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파혼 사유가 됨.
파혼이라는건 잘잘못으로 이뤄지는게 아니다
상대방이 바람피고 범죄저지르고 해야 파혼되는게 아니라
상대방과 평생 살아갈 자신 없으면 파혼하는 거임.
여성분이 크게 뭔가 잘못한 일은 아니지만
남성이 평생의 반려자로 고려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인간미가 부족해 보이는 모습 보이면
배우자와 살아갈때 그 미래가 눈앞에서 그려지거든
그래서 그런거다.여성분이 크게 잘못한 일은 아니지만...
그냥 남성과 여성이 잘 안맞았을 뿐.
차라리 결혼하기 전에 헤어져서 다행임
므롸롸롸2018/10/30 15:27
그냥 너무 쌀쌀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게 나한테 돌아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람이 죽었는데 존나 악감정 가지고 그런게 아니었다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까진 없지 않나 싶다
그냥 내 생각이니깐
8282018/10/30 15:25
평범한선택인데
Punkydreamer2018/10/30 15:25
레벨의 상태가?
코드피자스2018/10/30 15:25
당사자도 아니고 사망한 쪽 애의 관점에서의 이야기를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이런 땐 말을 아껴야지
울트라매그너스2018/10/30 15:24
고등학교때 맨날 혼자밥먹던애 같이 끌고와서 밥먹었더니 전학갈때 고맙다고 쪽지주고간애 생각나네
모에모에큐응2018/10/30 15:24
지랄시나이데
재다이얼2018/10/30 15:24
어떤 부분이 지랄인거임?
모에모에큐응2018/10/30 15:29
저정도로 전후사정을 디테일하게 알고 자신이 방관자라는 잘못된 위치에 있었다는것도 알며
친구가 어머니에게 그정도로 말해놀 정도면 양심상 한번은 가겠다 남친과의 시간? 그딴건 남친이랑 같이가도 되는거고.
므롸롸롸2018/10/30 15:24
뭐...글쎄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겠다마는...
일단 나도 저 남자 입장이었다면 헤어지자 했을거 같음
세르아니아2018/10/30 15:25
뭐땀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함 의견을 듣고싶네요. 저는 파혼사유까진 아닌거같은데.
므롸롸롸2018/10/30 15:27
그냥 너무 쌀쌀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게 나한테 돌아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람이 죽었는데 존나 악감정 가지고 그런게 아니었다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까진 없지 않나 싶다
그냥 내 생각이니깐
Punkydreamer2018/10/30 15:25
레벨의 상태가?
세르아니아2018/10/30 15:25
파혼 사유는 아닌거같은데...
코드피자스2018/10/30 15:25
당사자도 아니고 사망한 쪽 애의 관점에서의 이야기를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이런 땐 말을 아껴야지
8282018/10/30 15:25
평범한선택인데
마리아나해구잠수2018/10/30 15:27
단순히 입장차이네요
죽은 사람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도와준 친구라고 생각해서 부모한테 그렇게 얘기한거겠죠
그러니 부모입장에서는 유일한 친구니 꼭 와줬으면 하는거고요
글쓴이가 이기적일진 모르지만 틀린 말도 아니고요
고독한_미식가2018/10/30 15:31
충분히 파혼 사유가 됨.
파혼이라는건 잘잘못으로 이뤄지는게 아니다
상대방이 바람피고 범죄저지르고 해야 파혼되는게 아니라
상대방과 평생 살아갈 자신 없으면 파혼하는 거임.
여성분이 크게 뭔가 잘못한 일은 아니지만
남성이 평생의 반려자로 고려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인간미가 부족해 보이는 모습 보이면
배우자와 살아갈때 그 미래가 눈앞에서 그려지거든
그래서 그런거다.여성분이 크게 잘못한 일은 아니지만...
그냥 남성과 여성이 잘 안맞았을 뿐.
차라리 결혼하기 전에 헤어져서 다행임
스텔라리스2018/10/30 15:34
애매한듯. 고등학교 졸업하고 연락한번 없다가 갑자기 연락이 왔는데 그게 장례식 참석....
그리고 이건 좀 상관 없지 싶긴 한데, 결혼식(본인이든 지인이든) 가는 날짜랑 장례식(지인이겠지?) 가는 날이 비슷한 시기면 장례식에는 가지 않는다고 하는 거 같더라.
