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멀리 갈일이 있어서 준비하고
어제보다는 약간 늦게 나섰습니다.
도착하니 KBS'아침이좋다'라는
프로에서 오전 일찍부터 장시간 촬영을하고 있는중이였고, 회사동료분 동창분 위로차 계셨습니다.
병원관련 애기를 하다가 2015년도에 이병원에서
의료사망사고가 있었고, 그때 사고낸 의사가 이번에
같은사고를 낸것이였습니다.
이게 의사입니까? 사람맞냐 이말입니다.
너무 화가났습니다. 같은 의료술로 사람을 두번이나
죽이다니 이건 실수가 아니라 살인 아닙니까. .
아가아빠가 "도끼들고 쳐들어 가고싶은 생각뿐이라고
저도 같은 감정을 느꼈습니다.ㅜㅜ
아기아빠는 배를 타신다고 하셨습니다.
외국에 나가는 배라 울산에 자주 정박하다보니
식구들 조금더 빨리 보고 싶어
가까운 양산으로 이사까지 와서는
이런 일을 당하셨다고 하니..눈물이 자꾸났습니다.
화가 너무 났습니다.
아기아빠,동료분,저는 울먹거리면서
힘겹게 얘기를 나누다가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있으니 좋은 소식 기다려보자고 하고는 돌아 왔습니다.
보배님들 이글보시고 조금만 더 도와주십시요.
유게는 사랑입니다. 거의눈팅 추천팅만 하지만 유게는 사랑이라 배웠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젖달라고, 잠온다고 칭얼데는 아기 울음소리도 못들어 본 아빠를 위해서. 조금만 힘내서 도와주십시요.
청원에 참여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아기아빠가 너무 고맙다고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와대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10447
https://cohabe.com/sisa/792401
(호소문)양산 ㅎㄴ산부인과에 다녀왔습니다.
- 알고보면 소름돋는 사진들 [29]
- 감동브레이커★ | 2018/10/26 13:18 | 4067
- 어릴때 보면 밥도둑.jpg [15]
- 쿠르스와로 | 2018/10/26 13:17 | 2866
- 한은은 정말 큰일 난듯...ㅎㅎ [94]
- 스스로찾기 | 2018/10/26 13:16 | 2094
- 오따꾸녀가 감량한 이유 [22]
- Aragaki Ayase | 2018/10/26 13:16 | 4165
- (호소문)양산 ㅎㄴ산부인과에 다녀왔습니다. [14]
- 마랭고 | 2018/10/26 13:16 | 8501
- 질풍기획은 매우 현실적인 만화 [11]
- 모모트럭 | 2018/10/26 13:15 | 2811
- 10년 전, 우리 모두는 시인이었다. [52]
- 가나다람.★ | 2018/10/26 13:13 | 5958
- 어제자 우리학교 꿀잼상황 [8]
- 메구밍❤ | 2018/10/26 13:13 | 2167
- 깜짝!..관전..패티쉬..아줌마..레전드..JPG [0]
- 사마의 | 2018/10/26 13:13 | 2062
- 결혼비용 천만원 해오는 여자친구 [8]
- 아빠는넘나힘든것 | 2018/10/26 13:13 | 5037
- 옆집에서 ㅅㅇ소리 들려오는 만화 1화 [7]
- 우타하 | 2018/10/26 13:11 | 4075
- 일본군: 야 쟤들 봐라 ㅋㅋㅋㅋ 고작 배 한척이다 ㅋㅋㅋ [19]
- 수인번호.503 | 2018/10/26 13:11 | 3060
- (후방:스압:로압) 하나라도 마음에 들면 추천을 누르시오!!!!! [36]
- 조지클노미 | 2018/10/26 13:11 | 8066
- 바다에서 체스두는 중국.jpg [5]
- 죄수-4765819호 | 2018/10/26 13:10 | 3098
- 이런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 할까요 [6]
- Illinx | 2018/10/26 13:09 | 5669
저도 전에 청원글 올렸다가 베스트 갔는데 병원 옹호하는 분들 때문에 멘붕 당했던 기억이...
