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패드립은
성인군자도 못참는거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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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도 아니고 그냥혼잣말이었다
못참아도 못이기면 사려야지 등신ㅅㄲ가 가서죽어줌 지 때문에 몇명이 죽고 죽을뻔 했는데
오덕쉨
지가 순간의 화 못참고 다시 덤벼들어서 아버지를 개죽음 시켰으니 패륜이나 다름없다
이봐요 아카이누씨
딱히 패드립은 아니였는데
도발도 아니고 그냥혼잣말이었다
이봐요 아카이누씨
못참아도 못이기면 사려야지 등신ㅅㄲ가 가서죽어줌 지 때문에 몇명이 죽고 죽을뻔 했는데
그러게 지 묶인 상태에서 이제와서 살고싶어 하고 찌질거린 주제에
몇 명이 지 땜에 죽는 걸 본 상황이고 흰수염이랑 대화까지 나눠 놓고 말이지..
모욕이고 뭐고 사는게.베스트였음ㅋㅋㅋ
지 하나 구하자고 일 벌여놓은게 얼마나 큰데
아카이누가 다 들으라고 대놓고 말하는대 먼 패드립이 아녀....
오덕쉨
지가 순간의 화 못참고 다시 덤벼들어서 아버지를 개죽음 시켰으니 패륜이나 다름없다
패드립을 떠나서 사황급 해적이 자기 간부 빼낼려고 세계정부에 싸움걸어서
이기진 못하더라도 부하를 빼가는것만 성공해도 정부에 타격은 줜나 크게 입히는건데
에이스레기 어그로 끌려서 다 조진거자너
오타쿠
아카이누의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줌ㅋㅋ
이걸.. 걸린다고?
뭐지? 왜 멈추지?
귀신같이 캐치함ㅋㅋㅋㅋ
딱 표정이 뭐야 이 ㅄ은?인데 ㅋㅋ
저능아라서 그런거 아님?
에이스레기 명대사는
Si벌 마그마가 불을 이길줄이야..
이거인듯
삼류악당처럼 나중에 두고보자 만 했어도 이겼어
오다는 저게 멋있는줄 알고 저리 연출 했겠지. 크흐..죽음도 불사하는 해적놈들의 가족애...는 개뿔 다 처형시켜라.
패드립엔 패드립으로 응수해야지 거물이되지
애비 삶아죽인다니까 국물 보내라는 유방....
지 부모형제 희생하면서 얻은 찬스 혼잣말에 도발걸려서 뒈짐.
스모레기도 못이기는게 뭘 믿고 덤빈걸까
그런데 사실 저게 해적답죠.
그때그때 제대로된 승패를 가를줄 아는 것은 군인의 덕목이고.
자기 멋대로인 무법자 해적이라면 자기 마음데로 하다가 죽는게 해적이라는 존재죠.
루피야 주인공이니 그러고도 산거고. 에이스는 그런자의 현실적 최후를 잘보여준거 같습니다.
걍 해적질이나 하는 바다의 무법자 쓰레기들 수준이 딱 저정도인거임
애니에서도 일부로 도발한걸로 바뀌었지만 에이스 빡친거 보고 어라? 설마? 고작 이따위 도발에 넘어가네? 기분이던데..
결국 흰수염의 이름에 먹칠을 한 최대 패륜아가 아날까?
탈출했으면 해군본부에 쳐들어가 자신을 희생하고 부하를 구해낸 위대한 해적이 됐을텐데
결과적으로는 무모하게 해군본부에 쳐들어가서 목적도 못 이루고, 본인도 죽고, 신세계 원탑이었던 본인 해적단까지 붕괴시킨 패배자로 만들어버림.
결과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에이스가 저기서 도발끌리면 안되는거긴 한데
혼잣말이고 뭐고 패드립친건 사실이고 들어버린 이상 저기서 무시하는것부터가 이미 에이스 본인에게는 죽느니만 못한 비겁자지 뭐
뭐그리 빨아재끼는지 모르겠음
원래대로였으면 에이스가 흰수염의 의지를 이어받아 새로운 해적 시대의 세대 교체역할을 해야 했음.
아직도 왜 죽였는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 굳이 저 자리에 에이스가 아니었어도 상관 없을 것 같은 느낌임. 괜히 애먼 레귤러 인기 캐릭이나 소모하고... 그 뒤에 나오는 캐릭은 죄다 기괴한 캐릭터밖에 안나오니 답답하기만 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