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의 양민학살도 컨텐츠라고 실드치는 것에 대한 일침.jpg

줄다리기 하는데 마동석이 난입해서 양학하면
" 마동석 피지컬 실화?? ㄷㄷ 유튜브 각 ㄷㄷㄷ "
하지 그럼 뭐하냐 ㅋㅋㅋㅋㅋㅋ

그건 힘센 성인들 대상일때 얘기고...

딱 맞추고 당기는 장면만 보면 그런반응이 맞을수도 있지만
대상이 초딩인데?

그거 좋다고 보는사람은 있는거고 솔직히 와! 샌즈! 처럼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댓글로 나대지만 않으면 솔직히 어떻게 놀든 상관은 없음. 근데 롤처럼 mmr 있는 겜은 스트리머 기량으로 저런 양학할수 있을만한 티어로 떨구려고 패작을 하는게 문제. 패작때문에 겜 즐기려는 사람들 존나게 스트레스받는건 무슨죄.

ㅁㅊㄴ..공정성이란 단어는 니 머릿속에 없냐

전체상황을 본다면 애들성대로 어른스럽지 못하게 뭔짓이냐 라며 갑분싸해지는게 정상이지

너는 초딩이랑 팔씨름 하냐?
그 정도로 씹멸치라서 위화감이 안 느껴져?

진짜로 마동석이 그짓거리를 하고있으면 유튜브 각이 맞긴 한데
마동석'급'이나 오승환'급' 일반인이 그러고 있으면 존나 추하겠지

완전 제삼자가 보면야 그렇게 웃어넘길순 있겠지만 경기에 나가야하는 해당 학교 학생이라면 불공정함이나 불안함을 더 느끼겠지

유게이 댓글 실화? 비추 밸런스 ㄷㄷ 비추각이네 비추오졌다 비추 묵직한거 보소 캬 비추 200개 취한다

그럼 마동석이 아니라 니가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백두급 프로 씨름선수가 튀어나와서 줄 당긴다고 해보자 ㅋㅋㅋㅋ 그래도 저런 반응 보여줄거지?

와 어떻게 이걸 이해 못하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제대로 읽은게 맞나? 인지능력이 좀 떨어지는건가 단편적인 부분만 캐치해서 비유같은건 전혀 이해못하나보네

이런 빡대가리가 있으니까 국민평균 5등급 얘기가 계속 나오는듯

섬나라 가서 방사능으로 뇌가 피폭당했나...
불쌍하네 어쩨꺼나 공감을 못하고 있잖아 쩝...
아직 초등학생 정도라면 이해해도 그 이상의 나이라면 가정사가 안좋거나 그럴수도 있겠구나.
우리도 이해해야지 어쩌겠어 사정 없는 사람이 어딨어

그나저나 애들 1절 못하고 선 진짜 잘넘는다. 댓글 읽지 않기를 바래.

캬 여전히 어그로 잘끄네 ㅋㅋㅋㅋ

욕 처먹고 싶어서 댓글쓴사람한테 걱정도 팔자쇼 ㅋㅋㅋㅋ

아 그런거임?

정줄 놓았네 ㅋㅋㅋ

일부러 어그로 끄는거임 쟤 하긴 모를수도 있긴하겠다

그 양반도 상대가 자기 방송 보는 사람이라고 생각못하는지..게임에서는 그냥 머리 안거치고 뱉음

전자든 후자든 말 존나막해 그거보려고 구독한애들이 많을거임. 옛날같으면 롤 30랩찍고 룬 다 맞춘다음 10랩 이하 막 껴서 일겜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편집잘하면 잘해보이기야 하지만 킹리적 갓심할만한 정황이 너무많이 보여.

