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 중 최고의 먹튀라고 불리는 축구 선수

 

 

 

카를로스 테베즈

 

 

고향 팀 보카 주니어스에서 뛰던 중 4000만 유로

 

한화로 495억 연봉을 받는 조건으로 중국 팀 상하이 선화으로 이적한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리그 득점왕 , 유벤투스 리그/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의 주역이라 

 

많은 상하이 선화 팬들이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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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는 테베즈 선수한테 많은 돈을 투자 했다.

 

매우 비싼 아파트 , 뛰어난 실력의 고급 요리사 , 매우 비싼 운전사 고용 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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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엄청난 부진을 보여주고

 

(공격수가 골을 못 넣는다.)

 

같은 시기에 이적한 남미 선수들이 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테베즈가 중국 리그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서

 

팬들은 ' 이 놈 먹튀아니냐 ? ' 하면서 걱정 반 분노 반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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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터졌는데

 

구단주 대변인 말로는 선수가 살이 너무 쪄서 뛰기 힘들고

 

몸이 아파서 뛰기 힘들다면서 경기는 안 뛰고 몰래 디즈니랜드에 놀러간 것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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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중국 팀 감독들 , 언론들이 비난했고

 

테베즈는

 

' 중국 축구는 진짜 유럽 수준에  못 따라온다. 유럽이 그립다. ' 라고 말했다.

 

(나중에는 사태가 커지자 위 발언을 오역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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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는 FA컵 결승을 앞두고 아르헨티나로 귀국했다.

 

리그 경력은 16경기 4골.

 

 

하지만 결승전 때 그는 여유롭게 골프를 쳤고

 

시즌이 끝나자 상호해지를 하여 계약을 종료했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고향 팀으로 복귀했다.

 

 

 

 

 

- 중국에서 7개월이 휴가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