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딱 보는 순간 느낀게 프로그래머가 만든거 같음
대부분 코딩에서 xx=yy 를 xx한게 yy되다 라고 쓰거든 ㅋㅋㅋㅋ
인간포기각서2018/10/24 12:45
당신의 건강 소금/4로 대체되었다
S-Kaze2018/10/24 12:46
문과가 또
핑크포도2018/10/24 12:47
ㅋㅋㅋㅋ 등호는 아무대나 쓰는게 아니란다
하앙하앙2018/10/24 12:48
이과충들 문과들이 찰떡같이 알아들으라고 비유적으로 수식을 쓰면 그걸 미지수에 대입하고 있음. 다른 사람들 다 '아하 소금을 줄여야 건강이 증진되는 걸 간결하게 표현했구나!' 라고 알아듣는데 이과충들만 '흠 소금과 건강이 미지수라고 봤을 때 이항하면 소금은 건강의 4배 값이 된다는 것이군.' 이러고 지들끼리 키득거리고 있음.이래도 이괍니까?
8282018/10/24 12:50
문과는 알아먹는데 이과는 버럭하는 수식객라니ㅡㅡ
telezombie2018/10/24 12:51
개떡같이 쓰고선 찰떡같이 알아들으라니
이래도 문과입니까?
Prompt2018/10/24 12:52
워니는 문과인데요
뎁뎁2018/10/24 12:53
문과도 보고 갸우뚱하는데??
친구의친구2018/10/24 12:55
= 대신 →를 썼으면 아무도 안 헷갈렸을텐데
루리웹-5235259462018/10/24 12:55
왤케 혼자 흥분함?
친구의친구2018/10/24 13:00
찰떡같이 알아들으라고=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람풍해라?
나치루2018/10/24 13:05
이과한테 삼각자로 맞았나보지
배부르고등따숴2018/10/24 12:51
소금을 반으로 줄이면!
건강은 두배가 됩니다!
ㄴ걍 이케 쓰지..;;
ανθη-επτά2018/10/24 12:51
건강(소금1/2)=2 였으면 문과가 이해못하겠지?
쿠미로미2018/10/24 12:52
그럼 건강x소금은 1이냐 물을거다
ανθη-επτά2018/10/24 12:53
여기서 건강은 상수가 아니고 건강함수
쿠미로미2018/10/24 12:54
전제 조건도 없이 상수가 아니라 하다니
Prompt2018/10/24 12:54
소금 인자에 대해 decreasing function일 수도 있잖아요
사실 건강(소금)=4인거임
ανθη-επτά2018/10/24 12:54
건강(소금)=1이라는 전제를 주긴 해야겠지 뭐
쿠미로미2018/10/24 12:55
그러면 광고판이 너무 더럽잖아
형언할수없는2018/10/24 13:09
문과도 방정식같은 사칙연산은 배워요
히컬2018/10/24 12:52
화살표 쓰는 게 더 간결하지 않나
도벤 울프2018/10/24 12:53
초등학교에서도 사칙연산은 배우는데ㅋㅋㅋ
포쿠로2018/10/24 12:53
if문을 쓰는게 좋지 않았을까
WAVEFILE2018/10/24 12:53
화장실은 당신의 얼굴입니다 = 니 얼굴 화장실?
긴장이완훈련2018/10/24 12:55
일본이 장수 국가인 이유도 hoxy... 교이쿠=상 등판해주세요
vivid_anna2018/10/24 12:55
그래서 건강에 함류된 소금의 양이 몇 그램인데?
루리웹-06784439452018/10/24 12:55
소금이 음수면 말 되지 않음?
memein2018/10/24 13:02
물질이 음수일수가 없잖아;;
호무라쨩은내와이프2018/10/24 12:56
집에 있으면서 음식 간좀 싱겁게 해서 먹으니까
몸도 좀 가뿐해지는 느낌이 들고 염증도 덜나는건 좋은데
식사시간의 즐거움이 사라짐
탈모드2018/10/24 12:58
원래 세상의 모든 맛난건 건강에 안좋음
탄수화물도 그렇고
루리웹-02416531322018/10/24 13:01
그래서 난 건강식 먹으면 오히려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이라 싫음.
스트레스로 더 빨리 죽을것 같아. 아니겠지만.
