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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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어선 우정.jpg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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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참 이런거보면.. 재해때문에 힘든 모습보고 짠하기도하기도 하고, 혐한들이나 과거사 문제를 보면 꼬시도 하고.. 씁쓸하네요.
뭔가 썸같은 건가...흐뭇하게 읽다가.......아ㅠㅠ
당연히 나중에 직접 만나보니 여자였고 지금은 내옆에서 게임도 못하게하고 애만 보게한다는 스토리일줄 알았더니유 ㅠㅠ
아아... 와타시가 따까리는 이제 그만이라구!!!
난 또 내옆잠 시전하는 줄...
마음 아프네..
일본에 재해 날때마다 이기회에 일본 쓸어버려라.
어쩌구 하는 댓글 보면 한숨 나와요.
일본사람은 둘째 치고 우리교포가 얼마나 많이 사는데
ㅠㅠ
ㅠㅠ
ㅠㅠ 뭔가 저릿한 기분이네요...
아프다...
실화 아니었으면
제가 배틀필드2를 미국에서 했었을때 사귄 캐나다인 친구가 있었어요. 둘이 합이 잘 맞아, 공격 헬기로 캐리하고 정말 서로 돕고 도는 사이가 되었죠. 나중에 이메일도 물어보고 MSN도 알게 되어 자주 놀았어요. 제가 항상 접속해있을때 저를 "My Korean Friend"라고 칭하며 따라주는 모습이 좋았는데 어느새부턴가 접속을 안하더라구요... 제가 메일을 보내도 말이 없고... 그 친구도 그냥 잘 살고있었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나서 가족들이랑 코리안바베큐 먹은적도 있다고 했을때 뿌듯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