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시(詩)』·『서(書)』·『예(禮)』·『악(樂)』을 교재로 삼아 가르쳤는데, 제자가 3천여 명이나 되었다. 그 제자들 가운데 예(禮)·악(樂)·사(射)·어(御)·서(書)·수(數)와 같은 육예(六藝)에 조예가 깊은 자가 72명이었다.
- 사마천, 『사기(史記)』 「공자 세가(孔子世家)」편-
여기에서 육예(六藝)란 공자 학문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예(禮 : 예의)·악(樂 : 음악)·사(射 : 활쏘기)·어(御 : 말타기)·서(書 : 글쓰기)·수(數 : 수학) 등을 말한다.
유교중심국가였던 조선에서 장려하던게 활쏘기여서 양반이면 대부분 활쏘기에 익숙했음
그러다보니 지나가던 사람중에 활 잘쏘는 사람이 있는게 흔한일
지금으로 치면 지나가던 건장한 남자에게 K2소총 쥐어주면 자세 바로 나오는거랑 같은 이치
조선은 활이 너무 성능이 좋아서 이게 단점이 되어 조총 개선에 무심했고 대신 대포에 관심이 컸음
대포에 관심가진 이유=오랑캐놈들이 물량으로 밀고 들어오는거 막을때 효과적이여서
진짜임
ㄴㄴ비유는 그게 아님 지나가던 사람도
4드론 아냐하면 안다 이거징
웃긴게 보통 활 특화민족은 활을 지나치게 잘쏴서 소총 보급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보급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조선은 반대경우라는게,,,
포방부의DNA
ㄴㄴ비유는 그게 아님 지나가던 사람도
4드론 아냐하면 안다 이거징
웃긴게 보통 활 특화민족은 활을 지나치게 잘쏴서 소총 보급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보급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조선은 반대경우라는게,,,
조선은 활이 너무 성능이 좋아서 이게 단점이 되어 조총 개선에 무심했고 대신 대포에 관심이 컸음
조총 개선은 어쩔수가 없지 않았나?. 한국에서 질좋은 부싯돌이 나는것도 아닌데다 한국 지형에 수석식은 존나 잼병 그자체라서
정작 보급율은 광해군이 특이하긴 했지만 전체 조선군 70% 비율이라는 미친 비율까지 찍는 동네가 조선이었을텐데
대포에 관심가진 이유=오랑캐놈들이 물량으로 밀고 들어오는거 막을때 효과적이여서
진짜임
포방부의DNA
그 소총 쓰는 군대에게 수도 털리고 영혼까지 관장 당한 후
해전에서 기적적인 승리에 명나라 헬프로 이겼으니까
예로부터 화력덕후는 한반도의 전통이었다..
조총병을 4만명까지 운용했지만.. 쌍령전투로 한큐에 날아갔지
조총도 사격술 자체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전열보병진을 쓰지 않고 저격질해서 당대 최고의 유효사거리를 가진것으로 유명. 수석식 화승총도 나선정벌때 얻긴 했는데 가격은 비싸지는데 비해 필요성을 못느껴 도입하지 않음.
활성능보단 화승총 외국에서 들여온 신형 연구개발 해보니까 성능은 크게 차이 안나는데 생산단가만 높아져서 포기했다고 들음. 조선 호랑이사냥꾼들이 스나이퍼급 명중률을 가지고 있어서 실력으로 커버하는 느낌?
대포야 조총 들여오기 전부터 하악대던 물건이고
ㄴㄴ주적이 보병일 경우에 총기발달이 빨라짐. 조선 중기까지는 북방 유목민들이랑 싸워야해서 카운터로 기병, 기마궁병 키웠었는데 임진왜란 이후는 조총병도 기르기 시작함. 청 간섭땜에 지지부진하긴 했지만
그래서 길거리서 자주포 몰줄아는사람 물어보면 나오는건가?
여자도 잘쏨
여자들도 활 쏘기 장려 했음
요즘 거리에서 여기 탱크 몰고 총 쏠 줄 아시는 분 계십니까!!하고 외치면 꽤 많는
사람이 손드는것 처럼 옛날에 사거리에서 말타고 활쏠 줄 아는 분 계십니꺼!!하고 외치면 남자대부분 손듬
그런거 물어보면 왜 그런걸 물어보냐는 식으로 쳐다보면서 손듬
말은 그래도 좀 있는 집안이어야 탔음
하느님이 bow하사 우리 나라 만세
조총이 좋은건 압도적으로 숙련도를 요구하는게 적어서
당장 m16 훈련???
1~2주면 100m 과녘 맞추는거 쉽게할수있음
활쏘기하면 집중력 아니겠나 싶음. 아니면.. 전투민족 DNA
유교탈레반들 장난 아니었지...
뭔가... 와우 종특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