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96646

군생활중 선임 모친상 이야기.

Screenshot_20181030-101926.png

 

 

Screenshot_20181030-101949.png

 

 

댓글
  • 미니스커트커피색팬티스타킹하이힐 2018/10/30 10:50

    아니 ㅅ,ㅂ 청원휴가는 폼으로 있냐? 주임원사란 애비가 그것도 안알려줘 아내가 위독해서 오늘내일 하면
    아들에게 말하고 휴가를 떙기던지 청원으로 나오게 해야지 말도 안하는건 무신 개같은 경우여....

  • 하2바2 2018/10/30 10:25

    아버지가 저러니까 어머니 하나보고 살았었나보네 ....

  • livekill 2018/10/30 10:23

    이딴게 뭐가 신성한 국방의무야

  • 루리웹-1241278549 2018/10/30 10:24

    한국 남자의 자1살 원인 그 50퍼센트는 군복무와 연관이 있다

  • 킴카게v 2018/10/30 10:28

    아니 시발 애비새끼 사람새끼냐? 아무리 그래도 지 아내가 죽어가는데 아들한테 안알려줘?

  • livekill 2018/10/30 10:23

    이딴게 뭐가 신성한 국방의무야

    (2MLp35)

  • スターおっさんHD 2018/10/30 11:08

    신성한 노예 의무

    (2MLp35)

  • 두리번거리기 2018/10/30 10:24

    하....

    (2MLp35)

  • 루리웹-1241278549 2018/10/30 10:24

    한국 남자의 자1살 원인 그 50퍼센트는 군복무와 연관이 있다

    (2MLp35)

  • Kasumigaoka_Utaha 2018/10/30 10:25

    시발 결국 군대가 죽인거네

    (2MLp35)

  • N.K.S 2018/10/30 10:25

    애비 새끼가 사람이 아니네.

    (2MLp35)

  • 하2바2 2018/10/30 10:25

    아버지가 저러니까 어머니 하나보고 살았었나보네 ....

    (2MLp35)

  • 유르군 2018/10/30 10:27

    아버지도 ■■하는거 아닌가

    (2MLp35)

  • 조탄다 에휴 2018/10/30 10:27

    애비가 아들 죽였네...

    (2MLp35)

  • 킴카게v 2018/10/30 10:28

    아니 시발 애비새끼 사람새끼냐? 아무리 그래도 지 아내가 죽어가는데 아들한테 안알려줘?

    (2MLp35)

  • 곽달호대위 2018/10/30 10:34

    뭔 아버지가 뭐 죽일 놈이라고 또 난리들이야. 그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그랬는지 알 수도 없는데. 아들이 어머니가 죽은 거 알면 상처받을까봐 일부러 안 알렸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2MLp35)

  • 미니스커트커피색팬티스타킹하이힐 2018/10/30 10:55

    전시 작전에 투입된것도 아니고 금메달 따러 해외간것도 아니고
    평시복무 중인데 알려주고 휴가 내보내는게 당연한거 아님? 거기다
    아버지까지 같은부대에 복무 중인데 일언반구도 없었던게 심리적 작용을 더한거 같은데

    (2MLp35)

  • DDOG 2018/10/30 10:58

    임종 못 지키고 통보받는 건 퍽이나 상처 안 나겠다 그치

    (2MLp35)

  • 하루사메 2018/10/30 11:00

    급사 하셔서 어떻게 전해줬어야할지 고민하다 늦은거라면 그렇게 생각할수도있는데 위급한 상황 이라면 급사는 아니신것같은데 바로 내보내줬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2MLp35)

  • 랭면승천교 2018/10/30 11:02

    닉값...
    왜 맨날 우리의 주적은 간부다 하는지 암?
    간부들은 지들이 지원해서 와서 자기들 케리어 쌓이는 거니까 열심히 하는게 맞지
    근데 그걸 2년있다가 걍 떠나버릴 병사들한테까지 강요하니까.
    일반 병사들은 2년 개폐급이든 A급이든 사회나가 전역증 한장 받고 매년 예비군 가는거 빼고 없다.
    근데 "간부인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니들은 뭐냐?" 이런 마인드인 놈들이 너무 많아서 ㅈ같은거임

    (2MLp35)

