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자체 핵무장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재 명분이 없는데요... 국제 원자력 기구에서는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있을 때 규제 대상이 아니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잘 설득하면 될 일.

잘설득하기가 어려워요 ^_^

하지 않고 미리 포기하는 것은 한국인 다운 해결 방법이 아니죠..

반대로 핵을 가졌으니 핵무장 명분이 있죠..

그럼 북한 비핵화 작업은 중단하고 우리 핵개발을 시작하자는 주장이신가요?

할 만큼 하고 우리도 핵무장 해야합죠..

그럼 북한이 핵무장 다시 시작할 수도 있을텐데요. 그러면 어떤 명분으로 북한의 핵무장을 막을건가요?

남북한이 핵균형을 갖추고 통일하면 그거야말로 최대의 기쁨이죠.

재밌는 생각을 하시네요.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는데 통일이 된다라......

지금 남북관계 얼마나 좋고 얼마나 통일을 바랍니까? 핵을 가진 것 하고 통일하고 무슨 관계인지요? 남이 만들어 놓은 울타리에 갇혀 관념의 포로가 되지 마세요. 자기 인생만 피곤해집니다.

북한이 핵을 가지면 통일이 더 어렵게 된다는 관측이 많아요. 소련 붕괴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볼 필요가 있죠.

막상 통일 당사자인 한국과 북한은 그렇게 보지 않죠.. 자기나라 보다 남의 나라를 더 우선시하는 매국세력이라면 몰라도.. 외국 눈치를 너무 보는 것도 무책임한 기생논리입니다.

당장 우리가 핵만들어서 한미동맹파기되고 경제재제받으면요?
일단 좋든싫든 미국한테 허가를 받고 만들어야하는데 해답은 몰래만든다?
이 무슨 무논리인지

한국과 북한이 문제가 아닌데 한국과 북한이 어떻게 보는지가 뭐가 중요한지....

미국에 잘 보여 미국 이익에만 부합되려 하는 것이 자기나라 명운보다 앞서는 주제인가요?

몰래 만든다고 한 적 없는데요?

현실적으로 이야기해봅시다
미국이 기침만해도 독감걸리는게 우리나라 경젠데 북한이나 요즘 중국 죄듯이 우리나라 죄면 명운이 있겠습니까?
지정학적으로 산업구조 경제구조상으로 독립이 가능한가요? 미국쌩까고? 뭔가 되게 이상적이시네요

님은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교육받고 한국인의 유전인자와 뼈와 쌀과 피를 물려받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사람인데 정체성의 기본 베이스가 없거나 뭔가 큰 혼동을 하는 듯 하네요. 님이 서 계신 정신적 육체적 베이스는 한국이에요. 한국 북한이 어떻게 보는지가 뭐가 중요하다뇨... 정체성을 탑재하시길...

이스라엘 처럼 우리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생각은 안하고 눈치나 보면서 안돼라고 외치고만 있으니...

그걸 찾아주세요 그럼
김정은 모가지 땄으면 좋겠고 우리도 핵무장하면좋겠지만 현실적이지가 않지요
미국 제재를 어떻게 돌파할지 아님 어떻게 설득할지요
이스라엘엔 프랑스가 있었지만 우리에겐 그런 파트너라도 있을지요
방법을 찾아봐라 하지마시고 본인이 생각하는 방법이라도 제시해보세요 그래야 생각이라도 해보죠

이스라엘 모델 변형밖에 없죠.

일단 국내 정서가 회의적 당위론에 빠져있어서 당위론부터 격파하고 들어가얍죠..

이스라엘은 사실 외국의 도움을 꽤 받았습니다. 우리를 도와줄 외국은 어디서 찾아야 할지....

그 회의적 당위론이 바로 현실성없는 긍정적 당위론에서부터 비롯하죠.

노예근성 속국근성에 찌들어 있는 것 보다는 긍정적 당위론이 좋아요.

의지만 있으면 우라늄탄은 그냥 보유 가능하고, 플로토툼탄은 컴퓨터 시뮬로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하죠.
수폭 정도는 실험이 필요할 수도.

