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눈물을 마시는 새
도리웹-27399826902018/10/30 21:54
김 히틀러 어디갔냐
전기수2018/10/30 21:55
돌겠네진짜
도리웹-27399826902018/10/30 21:54
김 히틀러 어디갔냐
아야세 코유키2018/10/30 21:54
롤리타 안나오나 했는데
왜 나오지
돌겠네진짜2018/10/30 21:54
1~10위까진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0위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전기수2018/10/30 21:55
돌겠네진짜
루나틱샤먼2018/10/30 21:54
장하다 김히틀러
미하엘 세턴2018/10/30 21:55
골목쟁이집의 골목쟁이 빌보 씨가 머지않아 111번째 생일날 특별히 성대한 잔치를 열겠다고 선언하자 호빗골은 무척 떠들썩해졌다.
웰치스라즈베리맛2018/10/30 21:55
0위가 너무 강하다
하늘서리2018/10/30 21:55
마션도 한 도입부하지
날개비상2018/10/30 22:03
뿅뿅됬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하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뿅뿅됬다.
십장새끼2018/10/30 21:56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눈물을 마시는 새
시네마웨건2018/10/30 22:12
최소 한국 판타지 소설 중에서 이 것보다 더 쩌는 도입부가 얼마나 있을까.
에바덕후2018/10/30 22:17
"드래곤Dragon이야! 정말 화이트 드래곤이야! 우와, 멋있어!" "흥, 달밤에 뱀 밟았을 때의 네 얼굴만큼이나 창백하군 그래?"
가챠가챠 독일@과학력2018/10/30 21:56
투드에서 신빙성이 올랐다
고생대삼엽충2018/10/30 21:56
난 이상만큼 임팩트큰 도입부가 없다고 생각해
고생대삼엽충2018/10/30 21:56
박제가 되버린 천재를 아시오?
시나델린2018/10/30 21:57
1231 뿅뿅력 전장이 어쩌구 저쩌구 무슨족이 어쩌구 저쩌구
안해2018/10/30 22:03
으아아아악 분쇄기 가져와아아!
elder_king2018/10/30 22:07
애프터콜로니 195년 연합에 반대하는 일부의 콜로니 거주자는 5대의 건담에 소년들을...
부캐아님본캐2018/10/30 22:03
앤디 위어의 '마션'
루리웹-80226151632018/10/30 22:06
고추가 되어버렸다
아야세 코유키2018/10/30 22:12
I'm f■cked.
시네마웨건2018/10/30 22:13
That's my considered opinion.
아야세 코유키2018/10/30 22:14
Fucked.
스타 크림존2018/10/30 22:09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사막을 가로질러 달아나자 총잡이가 뒤를 쫓았다.
- 스티븐 킹, '다크 타워'
겜일지2018/10/30 22:10
허름한 산...하다못해 푸루다라고 할수 있는 산은 온통 시커먹게 탄 나무들 밖에 없다...
유학중2018/10/30 22:12
근데 일리아드 첫문장 번역이 왜 저렇게 되어있음?
Sing, O goddess, the anger of Achilles son of Peleus, that brought countless ills upon the Achaeans
여기서 시의 여신이라고 번역한건 오류 아닌감? 그냥 '분노를 노래하소서, 여신이여'가 맞는 번역 아냐?
앤디 위어의 '마션'
1~10위까진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0위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눈물을 마시는 새
김 히틀러 어디갔냐
돌겠네진짜
김 히틀러 어디갔냐
롤리타 안나오나 했는데
왜 나오지
1~10위까진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0위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돌겠네진짜
장하다 김히틀러
골목쟁이집의 골목쟁이 빌보 씨가 머지않아 111번째 생일날 특별히 성대한 잔치를 열겠다고 선언하자 호빗골은 무척 떠들썩해졌다.
0위가 너무 강하다
마션도 한 도입부하지
뿅뿅됬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하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뿅뿅됬다.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눈물을 마시는 새
최소 한국 판타지 소설 중에서 이 것보다 더 쩌는 도입부가 얼마나 있을까.
"드래곤Dragon이야! 정말 화이트 드래곤이야! 우와, 멋있어!" "흥, 달밤에 뱀 밟았을 때의 네 얼굴만큼이나 창백하군 그래?"
투드에서 신빙성이 올랐다
난 이상만큼 임팩트큰 도입부가 없다고 생각해
박제가 되버린 천재를 아시오?
1231 뿅뿅력 전장이 어쩌구 저쩌구 무슨족이 어쩌구 저쩌구
으아아아악 분쇄기 가져와아아!
애프터콜로니 195년 연합에 반대하는 일부의 콜로니 거주자는 5대의 건담에 소년들을...
앤디 위어의 '마션'
고추가 되어버렸다
I'm f■cked.
That's my considered opinion.
Fucked.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사막을 가로질러 달아나자 총잡이가 뒤를 쫓았다.
- 스티븐 킹, '다크 타워'
허름한 산...하다못해 푸루다라고 할수 있는 산은 온통 시커먹게 탄 나무들 밖에 없다...
근데 일리아드 첫문장 번역이 왜 저렇게 되어있음?
Sing, O goddess, the anger of Achilles son of Peleus, that brought countless ills upon the Achaeans
여기서 시의 여신이라고 번역한건 오류 아닌감? 그냥 '분노를 노래하소서, 여신이여'가 맞는 번역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