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미국 물가 많이 비싼가요??

지역별로 다르죠. 유명도시는 비쌉니다. 예를 들어 샌프란시스코나 산호세 같은 곳은 제일 비싼 축에 든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샌디에고 쯤으로 내려가면 좀 쌉니다. 미국 중앙부는 아마 더 싸겠죠. 동서부 해안가 도시들이 비싸요.

어딜가냐에 따라 다르겠지요.ㅎㅎ
제가 텍사스주에 자주가는데 그동네 물가는 한국하고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호텔비, 식비 등..)
기름값은 엄청싸고, 공산품들은 당연히 쌉니다.

작년에 사인가족으로 la갔는데 서비스업만 따지면 체감상 두배이상 비싼거 같은데요
팁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싸진 않았음

플랜을 잘 짜고 가시고 동선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는 수년간 뉴욕에 살다가 지난달 귀국했는데요 운전하시게 되면 주차비용도 꽤 나갔구요 마트에 가서 요리를 해서 드시면서 외식을 하시면 좀 괜찮지만 지역에 따라 음식과 팁이 차이가 나서 지역마다 사전조사를 하시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보스턴 4년 뉴욕 2년 있었는데 이 지역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
지동차로 동부지역과 캐나다쪽은 다 가본것 같아요.

미국, 캐나다.. 다른 것들은 저렴한데,, 인건비가 들어가는 것을 비싸요. ~
식품재료는 싸지만, 그걸 요리해서 나오는 음식값은 비싸요 ㅠㅠ
그나저나 4달.. 정말 부럽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누가 서빙을 해주는 식당에 간다 = 비쌉니다.
그냥 프렌차이즈 음식점에 대형마트 등은 매우 쌉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 홀스푸드마켓같은 음식을 파는 마트도 많아서 비싸게 외식을 하지 않는다면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단 싸요.
윗분들 말대로인듯
사람 서비스 드가면 확확 올라가는..

식자재 - 쌉니다.
통신비 - 우리나라보다 다소 비싸고 데이터가 짭니다.
보험비 - 많이 비쌉니다.(자동차, 의료보험, 하우스렌트하면 도난보험등)
기름값 - 쌉니다.
렌트비 - 비쌉니다. 일단 방세도 많이잡아야하는데, 거기다가 디파짓까지 잡아둬야하구요.
결론만 잡고이야기하면 우리나라 4달여행하는거보다 많이 비쌉니다.

기본적인 의식주가 쌉니다. 그리고 기름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