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혼 반대 이유 레전드

중국집안이 왜 한국에서 살어
중국으로 가지

창녕성씨(昌寧成氏)의 시조 성인보(成仁輔)는 고려시대 호장중윤(戶長中尹)을 역임했으며, 정월 초에 송경(松京)의 하례 모임 참석 중 병사하였다고 한다. 문하시중인 아들 성송국(成松國)이 시신을 업고 창녕으로 돌아오다가, 현풍현(玄風縣)에 이르러 현 창녕군 대지면(大地面) 모산리(牟山里) 맥산(麥山)에 안장하였다고 한다. 시조의 가계는 창녕의 호족으로 대대로 번성하여 창녕을 관향으로 삼았다고 한다...........???

주나라 문왕 이런거 봉신연의 시절아님? 태공망나오고 막 도술 나오고 신선나오고 하던때?

걍 싫은거 핑계 찾는거가?!

본문이 실화인지는 차치하고 실제로 비슷한 통념이 있긴 합니다.
김해 김씨는 가야의 초대왕인 김수로를 시조로 하며, 허씨(여러개로 분관됐으나 시조는 모두 동일합니다)는 김수로의 부인인 허황옥 왕후를 시조로 합니다.
이 허씨는 수로왕이 부인의 성을 남기고자 해서 9명의 왕자 중 2명에게 허씨을 잇도록 한 것으로, 결국 김해 김씨나 허씨 모두 같은 혈통에서 비롯된 것이죠.
그래서 예전에는 실제로 김해 김씨와 허씨 사이의 결혼은 이성동본(성은 다르나 본이 같음) 관계라 하여 금하는 통념이 있었습니다.
물론 시조로부터 2천년이나 지난 요즘 세상에 이런 거 따진다는 게 사실 말이 안 되는 얘기긴 합니다..

제가 이래서 한국인이랑 결혼을 안하는 겁니다.. 같은후손끼리 어떻게 결혼합니까?

왜 신발!!!
우리는 다 같은 단군의 자손이니 결혼하면 안되겠네!!!

ㅋㅋ 그냥 남이잔아 ㅋ
10촌 넘어가면 길가다 만나면 누군지도 못알아바요 ㅋ

조선후기에 성씨가 생긴 가정도 있을텐데....?

무슨 500년 전에 전부 성도 없는 개똥이 소똥이 말똥이었을 가능성이 90프로는 넘을건데 개뿔

유전 정보 차이만 봐도 네안데르탈인하고 비슷할거같은데 ㄷㄷㄷ

우리는 단군의 자손입니다.

족보 제대로 파다보면 조선말에 족보 산거 나와서 제대로 조사 못할 집들이 대부분일텐데 저러고있네

저렇게 거르고나면 아무도 안남겠네 ㅋㅋㅋ

동성이나 동본은 아니지만 청송심씨와 반남박씨도 혼인금합니다. 세종의 장인 심온의 옥사건을 태종의 지시를받은 박은이 주도하여 유언으로 반남박씨랑 혼인하지마라 이런 말이 있고 지금도 지키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나중엔 같은 지구인이라 결혼 못한다는 드립 나올듯 ㅋㅋ

우리 모두 같은 아메바의 후손이니까 결혼을 금지합시다!

그냥 한민족은 다 친척이니 외국인들과 하라고 하지

성씨들 중에 중국에서 넘어온 성씨들이 많던데...
그럼 우리나라 단일민족 아니잖아?
성씨 변씨 황씨 주씨 장씨......
뭐여이게...
호에에에에에에엥???

비혼도 늘고 결혼하기 쉬운세상도 아닌데
반대한다고 다른여자 대리고 올꺼라는 생각을 마셔야됨.

우리는 모두 아담과 이브의 자손...
그러니까 너희는 절대 결혼같은 것 하지 마라!

맘에 얼마나 안들었으면..

도대체 족보 왜 따지는건지 1도 이해가 안감. 따지는 사람들이 애잔해보임

천년전 조상이 원수지간이라 결혼을 못하게된 경우도..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314125

근친혼은 우생학적인 걸 제외하더라도 당연히 안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니들은 결혼하지 마라이기 때문이죠.

