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제왕: 왕의귀환에서 등장한
몸에 불이 붙어 추하게 사망한 섭정 데네소르
그런데 그냥 타죽는게 아니라 존나 달리다가 도시 끄트막으로 추락하기까지 한다.
달리기 경로 요약.
몸에 불이 붙었는데도 도시를 가로지르는 거리를 달린 근성맨
아 데네소르... 당신은 도덕책
반지의제왕: 왕의귀환에서 등장한
몸에 불이 붙어 추하게 사망한 섭정 데네소르
그런데 그냥 타죽는게 아니라 존나 달리다가 도시 끄트막으로 추락하기까지 한다.
달리기 경로 요약.
몸에 불이 붙었는데도 도시를 가로지르는 거리를 달린 근성맨
아 데네소르... 당신은 도덕책
보통 저정도 달리면 불도 꺼질 텐데 안 그런거 보면 아마테라스였네
저정도 되야 곤도르의 섭정답지 ㅋ
이야 저 거리를 달리면서 용케 안죽었네
아니 그런 근성이면 분수같은거에 꼴아박지...
몸에 기름 콸콸 부은 상태라서 안 꺼진듯
보통 저정도 달리면 불도 꺼질 텐데 안 그런거 보면 아마테라스였네
몸에 기름 콸콸 부은 상태라서 안 꺼진듯
ㅇㅇ 기름 존나 부어서 안꺼진거
이야 저 거리를 달리면서 용케 안죽었네
아니 그런 근성이면 분수같은거에 꼴아박지...
저정도 되야 곤도르의 섭정답지 ㅋ
와 저정도 거리면 큰 운동장 네개 분량같은데
아니시발 붙잡아서 불꺼달라고
아니 그 거리를 달려가는 동안 불 꺼줄 사람이나 도구 같은 것도 없었어?..
적이 문뚫고 쳐들어왔는데 신경 써줄리가..
부스터잖아
실재로 맨정신일때 능력자 아님?
반대로 몸에 불이 붙었기 때문에 빨리 달릴 수 있었던 게 아닐까?
버닝 200프로인가
부리나케 달렸다는 말이 이런 뜻인건가
진지빨고 설명충짓하면 밴쥐세계관은 고대인간은 사우론이랑 1:1 라크쉬르할만큼 강했고 점점약해져가는건데
제일 약해진게 현대인이라는 설명인걸 생각하면 아직 덜약해져서 빠른거라고 생각하기엔 시발 너무멀리갔잖아
그땐 불도 더 강하지 않았을까
팔란티르로 사우론이랑 맞다이뜨던 근성의 소유자다운 행보
소설에선 그나마 괜찮았던 섭정 아니였냐?? 기억이 안나네...
팔란티르 봤다가 사우론이 보여주는 불리한 전황들 보고서 멘붕, 우울하고 비관적으로 변한 인물이긴 했는데 영화는 그게 좀 과장된 거
영화화의 피해자중 한명이라고..
소설판에선 유능했었음 근데 최후는 비슷한게 파라미르가 죽은줄 알고 완전 절망해서
도시방어도 손 놔버리고 스스로 분신해서 자/살
원작에서도 사우론이앙 디스배틀 붙을정도 였다고 함. 굉장히 위험하고 힘든 행동이라고.
도중에 분수 있던것 같은데 아닌가?
저거리를 가로지를동안 불끌데가 없었단것도 놀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