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위안부 문제' 등 일본의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일본이 머리를 조아려야(bow and scrape)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언급한 사실이 밝혀졌다. 반 전 총장은 또 일본의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아시아 국가들이 더 이상 사과 카드를 남용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언급한 사실도 밝혀져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반 전 총장의 이 같은 입장은 지난 2013년 미국 저널리스트 출신 톰 플레이트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교(Loyola Marymount University) 교수가 당시 반 총장과의 인터뷰를 엮은 대담집 '반기문과의 대화(Conversation with Ban Ki-Moon):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본 유엔'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 대담집은 같은 해 '반기문 사무총장이 공식 인정한 유일한 책!'이라는 부제를 달고 한국어로 번역돼 출간되기도 했다.
"일본이 이틀에 한 번꼴로 머리를 조아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한일합방이 이뤄진 지 100년째 되는 2010년 일본 방문"
"아시아 국가들이 더 이상 사과 카드를 남용하지 않기를 바란다"
대담집은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한일 관계는 가장 곤란한 문제일 것"이라며 "전쟁 성노예에 대한 기억은 국내 정치에서 아주 첨예한 문제다. 여론에 민감한 정치인들이 언제 다시 이 문제를 들고 나올지 모른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국제관계에서 보면 일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반기문은 일본에 사과 문제를 거론하는 걸 겁내지 않는다. 그러나 많은 한국 정치인들과 달리 반기문은 일본이 이웃 국가들과 유익한 관계를 맺기 위해 이틀에 한 번꼴로 머리를 조아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하생략)
영어 학원이나 하지 그냥
애들 인성 망쳐요;;;
븅신 니 후장에 아베꺼 드간다 임마
이제 고만 포기 하지.. 더러운..
한 일 합 방 ! ! ! 100 주 년 ! ! !
널리고 널렸구먼 이양반 어록들이~~~~
하루 한건씩 터뜨리는것도 능력이다ㅋ
대선후보 완전 나가리각
혼자 저래 좆나게 돌아다니다가 대통령 후보 등록하러 갔는데 국내 5년 미거주로 선관위에서 후보등록 불가 해주면 개꿀인데
태생이 쪽바리 일 듯
이건 증거가 딱 있으니.. 빠져나가지 못하겠군.. 아무리 미끄러운 기름장어라도.
반기문 총장님 ..... 누가봐도 아닌건데.... 어느부분에서 미련이 남은건지 ..... 개표조작이라도 하실건가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한다는 말도 있는데 ... 국민으로써 짜증납니다...
이건 기름장어에 불 붙이는 꼴 이네.
앞으로 무슨 이야기 나올지 걱정이네요.
그냥 조용히 사시면 욕이라도 덜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