어차피 다 족보 사거나 위조했으면서..
일제치하에서 성없는 노비들이 있는데 일본놈들이 이름이랑 성을 적어서 내라니까
우리 주인님이 김해 김가니까 나도 김 개똥
우리 왕께서 전주 이가 니까 나도 이보통
이런식으로 한사람들이 대부분..

그런 거 따지는 집안들이 알고보면 개족보임.

근데 근친혼은 왜 반대하는거에용?
유전적 문제라는데 요즘 왠만한건 다 치료되지않나요? 인터넷 뒤져봐도 유전문제밖에는 문제제기를 안하던데...;;
진심 궁금해서... 실제 성경도 초기엔 다 근친혼했는데 요즘은 제일 반대중이고...
그냥 도덕적 문제인건가???

근친혼 반대 아이유 레전드로 봤네...덕질을 끊어야지 ...

예전에 유튭에서 다큐 봣는데
사촌간 결혼도 유전학적으로 보면
근친혼이 아니라던데

아빠가 이씨 엄마가 김씨인 딸
아빠가 김씨 엄마가 이씨인 아들은
그동안 아무일 없이 잘 결혼해왔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질거면 엄마쪽도 계산하자ㅋㅋㅋㅋ

1997년 민법의 개정으로 8촌 이내의 혈족, 6촌 이내의 혈족의 배우자,
6촌 이내의 배우자의 혈족 등 몇 몇 제한 규정을 제외하고는 동성동본까지도 결혼이
가능해진 세상인데..... 이 무슨.... 후손들은 그저 사랑한 죄 밖에.... 헐.

난또 무슨 합스부르크처럼 삼촌 사촌간에 결혼하는 문제인가 했더니ㅋㅋㅋㅋㅋ
저 어르신들 저래놓고 완전 아무 관계없는 외국인 데려오면 더 난리친다에 한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온 가수 유진도 배우자와 동성동본일겁니다.
행복하게 잘 만 살고 있지요....  ^^....

예전에 외국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각자 자신의 혈통을 확신하고, 유색인종을 혐오하는
그런 사람들 대상으로 유전자 조사해봤더니,
팔레스타인들 완전 개싫어! 했던 사람이 사실은 그쪽 계통이었고,
자신이 유태인임을 평생 자부하고 살아온 사람이
사실은 라틴계였나? 그래서 막 펑펑울고 불고..

지구인들은 전부 선사시대 아프리카 지역에 살던 어떤 여성의 후손 아닌가;;;;; 이건 뭐 치치나 부르마처럼 외계인하고 결혼해야 되겠네;;;;;;

은근 근친이 궁합이 맞을 수도 있을 듯 같은 패턴의.생활 습관이 배여서 ..

아 그러시구나.....하시죠...
전 짐승인데요.

어떤 면에서는 3000년전의 계보를 아직도 기록하고 기억한다는 점에서는 대단하긴 하네요. 저도 무슨 파 16대손이라고 하면서 500년전의 조상을 말씀하시는 집안 어르신들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저게 뭔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엄밀히 따지면 아무도 사주지 않던 역적 집안정도는 되어야 진정 족보 있는 집이라고 할 수 있죠...

저게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일제강점기때 쪽빠리들이
일반 평민이나 이하 이름, 성씨 없는 사람들 호구 조사해서 강제징용시켜야 하기 때문에
그 당싱 양반들 가문 성씨 아무꺼나 막 갇다 붙였음
그러니 그때 성씨 생긴 사람들이 양반이나 호족 좀 산다는 사람 빼고 거의 대분이라 보면 됨

그냥 안보고 살면 그만이다
족보 따지고 집안 어른 챙기고 한다고
여자를 포기하는건 바보짓이지..
결혼하고 죽창 맞자

제가 알기로는 (잘못안걸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유전적으로 근친 할 부분은 엄마쪽 가계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남자쪽은 유전자 전달이 여자쪽 전달보다 적었던거 같은데
사실 아빠는 씨앗만 주고 나머진 전부 엄마가 만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