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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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걱정은 안해도 내집걱정은 해야지
멍 개소리야
일본에서 결혼 준비중인데 비슷하거나 더 비싸게 드는경우가 많은디
물론 피로연같은거 싹 뺴고 결혼식만 한다하면 4~5백에도 쇼부봄
교이쿠상 로각좁...
죄수번호... 일뽕... 과학
국민이 필요한게 아니야 노예가 필요한거지
유게이가 결혼걱정 할 필요가 있을까?
결혼하고 나라가 잘 돌아가야 덕질이 편해져.
우리가 할 필요는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해줘야해.
결혼걱정은 안해도 내집걱정은 해야지
결혼하고 어찌 덕질을함?
결혼하면 신혼부부 혜택이라도 있지 오히려 내집마련 독신이 더 헬일 수 있음
살려면 내 집은 있어야지.
친구야....결혼은 안해도 집은 있어야 되. 서울역가서 돗자리 피고 잘꺼냐?
결혼하면 90% 이상이 탈덕 당함 그리고 나머지 9% 정도가 현실문제로 스스로 탈덕할듯
아니 어째서 다들 오덕 새키들 주제에 자기들이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는거야.
우리가 하는게 아니라 다른 할 녀석들이 편하게 해서 아이들 낳고 청년층이 늘어나야 노후 덕질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소리인데 왜 이렇게 동문서답들이야 다들
난 진지하게 나랑 생각맞는사람 찾아서 계약결혼하고 룸쉐어해야하나 생각중이다
지금 솔로는 아예 집구하지말고 나가뒤지라고 정책 바뀌고 있음
멀쩡하게 잘 있던 디딤돌대출까지 솔로는 사실상 못 받는 수준으로 제한 빡세졌음
난 존나 혼자 살고 싶은데 나라가 갈수록 싱글세 존나 뜯어가고 있다...
결혼식장이니 뭐니 미1친듯이 돈 쓰는 나라는 한국이 진짜 갑일듯.. 일본은 엄청 검소하던데
멍 개소리야
일본에서 결혼 준비중인데 비슷하거나 더 비싸게 드는경우가 많은디
물론 피로연같은거 싹 뺴고 결혼식만 한다하면 4~5백에도 쇼부봄
일본은 뭐요?
죄수번호... 일뽕... 과학
교이쿠상 로각좁...
아니 여기서 갓본론이?!
'일본은 검소하더라 왜냐면 이러이러해서' 정도는 해라... 일뽕으로 안 볼 수가 없네ㅋㅋㅋ
정신나간 소리하네;;;
일본이 결혼식 더비싸게한다
한참이던 시기에는 전통식 결혼식에 서양식 결혼식으로 총 결혼식을 2번을 하던 시기도 있는데
비교 자체가 안됨 제발 멍청한 소리 좀 그만하자
뭐여 교이쿠 센세 유게도함??
일본 기모노 대여료가 얼만진 앎? 검소같은 개소리허네 ㅋㅋㅋ
평범하게 혼자가즈아
짠하네
국민이 필요한게 아니야 노예가 필요한거지
땅놀음은 어디가나 줫같네
근데 더 웃긴건 g20중에서 우리나라 땅값은 비교적 양심적인편이라는거..
사실 우리나라는 노동임금이 터무니없이 저렴해서 언제벌어 언제사냐 소리 나오는거지, 땅값자체는 합리적인 수준이라더라..
소득대비 땅값 따지면 결과적으론 g20중에 헬인편 아님?? 그래도 중간은 가나
다른 선진국에 비교하면 그나마 나은편이긴한데...
소득대비 중간이긴 한데
이 소득대비라는게 최저임금이 아니라 평균소득인게 문제
최저임금으론 개 씝 헬이고 평균임금으론 중간수준.
한마디로 평균임금과 최저임금의 격차가 너무 큰게문제라는거.
프랑스 비전문직 소득은 더 낮고 집값은 월세가 반평짜리 65만원
세상에 런던이 탑5에도 못들어간단말이야?
와 나는 홍콩이 헬인줄 알았는데 홍콩보다 더한데도 있네 ㅎㄷㄷ
오나홀 살걱정
서울 집값 진짜 노답이다
사랑하고 같이 사는건 좋지. 근데 그게 숨을 옥죄는 올가미가 되버려서야 되겠어?
