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동네 어른들이 다 키우는 거죠... 자기 자식 보듯 관심을 가져주면 되는 데....
부자형님2018/10/28 13:10
우리 애는 안훔쳐요~~빼애액~~~
바스락2018/10/28 15:32
여기서 까지 그딴 댓글 싸지르고 싶습니까? 눈쌀 찌푸려지네
분노의봅질2018/10/28 16:28
@바스락 요세 보통 맘충들이 이런 마인드라는 이야기인듯..
김소냠2018/10/29 13:14
경찰소가 늬집 놀이터가?
물고기박사2018/10/29 15:38
경찰소는 무슨소야 한우냐
용띠사장님2018/10/29 15:59
@물고기박사 ㅋㅋㅋㅋㅋㅋ
6GT2018/10/29 16:36
경찰소도 아니고
파출소도 아니고
지구대입니다.
바뀐지가 언제인데ㅋㅋ
옛날사람...ㅎ
부니치킨2018/10/29 17:07
@6GT
에효
지구대 파출소 둘다 존재합니다 ㅡㅡ
모르면 검색을 해보세요
부니치킨2018/10/29 17:07
경찰이 키우는 소= 경찰소
ㅋㅋㅋㅋㅋㅋ
윙윙윙2018/10/30 13:19
근데 용돈은 아이와 한 약속이기때문에 용돈은 줘야 한다고 생각함.
언제자냐2018/10/30 16:33
안 주신 이유가 있겠지요 저 정도로 철저한 엄마라면 반드시 이유가 있을겁니다 예를 들면 약속한 게임시간을 어기면 용돈을 주지 않겠다,,,이런 식으로 미리 약속했을것 같은데요? 엄마가 완전 fm일 것 같네요
빨간구역2018/10/31 13:45
여러 시각으로 평가는 되겠지만, 경찰관의 대응이 참 살맛나게 만드네요.
올때매로나2018/10/31 14:04
나도 어렷을 때 저래봣는데...ㅠㅠ
양산초절정미남2018/10/31 14:05
우리애 왜 위로 안해줘요~!?
섹시한6기통2018/10/31 14:08
빼-애애액!!!!
다스베이더22018/11/01 14:06
훈훈하니 마음이 촉촉해지네요
이준이아빠2018/11/01 14:06
아...울 엄니도 어릴때 저러셨으면....
전 뒤지게 맞음....ㅠ
울산대교2018/11/01 14:09
큰돈 몰래 슥 햇다가 맞고 팬티만입고 쫒겨낫엇는데 ㅜㅜ
건들지좀마2018/11/01 14:19
엄마도 멋있고 그걸 스스로가 잘못을 알고 실천한 어린이도 멋있고 그의도를 파악하여 달래주며 싸인해준 경찰관도 멋있네요. 이게 사람 사는 냄새 아니겠습니까~
youngdante2018/11/01 14:20
경찰 아저씨 참 훌륭하십니다.
입으로똥을싸네2018/11/01 14:30
신입순경이 갑자기 나가는아이 손에 수갑을 채우는데...
B8GT2018/11/01 14:38
급기야 엄마가 합의 안해줌..
나리나리대머리2018/11/01 14:42
@B8GT 소년법에 의해 훈방
봉지속꽁치통조림2018/11/02 14:36
이제 경찰관 아저씨 싸인 연습을 하고..
끝까지간다슈2018/11/02 14:46
큰도둑되길
모아님도2018/11/02 15:03
어머니가 ...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해볼까... 합의금 만오천 부르십니다.. ㅋㅋ
웨건투어링2018/11/02 15:04
좋은 훈육법 하나 배우고 갑니다.
너트너트홈너트2018/11/02 15:04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성인이 될때까지 육아는 부모만 하는게 아니라 우리 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지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희 어렸을적만 생각해봐도 밖에서 때쓰면 지나가던 어른들이나 경찰께서 이러면 아저씨가 이놈한다!! 하면 뚝 그치고 했었죠.
경찰관님과 어머님께 엄지척 하고 지나가 봅니다..
Tureroni2018/11/02 15:09
굿이네요
주작좀하지마요2018/11/02 15:10
전라도 였음 쳐맞았지 ㄹㅇ루다가
보배대장멍멍이2018/11/02 15:55
세스코멤버스.
희대의xxx2018/11/03 15:11
어렸을때 엄마지갑에서 돈을 몰래 꺼냈다.
그리고 몇시간이후 엄마가 날 불렀다.
용돈을 갑자기 내손에 쥐어주며
나가서 다 쓰고 집에 들어오거라.
그리고 난 집을 나가서 신나게 돈을 다쓰고
집에 들어와서 아버지가 갑자기 사온
치킨을 먹고 잠자리에 눕는데
아버지가 한말씀하셨다.
돈이 부족하면 언제든지말하거라. 아빠가 더열심히 벌어올께.
난 배게를 뒤집어쓰고 울다가 잠들었고
그날이후 길거리에서 돈을 주어도 내주머니로안들어갔다.
