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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3 상황별 초점모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평상시 af-c 는 고정 / 와이드 / eyeAF 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A모드에서 조리개 최대개방으로 많이 촬영합니다.
실내,야외에서 주간촬영이 대부분이고 대상은 12개월 딸과 와이프입니다.
초점셋팅은 메뉴얼이나 여러 자료를 봐도 막상 셔텨를 누르고보면
뭔가 포커스가 안맞는것같은 느낌도 들고 지금 셋팅이과연 적절한가
하는 의구심이 자꾸만 들어서 여러 선배님들께 조언을 여쭙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사용렌즈는 비교적 af가 쾌적한 55.8/85.8/시그마24.4 쓰고 있습니다.
1. 12개월 아기 일상스냅
(af-c + 와이드 또는 플렉서블스팟 + eyeAF ?)
2 . 2인이상 인물촬영
(2인이상 모든인물에 포커스를 잘 맞추려면..? 조리개값 조절?)
3. 주간 풍경
(중앙 + 조리개값 6~7?)
4. 반려동물 근접촬영
(양쪽 눈동자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어렵습니다. 해결 방법은..?)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
  • 라이동♥ 2018/10/30 11:08

    이게 정답이 없어유...

    (Lf7vNh)

  • 해피스냅퍼 2018/10/30 11:35

    아기와 엄마를 같이 찍을때 아빠진사들이 자주 겪는 일입니다.
    심도 낮춰서 배경은 날리고 싶고 그러자니 엄마와 아기가 둘중 하나는 흐릿하고...
    아래 그림의 상황인거죠.

    (Lf7vNh)

  • 해피스냅퍼 2018/10/30 11:35

    아기는 마음대로 움지여주지 않으니 고정이라고 가정해 둡니다

    (Lf7vNh)

  • 해피스냅퍼 2018/10/30 11:36

    이때 움직일수 있는사람은 엄마와 아빠인데
    우선은 배경이 바뀌어서는 안될만큼 좋을 경우
    엄마가 앞으로 오는 방법을 택해 보세요

    (Lf7vNh)

  • 해피스냅퍼 2018/10/30 11:38

    하지만 엄마와 아기의 자연스러운 컷을 담다보면 이리가라 저리가라 할수 없을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과감하게 배경을 포기하시고 조리개를 열어서 날려버리세요. 자연스러운 포즈가 더 중요하니까요.
    아빠가 움직이는 겁니다.

    (Lf7vNh)

  • 해피스냅퍼 2018/10/30 11:40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하시면 둘다 쨍하게 나오면서
    엄마들 좋아하는 아웃포커싱 잘된 사진을 얻을수 있죠.
    엄마들은 대개 SNS로 사진을 공유하고 자랑하기때매
    PC로 볼때는 좀 심하게 많이 날려야 좋아합니다.
    노트도 아니고 손가락으로 그리다보니 그림이 거시기 합니다만
    의미 전달은 됐을거라고 믿어요.^^
    예쁜사진 많이 남기시기 바랍니다.
    아빠진사 화이팅!!

    (Lf7v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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