고인이 된 아이의 명복을 빌면서 추모만 하려고 했는데
맨위에 말도안되는 댓글때문에 댓글달게 되네요
다른 사건에 병원 옹호하는 분들이요?
지금 이런 의료사고라는 사건 글이 합리적인 의심이라서 지지하는 겁니까?
아니면 말도 안되는 주장이지만 억울하다고 하니깐
일단 무조건 추천누르고 병원 죽여놓고 보자는 겁니까?
의료사고라고 예전에 올라온 글중에 검증을 해보니 사실이 아닌 내용을 올린 걸로
밝혀진 게 많았고, 수술방에 없었던 보호자가 있었던 것처럼 조작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억대합의금 받은후 인터넷에 올린글이 사실은 허위임을 후기로 올린 사건도 있었고요
님이 글 퍼 오신 것도 실제 증거자료와 비교검증을 해 보니, 억지 주장인 부분들이 있고
과장 또는 허위인 부분들이 있어서 그걸 많은 보배 네티즌들이 댓글다고 지적하고 공감한 건데
그걸 병원을 옹호한다고 하는 거면
억울하다고 주장하니깐 절대 검증도 하지말고, 사실로 무조건 믿고
과장허위인 내용들이 있어도 눈 가리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는
무슨 사이비 종교판이 돼 버리는 겁니다
의료사고라고 하면 검증도 안된 상태에서도, 일단 병원 비난부터 하는 보배에서조차
이건 정말 아닌거 같다고 하면 정말로 이상해서 아닌 거 같다고 한 겁니다
저도 전에 청원글 올렸다가 베스트 갔는데 병원 옹호하는 분들 때문에 멘붕 당했던 기억이...
추천입니다
계속 추천!
진짜 산부인과 의사들 중에 수준 미달로 몇 년전에 부산 범일동에 있는 모병원에서도 의료사고로 일인시위 하는 걸 보았습니다.정말 책임을 지는 의사새끼들이 없네요.
ㅁㅎ 병원이요?
ㅊㅊ합니다.
안타깝습니다ㅠㅠ
청원 동의 했습니다. 현재 93,253
진짜 짜증나는거는 이렇게 해도
저 쒸팔의사새끼는 처벌이 미약할거라는게
너무나 성질납니다
처음도 아니고 두번째 의료사고면
제발 의사면허 박탈하고
씹년이상의 콩밥을 먹여야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런지..
청원 동참했습니다
고인이 된 아이의 명복을 빌면서 추모만 하려고 했는데
맨위에 말도안되는 댓글때문에 댓글달게 되네요
다른 사건에 병원 옹호하는 분들이요?
지금 이런 의료사고라는 사건 글이 합리적인 의심이라서 지지하는 겁니까?
아니면 말도 안되는 주장이지만 억울하다고 하니깐
일단 무조건 추천누르고 병원 죽여놓고 보자는 겁니까?
의료사고라고 예전에 올라온 글중에 검증을 해보니 사실이 아닌 내용을 올린 걸로
밝혀진 게 많았고, 수술방에 없었던 보호자가 있었던 것처럼 조작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억대합의금 받은후 인터넷에 올린글이 사실은 허위임을 후기로 올린 사건도 있었고요
님이 글 퍼 오신 것도 실제 증거자료와 비교검증을 해 보니, 억지 주장인 부분들이 있고
과장 또는 허위인 부분들이 있어서 그걸 많은 보배 네티즌들이 댓글다고 지적하고 공감한 건데
그걸 병원을 옹호한다고 하는 거면
억울하다고 주장하니깐 절대 검증도 하지말고, 사실로 무조건 믿고
과장허위인 내용들이 있어도 눈 가리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는
무슨 사이비 종교판이 돼 버리는 겁니다
의료사고라고 하면 검증도 안된 상태에서도, 일단 병원 비난부터 하는 보배에서조차
이건 정말 아닌거 같다고 하면 정말로 이상해서 아닌 거 같다고 한 겁니다
계속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청원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