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진짜 쉽게 끊은편이긴한데...
그 부작용인지 술이 엄청 늘어버렸는데 이게 3년이 넘었네요
술먹고 사고친적은 한번도 없고 당연히 음주운전같은건 절대 안합니다
거진 일주일에 6~7번??마시는데 대부분 반주를....
맛있는거 먹으면 무조건 술이 있어야되요 술이 음식 맛을 더 끌어 올려준다고 생각해서요
주량은 3~4병이나 평소 1~2병 정도만 마시고 그 이상은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입니다
영 몸이 피곤하고 살도찌고해서 억지로 2~3일에 한번씩으로 줄인지 1주일됬는데
이게 계속 술생각이나서 미칠것 같습니다
혹시 저처럼 중독수준에서 술 끊거나 확 줄이신분 있으신가요????
제발 비법 좀.....ㅠㅠ
https://cohabe.com/sisa/791969
술은 우째 줄여야합니까???ㅠㅠㅠㅠ
- 사기 당하고 칼 뺏긴 수드래곤 [22]
- Aragaki Ayase | 2018/10/26 07:12 | 4244
- 노트북 게임 전혀 안하면 싼거사도 될까요? [9]
- 10MAN+5 | 2018/10/26 07:05 | 2701
- 술은 우째 줄여야합니까???ㅠㅠㅠㅠ [62]
- 삼겹살이최고지 | 2018/10/26 07:04 | 2432
- 니콘으로 장비교체중입니다. 렌즈군이 복잡하네요 [6]
- target | 2018/10/26 07:02 | 4587
- 이정현 대항마 [3]
- 난괜찮어 | 2018/10/26 07:00 | 5759
- 박정희 대통령, 아 - 눈물난다 [14]
- (◀▶_◀▶) | 2018/10/26 06:59 | 4193
- 다빈치 리졸브로 컬러그레이딩 질문입니다.. [4]
- 추억을남기는눈 | 2018/10/26 06:56 | 3448
- 백종원이 유튜버들 까지 멕여살리는듯ㄷㄷ [11]
- 아자르10 | 2018/10/26 06:55 | 2565
- "얘 때문에 오늘 우리반 꼴등했어." [11]
- 루리웹-1033764480 | 2018/10/26 06:55 | 4457
- 페이트를 처음 접하는 뉴비 [31]
- [필레몬Vll] | 2018/10/26 06:54 | 2824
- 똥깨네 봅니다.. [0]
- 디오이스소 | 2018/10/26 06:53 | 8036
- 문화스포츠 소재 영화 Best 10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스포 포함) [161]
- 혁명전야 | 2018/10/26 06:52 | 5238
- 가을 태풍 [1]
- 로보트캅 | 2018/10/26 06:49 | 4570
- 이름 한번으로 최소 7명이 죽었다 [12]
- [필레몬Vll] | 2018/10/26 06:49 | 3568
진짜 중독 수준이신데요.
저도 인정합니다ㅠㅠ
이게 줄여야 된다는건 알고있는데 세상에 맛있는게 너무 많네요ㅠ
어제도 어머니가 한 겉절이가 맛있어서 한병반 마셨는데ㅠ
마시고 일어나니 급 후회가ㅠㅠ
중독 수준이 아니라 중독 맞습니다.
매일 드시는 술량이 많네요.
적어도 1병 이상이니.
그냥 옆에서ㅜ보면 매일 소주를 병째 마시는 중독자 처럼 보일것 같습니다.
독하게 끊을 자신이 없으시면 기관에 힘을 빌리시는건 어떠신지요?
찾아보니 금연클리닉이랑은 다르게 보건소에도 딱히 알콜 중독관련된건 안보여서요...
병원을 다니기엔 읍단위에 살아서 병원도 시내가야되고 일이 바쁜지라ㅠ
그 심심함이 견디기 힘드네요ㅋㅋㅋㅋ
아싸리 많이 드세요. 몸이 넘 힘든걸 느끼면 이제 좀 줄여야 갰구나 싶을거에요.
