다 구사일생으로 미군과 조우하게 된다.
전역 후 어느 마을을 배회하다가 부랑자로 오인받고 경찰서에 억류된다. 경찰서에서 강제로 옷을 벗게 하고 소방 호스로 샤워를 시키는 경찰들의 태도에 분노하여 살의를 느끼나 참아낸다. 그러나 억지로 면도를 시키려 면도칼을 빼든 경찰을 보자, 과거 베트콩들에게 포로로 잡혀 고문받던 시기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본의 아니게 살인을 저지르며 탈출한다. 탈출하는 과정에서 2명의 경찰관을 살해하는데, 1명은 면도날로 복부를 베어서 내장이 쏟아지게 하고, 한명은 총을 빼앗아 쏘아서 살해한다. 알몸으로 경찰서 밖으로 나온 뒤, 지나가던 행인의 오토바이를 탈취하여 도주한다. 보안관 티즐은 동료 11명을 모아 람보를 추격하나, 티즐을 제외한 11명 모두가 람보에 의해 살해당한다. 라이플과 군용단도만 이용하여, 경찰 한명 한명을 처리하는 람보의 모습은 압권이다.
람보는 온갖 고생을 다하며 철통같은 주방위군의 포위망을 뚫는데 성공하고, 경찰차 탈취 후 멕시코로 도주하려 하나, 끝까지 추적해온 보안관 티즐과 마주쳐 총격전을 벌이고 둘 다 중상을 입는다. 도주가 불가능해질 정도로 중상을 입은 람보는 가지고 있던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려 ■■하려다가, ■■은 군인으로서 불명예이니, 차라리 총격전을 벌이다 죽는게 더 군인답다고 생각한다. 죽겠다는 각오로 티즐과 마지막 총격전을 벌이나, 람보의 기대와는 다르게 티즐은 람보를 총으로 맞히지 못하고 오히려 티즐이 람보의 총에 치명상을 입는다. 이미 총상이 악화돼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려 ■■할 힘조차 남지 않은 람보는 절망한다. 그때 트라우트만 대령이 몰래 다가와 샷건으로 람보의 머리를 날리고 람보는 만족하면서 죽는다. 티즐 또한 죽기직전 람보에게 동질감과 연민을 느끼며 죽는다.
그리고 레이거노믹스에 와장창
이걸 보고 익스펜더블을 보면 뭔가 묘한 감정이 든다
미국을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영화는 안된답시고 레이건이 끼어들면서 록키와 쌍으로 후속작들은 훌룡한 반공 프로파간다 영화가 되버림
이거 전에 유게 베스트 보는데 람보짤 올라왔는데 보안관이 람보랑 처음 만난 장면에서 안녕하세요? 여행 중이시면 타시죠 하고 전쟁영웅이라고요? 대단하시군요. 혹시 마을에 더 머물고싶으시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이런 내용의 짤이 올라와서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지금 본문의 장면이 나오나싶어서 영화 봤었지 ㅋㅋ
왜곡짤을 보았구나!
어째선지 이미지는 기관총으로 적을 다 죽이는 슈퍼마초맨
람보 1편 이후에 그런 이미지로 속편이 속속 나와서...
람보1은 하도 어릴 때 봐서 최근에 다시 봤음
어릴 땐 뭐가 뭔지도 몰랐는데, 커서 보니 진짜 개빡칠만 하더라
베트남에서 고문까지 받으며 죽을똥 살똥 나라위해 희생했는데, 정작 나라에 돌아오니 개만도 못 한 취급을 받음.
한국도 베트남 참전한 사람들에게
운동권이 엄청 뭐라고 했던걸로 아는데
제 친구와 바에서 술을마시고 있을때였어요
한 아이가 구두를 닦아도 되겠냐고 물어봤죠
친구는 그러라고 했어요
그 아이가 상자를 여는순간 폭발했고
저는 비명을질러댔어요 제 친구의 내장을 뒤집어쓴채로요!
그 친구가 했던말이 아직도 생각난다고요
"존 집에가고싶어"
전 아직도 악몽에서 그를 만나요
였던가
참 람보1은 잘만든 영화였어
그리고 저 대령이였나?
나름 부하신경쓰던 아저씨도 자기 예전 부하들 자국내에서 어케사는지 몰랐지 심지어 한명은 암으로 죽었는데
그나마 자기 부하였다는 정으로 끝까지 람보를 안죽게하려고 노력함
경찰들 빨리 빼라고 소리지르고
마지막에도 맨몸으로 들어가서 람보 설득하고
참 군인의 모습과 참 군인이 국가에게 버림받을때 어떻게되는지의 모습 둘 다 보여줌
FNC 반자이런 패러디가 생각나는군
사실 진짜 시기가 안좋았음...지금시대라면 PTSD라 해도 은퇴한 명예군인으로 모두들 대우해줄텐데
저시대는 미국의 뻘짓으로 베트남전이 여론이 안좋았으니 그 화살이 전부 고향에 돌아온 군인한테도 쏴지는거...
미국 자체가 베트남 참전군인에게 저런 태도를 가졌던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이제는 엄청난 존경과 혜택을 주게 되지.
ptsd가 대두된게 언제부터임?
사실 2차대전때도 많았는데 베트남전이 유독 돌아온 군인들 환영도 안해주고 살인마라고 손가락질하니까 더 유명했었지.
음... 이라크전 이후부터?
정부에서 심각하게 인식된건 베트남전 이후부터
베트남에 파견된 병사들은 중 하류쪽의 징병자원이었고 대다수 국제관계에 대해 까막눈이고 진심으로 자신들은 나라를 위해 싸운다고 베트남 갔는데 갔다왔더니 베이비 킬러라는 오면까지 붙은데다 게릴라전 특유의 정신피로까지 겹치면서 사회부적응자들 숫자가 대폭팔해버림
이거 엔딩곡도 개쩔더라, 잔잔하면서 서글픈게 영화랑 너무 어울려....
He's a man. Not a god.
He's a man. Not a god
He's a man. Not a god.
He's a man. Not a god
He's a man. Not a god.
He's a man. Not a god
He's a man. Not a god.
He's a man. Not a god
다나까로 번역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람보가 2편부터 그렇게 된 이유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찍은 코만도의 성공때문
오, 베트남전쟁 참전 영웅이시군요. 우리 마을은 아주 살기 좋은 동네랍니다. 당신을 환영해요
여태 우당탕탕탕 총질액션의 대표주자인줄 알았는데 원래 이런 내용이었구나;;
람보 1편을 보고 현재의 람보 이미지를 생각하면, 참으로 씁쓸하더이다
람보와 록키가 람보 3나 록키 4같은 후속작들 때문에 마초적인 영화로 또 미국만세 영화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1편들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 명작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