??? : 애를 슴풍슴풍 낳으세욧!
이거 볼만한 다큐였음
저렇게 어렵사리 결혼하면 행복하게 잘 살것 같지만
결혼하고 나서도 또 문제가 생긴다는것이 더 무서워
집생기면 이제 애낳고
애 낳아보고 키워보니 우리애는 나처럼 살지않게(or 남부럽지않게) 공부시켜야되겠다면서
영어유치원 비스무리한 소리 마누라입에서 나오는순간 또 지옥문 열리는거임
거기다가 유학이네 기러기아빠네 하는순간 터지는거고.
의정부쯤 오면 다행히 19평 아파트 1.5억이면 사드라, 근데 살다보면 역시 집은 서울 살아야돼
그래도 의정부 정도면 서울로 출퇴근 하거나 외출하는데 그렇게 멀진 않지
강남까지 가면 왕복 4시간이라 좀 힘듬
근데 김포가 더 머네, 뭐야
근데 솔직히 전세 부담되면 월세 좀 살다가 돈모아서 전세가면 안되나?
내 주위에도 월세 살다가 3년동안 죽어라 모아서 전세가던데...
근데 그 돈 모을동안 전세값도 같이 오른다는게 문제임
월세 구하기 힘들지 않냐
전세값이 오르는것도 있고
왠만해선 월세가 전세자금 대출받은 이자보다 높다는것도 문제임
월세는 넘쳐남...월세가 비싸서 문제지
그게 월세구하기 힘든거지..
전세도 신분당선 라인 기준으로 오피스텔 원룸이 1억 초중반에서 시작하고
아파트는 뭐... 매매가랑 별 차이도 없지 최소 2억중반이상 봐야함
3년 모아서는 택도없고 걍 은행돈으로 가는거지 결국
PD면 언론고시도 봐야하는 거의 상위직업아님?? 둘다 PD면 돈 잘벌꺼같은데?
짬안되는 PD면 말다름...
짬 안됨+애초에 잘번대도 현장 뛴지 얼마 안되서 번 총량은 많을 수 없음+그것도 학자금대출 갚느라 씀
=아직은 잘번다 어쩐다 할 시기가 아님
PD도 지상파나 잘나가는 케이블쪽 PD가 괜찮은거지 프리랜서 계약직 PD도 넘쳐남
언론고시는 3사 시험봐서 들어가는 PD고
돈못버는 다른 자칭,타칭 PD들도 많음
mbc 정규직 pd면 문제 없음 저런 고민 하지도 않겠죠
근데 중간에 외주 얘기하는 거랑 그에 따른 월급이 60이 될 때도 있다고 하는거 봐선....
미안 나는 PD도 막 계약직,하청 있는줄 몰랐음..
위에서 월급 60이런거 나오는거 보면 별로 규모안큰 제작사 같은데 PD같음
방송연예계쪽이 임금체불이나 툭하면 떼먹는게 비일비재하더라고...
전세계적으로 부동산 거품 때문에 고생하는거같더만
드레스가 600? 지금 결혼 준비 중인데 그렇게 안 비싼뎅. 웨딩 드레스를 사나?
ㅇㅇ 우리 과장님도 600은 안한다던데...
요즘 사긴함
저건 방송용으로 쌘거가졍는듯
스드메 도합 200~300 아님?
ㅇㅇ 나는 스드메 250 들었음.
집값은 사실 전세계 대도시 어딜 가도 서울 이상임, 저기서 더 어처구니 없는 건 웨딩드레스 하나 빌리는데 최소 600만원이라는 거
싸게 하려면 충분히 싸게 할 수 있는데 자존심 때문에 싸게 안하는거지
윗부분 결혼식 예산 여자 보니 속이 뒤틀리네. 뭐가 필수여. 저런사람들이 허영심 부추겨서 돈 더 쓰게함
저런게 필수적이고 평균적인거라면, 여자가 원한다면 결혼은 않하는게 답
나중엔 서민들은 결혼식 안하고 도장만 찍고 끝내야할듯
이미 식 안올리고 서류만 하는 신혼부부도 꽤 많을껄
시스템 자체가 아주 구체적으로 짜여져 있지.
대학 안 가면 사람취급 안 해줌. 그래서 비싼 사교육비 들여서 겨우 대학감. 학자금 대출. 졸업과 동시에 빚쟁이.