추하던데

티모 구경하려고 구독중이긴 한데 ㄹㅇ 맞말이긴 함 적 진영 애들 판단 이전에 피지컬이 심하게 딸리는게 한번씩 보임

양판소랑 이세계물은 그나마 가상의 상대를 줘패는 거에서 대리만족 느끼니 양반이지
양학 컨텐츠는 실제로 존재하는 타인을 괴롭히는 거라 더 질이 나쁘지

사실 양학하는거 아무리 치사하게 해도 봐줄 수 있음
원패턴으로 하거나 하단 짤짤이만 하는 것도 다 용서할 수 있음
‘일반 게임’에서 하는거면
그런데 보통 양학 하는 새끼들은 ‘랭킹 매치’에서 하더라

부캐 아님 패작 하는게 너무 괘씸해.

애들 체육시간마다 마동석 데려와서 괴롭히는게 더 잔인하지 않을까

비유 비유.

아니 게임 상대는 랜덤이잖아
마동석이 전국 초등학교를 돌면서 랜덤으로 붙으면 그건 그 나름 재밌을수도 있지
매번 양학당하는게 아니라
하루에도 수십판씩 할수 있는 게임중에 어쩌다 한두번 고인물 만나는거니까

그럼 체육시간마다 초딩들 축구할때 상대팀에 메날두 넣고 챔스 결승전처럼 뛰라고 하던가 ㅎㅎ

ㅇㅇ 비유인건 나도 아는데 비유도 비유로서 상황이 맞아야하는데
1년에 한번 하는 이벤트에 양학당하는거랑
하루에도 수십판 하는 게임에 어쩌다 몇판 양학당하는거랑은 좀 다르다 싶어서

이게 무슨 소리야?
너 말대로라면 그 고인물은 유명인이어야함
그래야 만나도 이벤트같은 느낌으로 넘어가지
비유가 마동석, 오승환이니까 재밌겠다고 느끼는거지
더 따지고 보면 1학년 축구하는데 6학년,중고딩이 난입해서 축구하는 꼴인데;;

옆반이랑 내기했는데 예정에 없던 마동석이 갑자기 옆반팀에 나타나서 발리면 참 재밌겠다

이해를 잘 못했나본데
어차피 1학년은 1학년끼리 축구하는데
어쩌다 한번 6학년이 난입한걸로 맨탈나가고 그런거 아니라는얘기야
1년에 한번 있는 운동회는 마동석이든 6학년이든 끼면 만탈 나가는거지만
하루에 수십번도 하는 게임 보통은 비슷한 애들끼리 하다가
어쩌다 고인물 들어와서 양학하고 다닌다고
그판은 그냥 나가리지 그걸로 일반 게이머들이 맨탈 나가진 않는단 얘기야
오히려 고인물이 휘젓고 다니는게 신기해보이겠지
보통은 랭크 맞춰서 들어가기 때문에
일부러 계정 새로파서 들어가는 고인물이 아니고선 애초에 그런애들 보기도 힘들고

운동회라고 써져 있어서 좀 체감이 안될 수도 있겠네
운동회는 즐거우라고 있는거니까
양학러는 운동회보다는 서울시 주최 어린이 축구 대회에 출전한 조기축구 대회 아저씨 같은게 더 알맞을듯
양학하는 새끼들은 절대 리거 수준은 안되는 애들이니까

내기는 또 다른얘기
그리고 보통 내기하면 아는 사람들끼리 하지

그냥 그정도로 비겁하다는 비유지 위에 댓글도 그렇고 왜 자꾸 논점흐리는 이상한 꼬투리들을 잡지

근데 랭크 시스템이 개판이면
패작이라는게 있어서ㅎㅎ
그리고 양학이라고 말하면 보통 브론즈 vs 다이아 같은 상황보다는
패작으로 브론즈 내려온 다이아, 양학용 부계정 만든 다이아 같은 경우를 말하는걸걸

니들은 게임 한판한판을 어디 대회에 나간것 처럼 목숨걸고 하나보구나..
난 그정도는 아니라

게임도 랜덤 상대랑 점수 걸고 싸우는건데? 하루에 여러번이나 할 수 있다는 게임에서 승급전 강등전 한판 한판에 희비가 갈리는건 또 뭐고?