저녁 식사 후 즐길 취미거리를 찾아보새요. 동네공원 간단한 산책, 우리동네 밤풍경 찍기, 자전거, 배드민턴 등등. 아이들이나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죠.
운동을 하면 운동 했으니깐 한잔해야되고...
아무튼 뭐든 핑계를 만드는걸보니 저는 글럿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병원가서 제대로 치매검사부터 해보세요...
결과 안좋으면 자동으로 끊어짐.... ㄷㄷㄷㄷㄷㄷ
안그래도 요즘 기억력이 안좋아지는거 같은데.....
저랑 만납시다 저도 일주일에 5번은 마시는디 ㄷㄷㄷㄷ
안되요...사람만나면 많이 마셔서 혼술하거든요ㅋㅋㅋ
지금 제 고백 찬 규?
혼자 마시면 몸 상해요 ㅋㅋㅋ
술은 수다랑 같이 마셔야 덜취하고 뒤탈도 적어요 ㄷㄷㄷㄷ
밤에 대리운전하세요.....
돈도 벌고 술도 끊을거같지만 대리 끝나고 마시지 않을까 걱정해봅니다...
아......
일하다 스트레스 받아 더 마실수도 있겠네요....
저도 주6회 반주 했습니다.
반주 안하는 날은 밖에서 먹구요 ㅡㅡ
저녁을 아예 안먹거나 다이어트식으로 바꾸고 무조건 공원으로 나가서 걷습니다. 그리고 씻고 바로 잡니다.
현재는 주1회정도로 줄었습니다
이게 술안먹는 날은 저도 보니깐 일찍 자는 날이더라구요...
운동을 거의 혹사 수준으로 해야될거같네요...
담배건 술이건 자기 몸이 망가져 봐야 그제서야 줄이건가 끊던가 하더군요... 먼가 문제가 생겨야 끊어질겁니다
그럴거같아서 겁납니다... 친가 쪽이 다 술좋아해서 간암으로 돌아가신터라 이제는 걱정이되네요
헉 저랑 비슷하네요
당직 서는 날 빼고는
집에서 반주를 항상 ~
당직날까지 술 생각이 나서 꼭 술 마셔야 한다
이런 중독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곧 올수는 있을수도 ㅠ)
보통 아재들이 그렇게들 반주로 즐기시더라고요 ㅋㅋ
저는 아직 한창입니다ㅠ
법륜스님이 전에 강의하시던데
억지의지로는 잘 안되고 포기하라는 식으로 얘기 하더군요
만약 정말 뭔가를 죽기살기로 끊으려면
전기충격기로 자신에게 생각날때마다 3번정도 쏘아 보라고 하더군요
지금 금연한거 말고 6년전에 금연 초창기에 담배피고싶을때 마다 제 뺨을 후려갈긴적이 있는데
두번 하고싶진 않네요...
음식을 천천히 드셔보세요. 꼭꼭 씹으면 숨은 맛이 납니다..
술이 여러모로 남는 맛들을 지워내서 아쉽더라구요
저는 그 술의 향과 맛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음식의 맛이좋더라구요...
간수치 보시면 술안먹게 될거에요..저도 매일 먹다 결과보고
한달에 한번 맥주 캔 하나 먹네요..
저도 올해 건강검진에서 처음으로 조금 높게 나왔는데 아직도 이러고있네요ㅠ
술이 오히려 음식맛을 죽이는거 같다고 생각함
맛을 죽이는건 사실이죠 하지만 그 쓴맛뒤에 올라오는 원래의 맛을 너무 좋아하네요ㅠ
꾸준히 운동을 좀 해보세요.. 자연스럽게 음주도 줄게됩니다..
