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 해외 출사가서 시루이 2204-XL을 바닷물에 심하게 담궈 왔습니다.
대X 엔터프라이즈 들고 가서 분해 소제해달라고 했더니 바닷물 담그면 못쓴다고 그냥 쓸 만큼 쓰다가 버리라고 하고
도로 가져가라 했다네요. 금방 녹이 슨다나... (카본에 뭔 녹?)
열 받아서 제가 분해해서 뻘 닦아 내고 조립해서 말끔하게 복구시켜 놓았습니다.
나사 풀어서 거꾸로 하면 착-착-착 상쾌하게 접힙니다. (이게 잘되는 삼각대 흔치 않죠)
돈 벌었습니다. ^^
https://cohabe.com/sisa/78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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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줄만큼 해준다음 어쩔수 없다면 이해하는 편인데요,
해보지도 않고 원래 그렇다느니... 대충 쓰라는 이야기 들으면 화가 많이 납니다.
지들 제품 수준이 거기까지라는 거죠.
위추드립니다.
사실 시루이 제품은 명품은 아니어도 가격 대비 괜찮아요. AS해주기 귀찮으니 새로 사라는게 넘 황당해요.
시루이 이 시루떡 같은 회사를 보았네
카본에 왠 녹;;;
카본도 도장에 녹 슬텐데요??? 제 자전거도 카본인데 비맞으면 도장부분엔 녹 슬더라구요
순수 카본 공산품보단 복합재로 덧대어서 사용한 경우가 더 많아서 그렇습니다. 음 근데 자전거는 풀카본도 많은데 흠..
시루이 삼각대 싼맛에 세컨으로 보고 있었는데 걸러야겠네요
작년에 서비스 되게 후하게 받았었는데 택배비며 수리비며 다 그냥 제해주셨었거든요. 그새 바뀌었나
직원 잘못만났나보네요
다른직원은 잘해줘요ㅎ
지금은 바꿨지만 그제품 5년전 구입하고 안에 들어가는 프라스틱 조각 깨져서 서비스만 세번 받았네요. 삼각대 자주 쓰는 편도 아닌데 소문과 다르게 취약하더군요.
세번째 서비스때는 불평좀 했드니 거기 할아버지 이거만 왜그런지 모르겠다며 눈만 껌뻑 껌뻑하시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