? 딱히 목숨걸고 하지는 않는데?
내가 굳이 어린이 축구 대회랑 조기 축구 대회 아저씨로 비유한 이유는
어린이 축구도 딱히 목숨걸고 하는건 아니지만 승패에 따른 보상과 패널티가 있고
조기 축구 아저씨들은 엿같으면 존나 발로차고 몸싸움 오지게 하고 그러는 더티플레이를 하거든

꼬투리?
다른 의견은 그냥 꼬투리 취급이냐?
나는 양학도 먼치킨물처럼 하나의 콘텐츠가 될수 있고
애초에 당하는 사람의 경우 운동회처럼 그 한판이 큰 의미가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별 문제 없다는 입장이란거야
하루에도 수십판씩하고
한판 이기고 지는거에 목숨거는 애들도 있겠지만 게임이 무조건 이기기만 할수 있는것고 아니고
고인물들 만나는게 하다보면 어쩌다 만나게 되는거니까
그냥 다른 의견이다 꼬투리가 아니라

패작얘기는 몇번 나왔던걸로 아는데 애초에 목숨걸고 겜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일반겜을 하겠지. 몇십판중에 고인물이나 패작스트리머 한 번이라고 해도 그동안 만나는 트롤은 몇십판중에 상당수임.

어마어마하시네 ㄷㄷ

그러니까 어쩌다 한번 만나는 고인물보다
문제는 게임 이상하게 만드는 트롤들이 승률엔 더 영향을 주은거잖아

뭐가?

뭐 님이 하는 얘기가 롤만큼 유저수가 오질라게 많아서 표본 자체가 워낙 다양한 게임이라면 티가 안나니까 그렇게 느낄 수 있겠지만
철권 같은 경우에는 양학러 자체가 게임의 입문 난이도를 높이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임
그러면 진짜로 게임이 고인물화 되기 시작하고 그들만의 리그가 됨, 이거는 뉴비들한테만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게임 자체에 해악을 끼치는 거라고 볼 수 있음

뭐가 신기해 시부럴 ㅋㅋㅋㅋㅋㅋㅋ
rpg나 그렇지 실력겜으로 넘어가면 이새끼는 왜 여기서 ㅈㄹ인가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그리고 1학년끼리 축구하는데 고학년이 껴도 멘탈이 안나간다라........
일반적인 상황으로만 봐도 초딩들 노는데 고학년이 껴서 깽판치고 다니면 그 놀이가 제대로 유지되지 못하는데;;
게임으로 보면 격투게임이 왜 유저수가 적은지 생각해보면 됨
“모르면 맞아야지”
이 말을 뉴비들이 했을까?
FPS도 그렇고

글을 봐도 이해를 못하는 멍청한 이과충 ㅋㅋ

이 글의 주제는 트롤이 아니고 양학러이다

패작이던 기량보다 낮은티어에서 만나건 그 사람들이 고의적으로 게임을 망치는건 사실이잖슴. 그부분에 관해서 깔건 까야된다고 보는데 그걸 컨텐츠로 보는게 문제인거지 사실. 님이 그런 생각으로 난 대수롭지 않다 할수는 있는데 본문이 문제삼는건 그런 마음가짐보다는 고의적으로 게임 망치는걸 문제삼는거지. 또 빠가 까를 만든다고 컨텐츠라고 실드치는 사람들도 까는거고.

