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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기차에 투신해서 죽으면 듣는 소리.jpg
기차에 치여 죽으면 승객들 불편하다고 난리고,
아파트에 떨어져서 죽으면 아파트값 떨어진다고 난리고
방에서 번개탄 태워서 죽으면 건물주가 방안나간다고 난리고
군대에서 총 갖고 자살할려고 하면 간부가 나 승진안된다고 난리고
호수가에 빠져 죽어도 자연파괴라고 시민단체 난리칠 듯..
대한민국 참 죽기 힘듬..
어찌 됐든 한 사회의 일원이 죽은 것에 대해 애도를 표합니다. 누군가에겐 살기 힘든 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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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참..오지랍도 넒으시네요
불특정 다수가 피해를 보는 공개된 장소에서 자살하는걸 옹호하시나요?
그중 가장 큰 난리는 부모님 입니다..
기관사는 무슨 죄래요?
자살하지 말아야죠
자살은 선택이잖아요 사고사도 아니고...
그러니 그 선택으로 인해 피해본 사람이 있다면 욕을 먹는건 당연한겁니다.
기차에 뛰어드는건 솔직히 너무많은 사람에게 민폐긴하죠.
죽은 청춘은 안타깝지만
기관사가 제일 큰피해자.......
자살은 찬성이지만 이렇게 남한테 피해주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기차같은곳에서 자살하는것도 (상황은 안타깝지만) 이기적이고
사람이 죽었는데 이기적인 댓글다는것도 이기적이고
이해충돌되는지점이라 뭐라 해봤자 서로 자기의견만 내세우니 끝없는싸움만 ㄷ ㄷ
자살한 사람이 잘못 맞지 뭔 ㅈㄹㅈ인
죽으려면 혼자 죽으세요.
물론 죽음을 택할수밖에 없는 그만의 고충이 있었을것이고
우린 그것을 주목하고 위로해줄 필요도 있죠
그냥 아무 특이점 없이 죽으면 주목 받지 못할거 같아서 그러는거일수도 있고 하고 싶은 공개 하고 싶은 비리나 이런게 있어서 그렇게 가시는거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키워드는 민폐라는건데
참 민폐 주는게 옹호 하기가 힘들긴 하죠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
욕은 먹을만하지.
옹호가 아니라 같은 인간으로서의 연민조차 없는 것인가요?
저 위의 댓글은 잘못 되었겠지만..
자살하면서 남에게 민폐끼치는건 맞아요..
자살없는 사회를 만드는개.. 올바른 사회겠죠...
특히 지하철이나 기차에 뛰어드는건 아닌것 같아요...
죽는게 힘들어서라도 살았음 좋겠네요~
이건 무책임한 말이예요
이런 멘트 누구나 다 아는 말이죠
몰라서 자살을 택하는게 아닐겁니다
말속에 답이 있겠죠
적어도 자살을 택한 그들에게는 삶이 죽기보다 더 힘들어서
덜 힘든 죽음을 택한거일겁니다
그러니 남에 사정도 모르면서
죽는 패기로 살겠다 류의
이런 얘기 함부러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생의 마감이란 것 을 가끔씩 생각해보지만
저래죽는것은 민폐 맞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남들에게 피해안주고 혼자 조용히 죽으려고 수해를 찾는걸까요
주카이 숲
*혐사진 주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um1313&logNo=2206861158...
전 자살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이라 자살한사람 애도도 안합니다..
근데 죽을때도 수백명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민폐끼치면서 가는사람을 애도해야하나요?
자살에 대한 각자의 견해는 다를 수 있죠. 굳이 애도를 강요하진 않습니다. 의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