  • 곽달호대위 2018/10/30 11:09

    아 뭐 어쩌라고. 나도 육군 병장으로 군대 갔다 왔는데, 나도 군대 싫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 논리 회로가
    난 군대가 ㅈ같다 -> 군대는 ㅈ 같은 곳이어야 한다 -> 그러므로 군 간부인 '그'의 아버지도 ㅈ 같은 새끼다 -> 그러므로 '그'의 아버지는 지 커리어만을 위해 아들한테도 그리 했을 것이다.
    이런 논리 아닌가? 최소한 당사자들의 말만 듣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다는 거 알 텐데? 여기서 나오는 그 사람의 아버지가 뭔 생각으로 그랬는 지 알 수가 없는데?
    군생활이 아직 10개월이 넘게 남았는데 어머니가 위독하다, 돌아가시기 직전이다 소식을 아들한테 굳이 들려주고 싶다면 그러든가. 나 같았어도 군생활 한창 힘들 때에 괜히 그런 얘기 하면 더 힘들어 할 거 같아서 말 못할 거 같은데.
    여기선 "뭐 그걸 말도 안 하고 부고나 들려주는 나쁜놈"이라고 하니까 곧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러네?

    (2MLp35)

  • スターおっさんHD 2018/10/30 11:09

    꼰대는 왜 자기가 꼰대인지 모른다고 함.
    아 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2MLp35)

  • 곽달호대위 2018/10/30 11:13

    맨날 피카츄 배때지 만지라면서 이럴 때에는 피카츄 나발이고 없이 다 하나같이 동물 친구들이여. 한 사건을 한 사람의 말만 듣고 판단하지 말라고 말하더니 자기네들 입맛에 맞는 내용인 거 같으면 하나같이 일체단결해서 이러는데, 이런 걸 인지부조화라고 하나?

    (2MLp35)

  • Issv 2018/10/30 11:16

    일반적인 생각을 해보자 자신의 가족이나 친척이 위독한상황이면 바로 알리는게 정상 이라고 생각 안듦?

    (2MLp35)

  • 미니스커트커피색팬티스타킹하이힐 2018/10/30 10:50

    아니 ㅅ,ㅂ 청원휴가는 폼으로 있냐? 주임원사란 애비가 그것도 안알려줘 아내가 위독해서 오늘내일 하면
    아들에게 말하고 휴가를 떙기던지 청원으로 나오게 해야지 말도 안하는건 무신 개같은 경우여....

    (2MLp35)

  • 145년전통의 2018/10/30 10:56

    응 주작이야

    (2MLp35)

  • 요리해드릴께요 2018/10/30 11:02

    주작이란 증거를 내놓아라

    (2MLp35)

  • 홍가놈 2018/10/30 11:04

    ㄹㅇ 이런썰은 그냥 증거없으면 주작이라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하다

    (2MLp35)

  • 치킨맛 얼음 2018/10/30 10:58

    앞으로 군대에 신성이고 지1랄이고 붙이는 새끼는 그 신성하고 영광스러운 복무 10년동안 하게 해야한다. 그럼 윈윈이겠지.

    (2MLp35)

  • スターおっさんHD 2018/10/30 11:11

    10년 짧은데. 평생 이등병 급여주고 부려먹어야지 제맛

    (2MLp35)

  • 레고나인 2018/10/30 10:58

    애비새끼는 지 군생활 닦으려고 가족이고 아들이고 다 내팽개쳤나본데... 군인이고 나발이고 사람은 아닌거같다

    (2MLp35)

  • 루리왴 2018/10/30 11:00

    이건....아니잖아...아버지가 같은사단인데...ㄷㄷㄷ

    (2MLp35)

  • 하루사메 2018/10/30 11:07

    비추가 한개씩인걸 보니 누구인지 감이 오는것같다...

    (2MLp35)

  • スターおっさんHD 2018/10/30 11:12

    군대 빌런.
    '아 ㅅㅂ 간첩 샛키들 유관순 누나 독립투사님들 제가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2MLp35)

  • 나랏소 2018/10/30 11:10

    와 근데 후기썰치고 필력이 미쳤는데..

    (2MLp35)

  • misterbin 2018/10/30 11:12

    대한민국은 군인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사람 목숨은 길바닥이 굴러다니는 돌맹이나 저기 날아다니는 파리 한마리 목숨만도 못한 곳이다. 높으신 분들은 제외.

    (2MLp35)

  • LT카류 2018/10/30 11:13

    군생활보더 오히려 전역하고 어머니 안 계시는 빈집이 견디기 힘들었던게 아닐까

    (2MLp35)

  • 애플잭 2018/10/30 11:15

    아버지란 사람이 좋은 뜻으로 했던 나쁜 뜻으로 했던
    절대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한거다
    부모님의 임종을 자식이 지켜보지 못하게 하는건 정말 최악의 상황을 만드는거야

    (2MLp35)

(2MLp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