결혼식 갈거면 장례식을 가지 않고, 장례식 갈거면 결혼식을 가지 않던가 양자택일 해야함.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런 걸로 알고 있음. 결혼식 날이랑 장례식 날 차이가 몇일 나야 되는지 까진 잘 모르겠음. ㅇㅇ
충분히 파혼 사유가 됨.
파혼이라는건 잘잘못으로 이뤄지는게 아니다
상대방이 바람피고 범죄저지르고 해야 파혼되는게 아니라
상대방과 평생 살아갈 자신 없으면 파혼하는 거임.
여성분이 크게 뭔가 잘못한 일은 아니지만
남성이 평생의 반려자로 고려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인간미가 부족해 보이는 모습 보이면
배우자와 살아갈때 그 미래가 눈앞에서 그려지거든
그래서 그런거다.여성분이 크게 잘못한 일은 아니지만...
그냥 남성과 여성이 잘 안맞았을 뿐.
차라리 결혼하기 전에 헤어져서 다행임
그냥 너무 쌀쌀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게 나한테 돌아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람이 죽었는데 존나 악감정 가지고 그런게 아니었다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까진 없지 않나 싶다
그냥 내 생각이니깐
평범한선택인데
레벨의 상태가?
당사자도 아니고 사망한 쪽 애의 관점에서의 이야기를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이런 땐 말을 아껴야지
고등학교때 맨날 혼자밥먹던애 같이 끌고와서 밥먹었더니 전학갈때 고맙다고 쪽지주고간애 생각나네
지랄시나이데
어떤 부분이 지랄인거임?
저정도로 전후사정을 디테일하게 알고 자신이 방관자라는 잘못된 위치에 있었다는것도 알며
친구가 어머니에게 그정도로 말해놀 정도면 양심상 한번은 가겠다 남친과의 시간? 그딴건 남친이랑 같이가도 되는거고.
뭐...글쎄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겠다마는...
일단 나도 저 남자 입장이었다면 헤어지자 했을거 같음
뭐땀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함 의견을 듣고싶네요. 저는 파혼사유까진 아닌거같은데.
그냥 너무 쌀쌀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게 나한테 돌아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람이 죽었는데 존나 악감정 가지고 그런게 아니었다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까진 없지 않나 싶다
그냥 내 생각이니깐
레벨의 상태가?
파혼 사유는 아닌거같은데...
당사자도 아니고 사망한 쪽 애의 관점에서의 이야기를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이런 땐 말을 아껴야지
평범한선택인데
단순히 입장차이네요
죽은 사람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도와준 친구라고 생각해서 부모한테 그렇게 얘기한거겠죠
그러니 부모입장에서는 유일한 친구니 꼭 와줬으면 하는거고요
글쓴이가 이기적일진 모르지만 틀린 말도 아니고요
충분히 파혼 사유가 됨.
파혼이라는건 잘잘못으로 이뤄지는게 아니다
상대방이 바람피고 범죄저지르고 해야 파혼되는게 아니라
상대방과 평생 살아갈 자신 없으면 파혼하는 거임.
여성분이 크게 뭔가 잘못한 일은 아니지만
남성이 평생의 반려자로 고려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인간미가 부족해 보이는 모습 보이면
배우자와 살아갈때 그 미래가 눈앞에서 그려지거든
그래서 그런거다.여성분이 크게 잘못한 일은 아니지만...
그냥 남성과 여성이 잘 안맞았을 뿐.
차라리 결혼하기 전에 헤어져서 다행임
애매한듯. 고등학교 졸업하고 연락한번 없다가 갑자기 연락이 왔는데 그게 장례식 참석....
그리고 이건 좀 상관 없지 싶긴 한데, 결혼식(본인이든 지인이든) 가는 날짜랑 장례식(지인이겠지?) 가는 날이 비슷한 시기면 장례식에는 가지 않는다고 하는 거 같더라.
결혼식 갈거면 장례식을 가지 않고, 장례식 갈거면 결혼식을 가지 않던가 양자택일 해야함.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런 걸로 알고 있음. 결혼식 날이랑 장례식 날 차이가 몇일 나야 되는지 까진 잘 모르겠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