운동은 2년반 전부터 나름 꾸준히 해왔으나......안되네요
저도 매일 두병 이상이니. 나름 저녁에 헬스는 열심히 하는편인데, 술 먹으려고 운동하는거 같네요. 저도 줄여야 겠습니다
저랑 같으시군요....먹기위해 운동하는ㅋㅋㅋㅋ
그냥 퇴근하시면 집으로~~~
저도 일주일에5번 정도 먹다가 일하는데 피곤해서 이제는 한달에 4번 먹어요
그냥 야근 연장 있으면 하셔요 ㅋ
저는 전형적인 집돌이고 대부분의 술을 집에서 혼자먹네요ㅠ
나이가 어땋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나이들면(사십중후반대) 자연스레 양이 줄어듭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나이들때까지건강 잘 지킨채로 드시는거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30초반입니다. 옆에 아버지를 보면 그런것같지도 않네요
유전인건지....
오히려 아버지가 저보다 더 드시는걸보니...
병원가셔야죠 빈도가 너무 잦아요
야식 먹지말고 딱 술 끊어야죠.
저도 그러다가 몸이 너무 피로한게 안풀려서 딱 큲었어요.
전 안주 안먹는 타입이라 차 종류로 입 심심함 달래주고
집에서 할수있는 팔굽혀펴기, 스쿼트, 플랭크 등
운동으로 시간도 보내고하니 딱히 술 생각 안나더라구요.
한달 되었네요.
야식부터 끊으세요.
아! 전 1년중 360일 9년정도 먹은거 같네요 ㅡㅡ
매일 소주1병~1.5병요.
주량은 1.5병 입니다.
몸이 잠자도 피곤하면 간에 문제 생길수있어요.
제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랬는데...
둘째가 생기고 애 엄마가 힘들어 하니 첫째도 봐야하고 그러다보니 책임감으로 술을 멀리하게 되더군요..
힘내세요..
안마시면 되잖아요
안 마시면 되죠.
스스로 마시고 싶어하는건데, 끊는다는 말을 하고 계신겁니다...
해결책을 물어 보셨는데ᆢ
멤버들 모인 느낌이ᆢㅋㅋ
저도 1일 1캔 ㅠ
알콜중독치료받아보세요
이쁜 딸래미가 "아빠 먹디마"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ㅎ
젊을때 술 많이 마신분들 나이들면 알코올성 치매 걸리시더군요. 적당히 드세요
정신과가세요
건강을 잃으니까 줄여지네요.
맥주 한캔을 매일 6개월간 드시면 알콜중독 됩니다.
저도 그런상황입니다
또 안먹기 시작하니까 한동안 안먹어 져요
몸이 안피곤 하네요
퇴근후 바로 헬스장 or 이종격투기로 밤 11시까지 하고 바로 잠들고난후 아침5시 기상하여 새벽 수영 합시다
정말 끈으셔야합니다
주변에 젊은데 술때문에 훅훅가네요
매일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을 버리세요
불규칙적으로 못 먹었던 술을 한번에 먹어요
그렇게 몇번하면 병원에 실려 가고
그렇게 몇번 병원에 실려가면 끈습니다
대부분 영업 사원들이 술을 끈는 패턴입니다
50전후로 죽는구나 하면서
눈을 떡을 때 병원이면
끈습니다
지금 패턴에서 안주 안 먹으면
70세 까지 유지 하시면
간 기능이 많이 죽어서
합병증으로 죽습니다
최근에 둘째 큰 아버지가 술을 그렇게 좋아하더니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그렇게 이야기 하네요
다 그런 것은 아니니까
공통된 말이 있습니다
술만 마시면 일찍 죽더라
집에 술 사다두질 마세요. 그리고 일체 술 생각 안하고 며칠간 안마시면서 몸의 건강을 느껴보세요.좋습니다...
저도 비슷합니다. 방법이 없네요.
저녁에 나가서 뛰세요 일찍말고 늦게 갔다와서 바로 주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