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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 ㅠㅠ 너무 슬프잖아 ㅠㅠ
슬퍼서, 재미있는 댓글을 못 쓰겠네...
ㅠ.ㅠ
Bonobono. 역시 M이 없네여
내용이 잘 안 들어오네.
누가 좀 더 가독성 좋게 ppt로 만들어 주셈.
기억하고 있어.태어난 날의 일.
태어나고 나니 눈부셔서, 눈부셔서 앙앙 울어버리고 말았어
앙앙
앙앙
슬픔은 병.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이 그렇지 않은걸.
머리론 너를 잊지만 가슴은 항상 콩닥거리는.걸.
역시 슬픔을 치료하는데는 멍멍이가 최고...
슬픔은 병이잖아. 고치기 위해서 살기로했어. 살아가는게 낫게 해줄거야.
찡~
자식이란 그런 존재인것 같습니다.
결론은
엄마아빠한테 잘하자
우울증에 대해서 담담하게 표현한거 같아 좋네요.
보노보노가 가슴찡하게하는 명대사가 참 많죠...
이런 슬픈 사연이 있었군요.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