뭐지 이 훈훈함은..
엄마 엄지척...굿
아이는 동네 어른들이 다 키우는 거죠... 자기 자식 보듯 관심을 가져주면 되는 데....
우리 애는 안훔쳐요~~빼애액~~~
여기서 까지 그딴 댓글 싸지르고 싶습니까? 눈쌀 찌푸려지네
@바스락 요세 보통 맘충들이 이런 마인드라는 이야기인듯..
경찰소가 늬집 놀이터가?
경찰소는 무슨소야 한우냐
@물고기박사 ㅋㅋㅋㅋㅋㅋ
경찰소도 아니고
파출소도 아니고
지구대입니다.
바뀐지가 언제인데ㅋㅋ
옛날사람...ㅎ
@6GT
에효
지구대 파출소 둘다 존재합니다 ㅡㅡ
모르면 검색을 해보세요
경찰이 키우는 소= 경찰소
ㅋㅋㅋㅋㅋㅋ
근데 용돈은 아이와 한 약속이기때문에 용돈은 줘야 한다고 생각함.
안 주신 이유가 있겠지요 저 정도로 철저한 엄마라면 반드시 이유가 있을겁니다 예를 들면 약속한 게임시간을 어기면 용돈을 주지 않겠다,,,이런 식으로 미리 약속했을것 같은데요? 엄마가 완전 fm일 것 같네요
여러 시각으로 평가는 되겠지만, 경찰관의 대응이 참 살맛나게 만드네요.
나도 어렷을 때 저래봣는데...ㅠㅠ
우리애 왜 위로 안해줘요~!?
빼-애애액!!!!
훈훈하니 마음이 촉촉해지네요
아...울 엄니도 어릴때 저러셨으면....
전 뒤지게 맞음....ㅠ
큰돈 몰래 슥 햇다가 맞고 팬티만입고 쫒겨낫엇는데 ㅜㅜ
엄마도 멋있고 그걸 스스로가 잘못을 알고 실천한 어린이도 멋있고 그의도를 파악하여 달래주며 싸인해준 경찰관도 멋있네요. 이게 사람 사는 냄새 아니겠습니까~
경찰 아저씨 참 훌륭하십니다.
신입순경이 갑자기 나가는아이 손에 수갑을 채우는데...
급기야 엄마가 합의 안해줌..
@B8GT 소년법에 의해 훈방
이제 경찰관 아저씨 싸인 연습을 하고..
큰도둑되길
어머니가 ...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해볼까... 합의금 만오천 부르십니다.. ㅋㅋ
좋은 훈육법 하나 배우고 갑니다.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성인이 될때까지 육아는 부모만 하는게 아니라 우리 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지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희 어렸을적만 생각해봐도 밖에서 때쓰면 지나가던 어른들이나 경찰께서 이러면 아저씨가 이놈한다!! 하면 뚝 그치고 했었죠.
경찰관님과 어머님께 엄지척 하고 지나가 봅니다..
굿이네요
전라도 였음 쳐맞았지 ㄹㅇ루다가
세스코멤버스.
어렸을때 엄마지갑에서 돈을 몰래 꺼냈다.
그리고 몇시간이후 엄마가 날 불렀다.
용돈을 갑자기 내손에 쥐어주며
나가서 다 쓰고 집에 들어오거라.
그리고 난 집을 나가서 신나게 돈을 다쓰고
집에 들어와서 아버지가 갑자기 사온
치킨을 먹고 잠자리에 눕는데
아버지가 한말씀하셨다.
돈이 부족하면 언제든지말하거라. 아빠가 더열심히 벌어올께.
난 배게를 뒤집어쓰고 울다가 잠들었고
그날이후 길거리에서 돈을 주어도 내주머니로안들어갔다.
ㅊㅊ
저렇게 배우면 다시는 절도도 안함...가정교육의 중요성~~~X발 요즘 부모들은 지자식 도둑질하믄 애가 그럴수도 있지!!이러니 X발 그런년놈들은 애새끼 싸지르지말자 ㅇㅇ
살포사 추천 한표
가정교육의 참 현장!
엄마, 아들, 경찰관이 주연이네요^^
현명한 엄마네 ㅊㅊ
몽둥이가 약이다
우린땐 그냥
디지게 맞았음
집에서부터 어른을 무서운걸 가르쳐야되는데 맘충들 모여앉아서 뻘짓이나 하고 있으니
애들이 세상무서운지 모르고 겁을 상실하고 날뛰는겁니다.
아름다운 세상
ㅊㅊ
아이들 훈육에 ㅊㅊ 입니다
혼낸만큼 이제부턴 용돈도 잘 챙겨주시겠죠~^^
좋으네요.
저아드님은 진짜 훌륭하신분이 될껌니다
훈훈합니다
경찰아자씨 센스있으시네
면접 담당관 : 절도 전과가 있으시네요?
멋진 어머니, 기특한 아들, 센스있는 경찰분 훈훈한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