철권 같은 게임의 문제는 양학 콘텐츠를 만드는 유튜버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게임 자체의 문제잖아
그리고 철권은 고인물이 뉴비 실력키워주는 훈훈한 얘기들도 많고 ㅎㅎ

게임 자체가 문제라;;; 게임 장르가 문제라는건 또 처음보네 ㅋㅋㅋㅋㅋㅋ 네 알겠습니다. 고인물 컨텐츠입니다. 양학 많이 하세요 ^^

게임도 결국 취미시간 써가면서 매 한판한판이 다신 돌아오지 않는거고 즐거움과 패배감을 걸고 하는 경기인데 스케일 좀 차이난다고 비교가 부적절하다고 하기엔 많이 아쉽지 않을까

내 얘기의 포인트를 이해 못했나본데
하루에 10판 게임중에 한두판 고인물이 설친다고 멘탈 안나간다고
오히려 위에도 말한 트롤들이 그중 절반은 분탕질하고 하니까
1:1아 아닌 다대다의 게임은 고인물이 우리편에 있으면 도움이라도 받지
고인물보다 내 승률 낮추는건 트롤들이야
그놈들은 어떤 편에 있어도 게임 개판쳐놓으니까

게임 자체의 문제도 맞지만 과연 유저의 탓이 1도 없을까?
그리고 고인물이 뉴비 실력 키워줬다는 얘기에 수십, 수백배는 양학러 때문에 ㅈ같았다는 얘기가 더 많음
애초에 내가 위에 내 댓글에도 썻지만, 일반게임에서 그러는거면 진짜 도움 많이 되고 좋은 일이지
그런데 랭크 게임에서 + 일부러 자기 실력대 애들 피하고 밑에 애들이랑 붙어가면서 + 상대방 존나 못한다고 비하 하면서 게임하는건 정상적인 게임플레이일까?

너는 랭크 게임이라는 것의 본질 자체를 일부러 폄하하는 거 같은데
니 말대로면 랭겜 자체가 존재할 이유가 없음
왜냐, 랭겜이란 건 '유저가 자신의 실력을 시험대에 올리는' 거거든?
근데 그 시험장에서, 중학교 수준 고사에 갑자기 빠요엔이 나타나서 상대편을 다 탈락시키면 문제가 되는 거지
트롤들도 이 판도를 이상하게 만드는 건 맞지만 고인물이라고 예외는 아니지. 랭크 게임의 본질인 '비슷한 실력끼리 겨뤄서 누가 우위인지 결정하자'의 전제 자체를 비틀어버리니까.

나는 어떤 게임이든 내가 고인물이.될만큼 잘하는 게임은 없다 ㅎㅎ
고인물 쉴드가 아니야

비유는 비유인데 비유가 모든게 정확해야한다면 그래 좀 아니긴하지
1년에 한번 있는 이벤트가 아니라 거의 상주하는 수준이니까
양학러는 지들은 한번 거쳐가니까 뭐 한번쯤이지만
그런 방송을 하는 애들도 한둘이 아니고
그걸 보고 저격하는 애들
따라하는 애들
그러다 보면 현지인은 아무도 안 남는 거임
오버워치만 봐도 보임 무슨 스탠드술사들도 아니고
누가 더 강한 대리,패작 유저를 데리고 있나 싸움임
처음엔 브론즈 혹은 프로들의 부캐로 인한 마스터 구간정도의 문제에서 시작한게
지금은 전 구간에 있음
랭커는 그마를 그마는 마스터를 마스터는 다이야를 다이야는 플레를
내리 갈굼하듯 부캐 만들어서 양학으로 기분전환하거나 상주하고 있음
지금 오버워치 꼴을 보면 뭐 결과야 뻔하지 다들 그냥 리그나 대회보는게 좋지
게임 자체는 하려는 사람 별로 없음

원론적으론 그렇지만 너는 기임을 그런 원론적 정의를 따르기 위해서 하니?
재밌으니까 하는거지
당연히 룰이 있지만 그 룰을 깨는 꼼수나
버그를 발견하면 그게 핵이 아닌 이상 열심히 써먹잖아
어떻게든 이기려고
게임은 그냥 즐기는거고
랭크시스템의 문제는 게임회사의 관리문제고
그거 못하면 게임회사가 망하는거야

위에도 써놨지만 그 랭크게임 시스템을 고의로 망치는걸 놓고 비판하는건데 본문은. 그걸 유튜브나 트위치 등에서 컨텐츠라고 실드치는것도 욕하는거고.

