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디스크 양진호 빡친 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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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만했구만..

인성 보소

진심 이럴땐 추천누른 사람 누군지 궁금하네요.."인성갑" 이라고 메모라도 해야하는데..

빨리 ‘메모’해주세요 ㅋㅋㅋㅋ

신기한게 일베 두명이 쳐맞을만 했다고 동조하네 ㅎㅎ
역시 전두환의 노예들이라 쳐맞는거 좋아하는듯

이딴 댓글에 추천수 44개?

자게 현주소

지도 한대 맞고 말지 뭐.. 이런 생각이였겠죠..

명얘회손 고소한다고 협박하지 않았을까요

이게정답

잘했다고 고기사먹이겠죠 ㅋㅋㅋ

님 혹시 한번도 사람 안쳐봤어요?

사회에서는 안 쳐 봤어요

제가 나이가 많고 옛날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학생이 문제 일으키면, 선생님게 맞고 벌발고 그랬습니다.
요즘엔 체벌이 안되고, 퇴학 등의 징계를 내린다 들리고, 학생부에 기록으로 남아서 대학 갈 때 힘들다 하더군요(미국식 방법)
물론 선생학생과의 관계와 사장 전직원 관계가 다르고 학생과 성인의 차이가 있지만,
불러서 혼내고, 사칭죄나 명예회손 등의 소송을 걸지 않고 끝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아보입니다.
요즘 방식이면, 폭력 후에는 전 직원은 사칭죄 명예회손죄 등 전과자가 되고, 사장은 폭행죄 전과자가 되겠지만,
폭력 대신 전 직원 고소로 끝냈다면 전 직원만 전과자로 끝날테죠.

아이고야.. 사회는 성인들의 세상입니다.
학생때도 체벌을 통해 바른길로 이끄는게 선생님의 역활이구요.
저건 체벌이 아니라 폭력이구요 선생님..
성인사회에서 폭력은 그 어떤 이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어요.
선생님이 길 가다가 실수해서 선생님보다 연배 높으신 분이 지팡이로 쿡쿡 찌르고 때리며 이새끼 저새끼 하면 그것도 가르침이라고 하실런지..
때리고 고소 안한다구요..? 순간 한화 회장님 뵙는 줄 알았습니다. 뭐 주먹 한대당 100만원씩인가요..?

솔직히 저 어렸을 때 문방구에거 프라모델 룸치다 들켜서 죽싸게 맞은 적 있습니다.
좋아하는 여자 강제로 안았다가 뺨맞은 적도 있고요(변명하자면 제대로 어장 물고기 취급 당했었습니다.)
법대로 했으면 저는 절도죄 성범죄.
상대는 폭랭죄죠?

아까부터 말도 안되는 비유를 자꾸 하시는데..
선생님이 프라모델 훔치시다 걸렸어도 절도죄로 걸렸을지언정 때리는건 잘못된거죠.
좋아하는 여자 안았다가 뺨맞은건 위 내용이랑 전혀 내용이 안 맞는 비유이구요..
영상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게 불러서 혼내는건지 개처럼 지랄하며 후려치는건지 좀 보고 오시길..

제 실수가 크면 상대가 때려도 참죠.
별것 아닌 실수에 상대가 너무 심하게 나오면 저도 가만있질 않고요.

양쪽(사장과 전 직원) 말을 안 들어서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네요. 다만, 전 직원이 회사에 사죄하러 직접 찾아가야 할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상상합니다.
.
저는 맞은 걸로 끝내준 것이 절도죄로 안 집어넣고, 성추행 고소를 안하고 뺨을 때려준 것에 감사하네요.
지금 전과자는 못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네 님이 옛날교육받아서 잘못생각하고 있는겁니다.
저 폭행건이 뉴스에 대서특필되는건 일반인들 상식으로는 상상도 못할만큼 괴상한 일이기 때문이라는게 인지가 안되세요?

그리고, 이렇게 일방폭행은 아니지만
제가 살아오면서
뒷담화 내용으로 시비걸려서 성인들이 싸우는 모습을 가끔씩 봐왔습니다.
그 사람들 모두 폭력전과자로 만드는 것이 맞나요?
경찰들도 이런 경우 화해시키거나 적당한 선에거 조정해서 끝내지 크게 문제 만들지는 않습니다.