그렇다고 급여가 충분할 만큼 지급되지도 않음. 중소기업 가면 심각함. 집값은 또 혀나올 정도로 높음.
한 줌의 권력과 부자들을 위해서 노예로 개/돼지 처럼 봉사하도록 아주 시스템이 잘 짜여져 있음. 제기랄.
그러게, 성인이되자마자 빚으로 노예 만드는 확실한 플랜이 다 짜여져 있네.
이제 4차산업 혁명 오면 일자리는 더 줄어들고 돈좀 버는 직업은 더 많은 전문지식을 요구할테니... 현재 자본주의 구조에선 타고난 재능도 없고 수저도 없는 서민들은 갈수록 안정적인 소득을 얻기 힘들겠지
지방가서 살면 되는거 아님? 지방출신에 공대나와서 그런가 지방 사는데 아무 문제없는데 왜 굳이 서울살려고 함? 문과는 지방에 취업할데가 없나?
직장... 지방에서 직장질 자체가 공무원이나 공기업아니면 진자 수준 엄청 떨어짐 그런 헬인곳을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리가
당장에 부산쪽만 보더라도 4년제 졸업 한사람 연봉 2000~2400으로 굴릴려는 새끼들 넘침
무슨 강원도도 아니고 창원 울산 아산 평택 적당히 골라가도 넘쳐나는게 대기업 공단인데?
부산은 원래 삼성전기랑 르노빼곤 볼일 없는곳이였고
서울 아니고 지방 살면 죽는줄 아는 사람 꽤 많음
지방에는 저분이 일할 일자리가 없나보지... 그냥 일반 생산직도 아니고. 전문직인데
부산, 대구, 대전은 솔직히 좀 비유가 안맞는게
도시 규모에 비해서 뭔가 그 도시만의 특색이라고 할만한 대규모 산업이 없음
그나마 대구는 섬유쪽이 뭐 좋다고 하는데 그것도 그다지 규모가 큰것도 아니고
부산, 대전은 ㄹㅇ 도시 규모에 비해서 이상하리만치 산업 발달정도가 낮음
대기업 공단이 들어가기가 쉽나.. 현실은 중소기업이 더 많음
전문직이니까 그만큼 일자리 더 없는거임 지방쪽은
부산은 잘 모르고
대전은 이상하리만치 산업발달도는 낮은데 자본회전율이 높아서 유지되는 케이스같더라.
대전하면 이거다 싶은 핵심산업은 없는데
한마디로 돈 오고가는것 자체가 활발해서 경기침체가 잘 안일어나는 케이스.
되려 충청도 GDP탑1은 천안인게 아이러니.
대구는 이미 섬유고 나발이고 경제 자체가 뒤진지 꽤 오래됬음..
다들 구미 같은 곳에서 돈 벌어와서 쓰는 소비도시지 대구에서 뭐 취직해서 먹고살려고 할순 없음
혼자 사는게 답
눈을 좀 낮추면 될꺼 같은데..난 전통혼례로 얼마 안들었어 재미도 있었고
결혼문제하나만이 문제가 아닌데 거기만 쳐다보는 애들 많어
지금 결혼 준비 중인데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뷔페 식비, 신혼 여행 다 합쳐서 1500 정도 듦. 드레스만 600이면 개 오반데.
나 결혼할때 의상이랑 식장 관련 다 해서 900만 정도 들었는데.
ㄴㄴ 돈에 가치가 없는거임
예전엔 어떻게든 몇년만 버티면 집을 살수 있었는데
요즘은 아무리 벌어도 소용이 없어
돈에 가치가 없으니까
돈 없는 찐따들이 결혼을 한다고? 응~ 아니야.
집값 시벌... 결혼하고 집있는사람이
진짜 성공한 인생임을 느끼네요
ㅠㅠ
내년 4월 결혼예정이구
저번주 박람회가서 계약하고 왔음
스드메 180만원
예식장 대관료없구 식대 3만원 하객250명해서
750만원+@
신혼여행푸켓
1인당 150해서 300+@
집은 20평 매매가가 8~9천정도 함
근데 저런 집값도 서울경기나 일부 대도시나 가능하지 지방은 뭐 미분양 넘쳐나는데...
저도내년3월 스드메식장 250에 식대 2만5처넌
집은 작전에 전세로 23평 일층 9천에 구했네요
아직신혼여행지는 고르는중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