일단 패작, 부계로 양학하는거 못 막는거는 회사 잘못이 맞긴 한데
가능하다고 해서 하는게 딱히 정상은 아닌데...
버그도 프로그래머가 잘못한 거니 잘못은 프로그래머한테 있는거지만
정상적인 유저라면 버그 안쓰지 않나? 난 안쓰는데?

게임하는 사람은 많지
오버워치 게이머가 많이 빠지긴 했어도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수준은 아니니까
아까도 말했지만 오바워치는 고인물보다 트롤이 더 문제야
고인물은 그래도 우리편에라도 있으면 재밌기라도 하지
고인물보다 트롤이 더 많고 짜증나니까
어쨌든 이건 게이머가 예의를 지켜야하는 부분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또 핵쟁이들부터 핵을 쓰지 말아야지
게임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그런데 그걸 게이머 탓을해봐야 소용없고
게임회사가 관리해야하는 부분이고

근데 저 비유의 요지가
초딩으로 비유되는 하수들이 멘탈터진다는게 아니지 않냐
누가봐도 이 판에서 놀 사람이 아닌 사람이 와서 깽판치고있는데
그걸보고 좋다고 깔깔댄다는게 문제지

정상적인 유저라 비정상적인 유저고
내가 쓰고 안쓰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상대를 만났을때...를 얘기하고 있는거잖아
지금 우리 관점은 마동석의 입장이 아니라
운동회 하는 초딩의 입장이니까
그건 게임회사에서 관리해야될 문제지
어쨌든 논점이 많이 벗어났는데
게임이란게 한판한판에 녹숨걸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체로는 이길때도 질때도 있는게 게임이고
고인물 양학때문에 지는것보다 트롤질때문에 지는 경우도 많고
1년 준비해서 나간 대회에서 양학당하는것도 아니고
수십판씩 하는 게임에서 고인물들한테 한두번 당한다고 어떻게 된는게 아니기 때문에
유튜브 콘텐츠로서 먼치킨물 찍는다고 일반 유저들한테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는건 아니라는 얘기를 하려고
운동회 비유는 좀 아니다..라고 한거야
운동회처럼 1년에 한번 있는것도 아니고
매번 고인물들이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물론 게임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기 다른 많은 사람들이 초딩이랑 마동석이 운동회를 한다면?
보겠다는 사람들 많잖아? 그건 그것 나름 콘텐츠가 되거든...
나는 단지 그걸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초딩의 입장에서 봤을땐 어떨까? 를 생각한거고
그러다보니 게임은 이벤트가 아니잖아? 그냥 하는거지..
라는 생각에 다달아서 운동회 비유는 좀 아닌것 같다 라는 얘길한거다

내 관점도 그거야 방금 위에 썼지만
그 장면을 보는 사람이 아닌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비유를 운동회, 1년에 한번있는 이벤트에.비유하니까 멘탈이 나갈꺼라 보이는데
실제론 하루에도 수많은 게임을 하고 매번 고인물 만나는것도 아니라
그정도 멘탈 나갈일이 아니고 운동회로 비유하는건 좀 아닌것 같다는 얘기를 하는거야

그게 재밋다고?

유튜브 들어갔는데
"마동석과 초등학생 5명이 줄다리기를 하면?"
이라고 하고
마동석이랑 초딩 5명 썸네일 뜨고
들어가면
마동석이 멘트치면서 재밌는 말좀 하다가
초딩 5명이랑 줄다리기한다는 영상이 있으면
안볼거야? 난 무조건 볼듯

이러면서 부모님 효도하자 흑흑 따봉 꾸욱
사회의 정의가 어쩌고 하는 애들 있을텐데
코 앞의 괴롭힘을 목적으로 하는 컨텐츠를 보면서도
아무런 죄책감도 없으면서 가증스러운 애들임 ㅋㅋ

그때는 지들도 접거든
게임의 건전함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즐거움이 문제인 애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