사스티2018/10/24 13:03
탄수화물이나 소금이나 건강에 좋으니까 맛이있는거임 필요한 영양소라서 하지만 많이 먹으니까 건강이 나빠지는것
개떡같이 쓰고선 찰떡같이 알아들으라니
이래도 문과입니까?
ㅋㅋㅋㅋ 등호는 아무대나 쓰는게 아니란다
건강(소금1/2)=2 였으면 문과가 이해못하겠지?
소금을 반으로 줄이면 건강이 두배가 됩니다를 문과가 만들었구만
= 대신 →를 썼으면 아무도 안 헷갈렸을텐데
짜고 맛있는게 건강에 좋다는거지?
소금을 반으로 줄이면 건강이 두배가 됩니다를 문과가 만들었구만
난 딱 보는 순간 느낀게 프로그래머가 만든거 같음
대부분 코딩에서 xx=yy 를 xx한게 yy되다 라고 쓰거든 ㅋㅋㅋㅋ
당신의 건강 소금/4로 대체되었다
문과가 또
ㅋㅋㅋㅋ 등호는 아무대나 쓰는게 아니란다
이과충들 문과들이 찰떡같이 알아들으라고 비유적으로 수식을 쓰면 그걸 미지수에 대입하고 있음. 다른 사람들 다 '아하 소금을 줄여야 건강이 증진되는 걸 간결하게 표현했구나!' 라고 알아듣는데 이과충들만 '흠 소금과 건강이 미지수라고 봤을 때 이항하면 소금은 건강의 4배 값이 된다는 것이군.' 이러고 지들끼리 키득거리고 있음.이래도 이괍니까?
문과는 알아먹는데 이과는 버럭하는 수식객라니ㅡㅡ
개떡같이 쓰고선 찰떡같이 알아들으라니
이래도 문과입니까?
워니는 문과인데요
문과도 보고 갸우뚱하는데??
= 대신 →를 썼으면 아무도 안 헷갈렸을텐데
왤케 혼자 흥분함?
찰떡같이 알아들으라고=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람풍해라?
이과한테 삼각자로 맞았나보지
소금을 반으로 줄이면!
건강은 두배가 됩니다!
ㄴ걍 이케 쓰지..;;
건강(소금1/2)=2 였으면 문과가 이해못하겠지?
그럼 건강x소금은 1이냐 물을거다
여기서 건강은 상수가 아니고 건강함수
전제 조건도 없이 상수가 아니라 하다니
소금 인자에 대해 decreasing function일 수도 있잖아요
사실 건강(소금)=4인거임
건강(소금)=1이라는 전제를 주긴 해야겠지 뭐
그러면 광고판이 너무 더럽잖아
문과도 방정식같은 사칙연산은 배워요
화살표 쓰는 게 더 간결하지 않나
초등학교에서도 사칙연산은 배우는데ㅋㅋㅋ
if문을 쓰는게 좋지 않았을까
화장실은 당신의 얼굴입니다 = 니 얼굴 화장실?
일본이 장수 국가인 이유도 hoxy... 교이쿠=상 등판해주세요
그래서 건강에 함류된 소금의 양이 몇 그램인데?
소금이 음수면 말 되지 않음?
물질이 음수일수가 없잖아;;
집에 있으면서 음식 간좀 싱겁게 해서 먹으니까
몸도 좀 가뿐해지는 느낌이 들고 염증도 덜나는건 좋은데
식사시간의 즐거움이 사라짐
원래 세상의 모든 맛난건 건강에 안좋음
탄수화물도 그렇고
그래서 난 건강식 먹으면 오히려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이라 싫음.
스트레스로 더 빨리 죽을것 같아. 아니겠지만.
탄수화물이나 소금이나 건강에 좋으니까 맛이있는거임 필요한 영양소라서 하지만 많이 먹으니까 건강이 나빠지는것
건강 = 1/소금
이렇게 했으면 이과들 아하 했을거임
ㄴㄴ 건강×소금=1?
건강이 2가 되려면 소금이 1/2이 되어야 1이되니 의미상 맞습니다.
== 이 아니잖아.
소금 반에다가 건강 2배를 대입한거임 (정의)
수식말고 명제로 써야했는데
애초에 저거 수식 쓴 시점에서 망한거아니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