저게 유죄인줄은 어떻게 아세요

아이고 선생님.. 싸우는건 서로 치고 박는거죠. 그건 서로간의 책임을 지는거구요.
적어도 사회에선 나이를 막론하고 성인이면 누굴 맘대로 때리고 합리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노예생활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아님
만약 나에게
옛 부하직원이 아니라
현재 상사가 똑같은 짓을 했다고 해도
나라면 주먹질 함.
이런건 나중에 형사처벌(벌금)을 내더라도 참으면 안됨.

옛 부하 직원이 님을 때리면 같이 쳐도 됨
옛 부하직원이 님 뒷담화를 까고 있으면 대화를 하던지, 사내 규정으로 징계를 하던지 하면 됨.
님이 부하직원일때 님이 과연 쳐맞을짓을 하나도 안해서 안맞았을까요??
때리면 안되니까 안때린거지

부하직원이 아니라 2년전에 관둔 사람이에요.
대화에도 나오지만 본인(양진호) 사칭한거보다
사장 욕한거를 더 괘씸하게 생각하네요.

그래서요??

무슨 말인지...

진상질은 피해자가 먼저함.

엄연히 말하면
진상질을 먼저한건 사장이죠.
1.사장이 직원에게 진상질.. 직원퇴사
2.직원이 사장을 사칭해 사장이 진상질 했던걸 까발림
3.사장이 직원 폭행

2번이 틀렸네요.
2년전에 퇴사한 직원이
회장(양진호)을 사칭해서 사장(누군지 모름)에게
여자좀 그만 밝혀라 등등 2개월간 5번 어그로 끌음

저거 풀영상 보시면 댓글 원문도 다 나오는데
어그로 수준에도 못껴요. (실제로 명예회손으로 고소할 수준이 못된다고 나옴)
그냥 지가 지 화를 못이긴거임 저건.. 실제로 잡플래닛이나 그런 곳 후기 가보면 회장이 얼마나 개차반이었는지 나옴..(때릴때 주변 직원들 반응 보시면 아시겠지만서도..)

하루 5번도 아니고 2갸월간 5번, 그것도 욕설도 없는데. 그게 어그로 축에 끼기라도 하나요?

꼭 화풀이로 때려놓고
내가 사람 만들려고 때렸다..내가 때려야 이놈이 다른데 가서 이런짓 안한다.. 등등 거창한 핑게를 대는 사람들이 있죠.
지가 화나서 때리는 거에 무슨 핑게가 있나요? 그냥 지가 화나고 갑이니까 때린거지
잘못들으면 유태인 탈무드인줄 알겠어요..

아니 익명의 공간에서 그 정도도 말 못하나요? 화장실에서 담임선생님 욕하는 낙서 쓰는 것이 찾아내서 따귀 때리고 교화시켜야할 중범죄인가요? 인간같지도 않은 잘못인가요? 뭘 그렇게 분노에 휩싸여 사는 사람이 많은지.

아니 거기서 회장님 때리지 마세요...라고 선뜻 나설 사람이 있겠나..

3년전 일인데 그걸 입 싹 씻고 모른체 한게 저는 더 화가 나네요.
최소한의 동료의식 조차도 없음.

저 상황이 저 맞은 직원이 일절 잘못이 없는데 저렇게 일방적으로 폭행 당했다면 몰라도
솔직히 잘못이 발각되고 그거 가지고 일방적 폭행을 당한 것이니 동료 직원들이 선뜻 막을 수도 없는 처지였던 거 같네요.
게다가 저런 폭언과 폭행으로 평소 직원들 관리했을 거라고 보면 더욱이....
자기보다 직급이 높은 사람도 선듯 안나서는데 일개 그 밑에 직급들 어느 하나가 나서기는 힘들죠.
조직 생활해보면 알잖아요....군대때도 이유도 없이 쳐맞았을 때도 어느 누가 그걸 도와줘서 나서서 말리는 사람 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