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전역을 앞둔 군인입니다.
현재 a7m2와 mc-11 + sigma 35mm f1.4를 사용중이지만, af와 최소초점거리 그리고 무게가 너무 아쉽더라고요.
기변을 고민 중입니다.
주로 쵤영하는 대상은, 레스토랑과 바에서 70% 갤러리에서 작품촬영에 10% 여자친구 20% 정도 됩니다. 즉 스냅과 정물, 그리고 조금의 인물입니다.
만약 미러리스를 구매하게 되면, 출시될 때까지 잠시 기다리다가 바티스 40 cf나 바티스 25를 구매하여 사용할 생각입니다.
여러 선택지를 고민중인데요.
1. 렌즈만 바티스 40이나 25로 변경
돈이 제일 적게 들고, 최소 초점거리도 해결, af도 그렇게 달리지 않는다.
2. a7m3 or a7r2 중고 + 바티스
만약 이 둘 중에는 어떤게 제 사용 용도에 더 어울릴까요?
3. rx1r2
많은 조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렌즈만 2875로 바꾸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바나 레스토랑이 어두운 경우가 많아서 2.8로는 iso를 6400으로 세팅해도 흔들리는 경우가 나와서요... 탐론 35.8이 미러리스용으로 있으면 좋겠네요...
영상 안찍고 35mm만 쓰신다면 rx1r2가 가장 좋아보이네요.
저도 손떨방만 있다면 rx1r2로 마음을 굳혔을텐데... 고민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