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겨울출사준비 (feat 윈터타이어)

사진 좋아하는 주인을 만나 주말이면 전국 각지를 누비며 5년간 20만 km라는 어마어마한 주행을 한 아이입니다.
키로수가 많아서 팔긴 글렀고 10년에 40만km까지 타자 생각으로 열심히 굴리고 있습니다.
겨울에 눈만오면 미친듯이 강원도로 달려가는 주인놈(?) 때문에 항상 고생이 많죠
(겨울 3달간 15000에서 20000km정도 타는거 같습니다)
4계절 타이어로 지난 5년간을 버텼는데 올해는 큰맘먹고 스노우 타이어를 달아주고 더 안전하게 타볼까 생각하던터에
중고딩나라에서 17년말 생산된 신품타이어가 짝당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올라왔더군요
금호 윈터크래프트로 신품 사려면 15만원 이상 줘야하는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입했지요.


올겨울은 그전보다 조금 더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거 같습니다.
사진 찍는 사람에겐 자동차에 대한 투자도 사진에 대한 투자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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