의지도 필요하죠. 다만 그 의지가 국제사회의 제재를 견뎌낼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할 겁니다.

그런 분들이 행복하기는 하죠.

대 놓고 핵 개발하면 안되죠. 국제사회가 제재를 할 정도로 분위기 험악하게 몰고가도 안되고요.

그러니까 몰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소국근성에서 빠져나오시길..

몰래 만들어야죠. 만들고 한 30 년 이상 비밀로 보유하고난뒤 슬쩍 흘려야죠...

근성이나 관념으로 되는 일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이 없고 그냥 몰래군요.

우라늄탄은 지금도 몰래 그냥 쉽게 만들수 있씁니다.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을 내야 하는건 관료와 정치권과 군과 언론과 엘리트이구요. 우리같은 일반인은 의지와 힘을 모아서 응원해주고 편이 되어주면 되는 것입니다. 구체적 확보 방안은 국가 세금을 받아먹는 사람들의 역할이에요. 우리는 응원해주는 역할이고..

그러면 세계최강 최고선진국을 만듭시다. 총GDP 1위, 1인당 GDP도 1위, 군사력 1위. 됐네요. ^^
어떻게는 정치인들 군인들이 알아서 할 일이구요.

님은 어떻게든 핵무장을 막기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시네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gdp 1위 군사력 1위가 되었다고 핵의 힘을 대신해주지는 못하죠. 핵은 핵입니다. 정치인 군인이 역할을 못하면 국민이 깨우쳐 주는 수 밖에요..

내가 무슨 힘이 있다고 핵무장을 막겠어요? ㅎㅎㅎㅎㅎ 님이 떠든다고 핵무장이 되는게 아니듯이 내가 반대한다고 핵무장이 막아지는 게 아니에요.
저는 방법만 있다면 핵무장 자체의 당위성에는 항상 찬성입니다. ^^

가능합니다. 미국과 충분히 딜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속국이긴 한데 스스로 속국논리에 빠져 하면 안된다고 노래를 부르니 답답한 면도 있네요.

무조건 안된다고 말하는 것도 모순이죠... 미국을 잘 설득하면 되는데요.

미국이 과연 승락할까요? 지금 이상태가 딱 좋은데 말이죠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한테도 무기팔아먹기 딱 좋고... 우리가 핵 갖는다면 일본애들도 핵이 있어야한다고 지랄할꺼고...그러다보면 미국은 누구한테 무기팔아먹죠? <----이래서 안될꺼라 봅니다.

미국은 내가 배가 고프니 빵을 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 절대 빵을 주지 않아요. 고픈 자가 달라고 해야죠..

승락을 맡으려고 하는 자세부터가 기생논리이구요. 속국근성에서 시작된 감정입니다.

그걸 기생논리나 속국근성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님 애국심의 크기에 대해서는 감히 그림자도 못밟겠네요.

동감합니다.

외교천재가 계셨네요 미국과 어떻게 딜이 가능할까요?
그니까 제가 대통령되면 다 하겠다는거 아닙니까 하시던 너네 공주님이 오버랩되네요 ㅉㅉㅉ

인정해주시니 고맙군요.
님은 저를 외교천재? 혹은 외교 바보로 보시겠죠.
님은 문재인을 외교천재로 보시겠지만, 저는 외교 바보로 봅니다.

미국과 딜은 가능한데
몰래 만들면 된다는 외교천재님 ㅋㅋㅋ
어떻게는 없고 아무튼 된다는 천재님 ㅋㅋ
주말에 큰 웃음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저는 조소를 날립니다.. ㅋㅋ

cia 에 포섭된 미국 간첩들이 20여년 전 알려진 것만 사회 각 처 요소요소에 수천명씩 된다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보다 미국을 더 신경써주고 알아서 기어주고 말 잘 들어주고 핥아주고 빨아주고 할 거 못 할 거 다 해주는데 막상 자기나라 걱정과 자기나라 잘 되는 건 별로 하질 않죠.. 참 이율배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은 협상이 가능한 나라에요. ㅎㅎ

보통 미국 정보기관에 넘어간 공작원들이 이런 소리 잘 하죠..자기나라 사람 갈궈서 미국 말 잘 듣도록 조련하는거..

2차대전 이후, 더 좀 좁혀서 탈냉전 시대 이후에 미국의 국제외교 기조에 대한 기본 개념만 알고 있어도 이런 글 쓰시고 ㅎㅎ 거리지 못 할 텐데요.
특히 우리 나라의 군사력과 관련된 미일공조와 네오콘과의 관계속에서 핵무장 당위성에 대해서 협상이 가능 하리라 생각 하세요?
그리고 중국은요? 러시아는 어떻게 설득하죠?

중국, 러시아를 왜 설득해요? 미국만 설득하면 됩니다.
미국만 설득하고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방편으로 남한 핵문제 꺼내 놓으면 되요.

네 맘대로 생각 하시는 건 자유맞고요.
그 걸 입 밖으로 내 뱉는 순간 부끄러움은 자기 몫입니다.

그냥 웃고 갈게요

속국근성은 좀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노예근성 속국근성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남의나라 발가락만 빠시려는지... 좀 답답하네요.

보통 포섭된 사람들이 속국근성 노예근성에 찌들어 같은나라 사람을 갈구고 같이 남의 엉덩이나 빨자고 다그쳐 나무라는 건 더 큰 부끄러움인 줄 전혀 가각하지 못하죠.. ㅋㅋ

네~~ ㅋㅋㅋ
많이 즐거우신 가보네요 ㅋㅋㅋㅋ 이러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ㅋㅋㅋㅋ

ㅋㅋㅋ 저도 웃습니다. ㅋㅋ
잘 가세요. 멀리 못 나갑니다. ㅋㅋㅋ

김재규도 미국 정보기관에 포섭된 사람이라는 루머가 있기도 합니다. 거사를 단행하기 전에 cia 총책 글라이스틴 대사를 만나기도 했었구요. 박정희는 제거되어야 한다는 언질도 받았죠..

한반도 비핵화는 미군이 철수해야 완성이 되죠. ㅎㅎ

핵무기도 없이 핵 가진 나라하고 전쟁하자고 입으로 악다구니 써대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뭘.. 그런 사람들보다야 핵무장 하자는 제가 훨씬 더 논리적이네요.

눈이 안좋으면 라식이라도 하세요..

아무생각 아무걱정 없이 사나보네요.. 행복하시겠어요~

nl이 핵무장 하자고 하던가요? 비핵화 하자고 안달난 거 같던데..

그럼 님은 핵 떨어질 때 핵 맞고 죽으세요.. 꼭 그러세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이니까요..

ja위대가 모두 장교와 부사관은 아니고 병 과정 거쳐서 부사관 진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게 또 생각보다 진급이 어렵기도 하고요.

북한 핵무장으로 걔네들은 이미 핵무장 명분을 얻은 셈인데요.. 그리고 이미 핵무장 했다는 비공식 노출도 있습니다. 일본이 무서워 핵무장을 하지말자? 구더기가 무서워 장 담그지 말자란 논리와 완전하게 일맥상통..

그리고 이미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이 일본을 선택했습니다. 이제와서 우리가 핵무장 한다고 그걸 빌미로 미국의 입장이 바뀌는 게 아니에요.

북핵 비핵화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라고 봅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그렇게 결론날 거에요.. 한국도 핵무장 해야지요..

우리나라 안위와 존재 자체가 먼저이지 왜 남의나라 비유맞추면서 이쁨받으려고 우리의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어야 하죠?

위반 아니에요 뭘 좀 알고 답글 다시길... 국가 안보에 심각한 도전을 받을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만?

토끼 처럼 평화만 외치고 순하게 있다가 맹수의 먹이감이 되시면 그땐 무슨 소릴 하실까나...

처음부터 미국을 설득해봐야 하기 힘들고,
만들고 난뒤 미국 설득해야함. 순서가 매우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