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키가 193㎝이고 검도 유단자이다. 몸무게는 88㎏ 나간다”라면서 “180㎝인 제가 힘으로 도저히 안 된다”라고 했다.
특히 “거기 (가해자)동생이 없었다면 아무리 칼을 들었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제압 내지는 도망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도망 못 가게 잡았다는 것은 같이 가담하지 않고야 그렇게 할 수 있겠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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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말대로 형을 말린 거라면 형을 잡아야지 몰래 피해자 뒤로 접근해서 피해자가 못 도망가게 두 팔을 잡는 경우가 있는지
또 동생이 공범인지 아닌지는 법정에서 심판받도록 하면 될 것이지 피의자 전환조차 안 하며 고집부리는 건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렇죠~ 통상적으로 칼든 형 손을 잡아야 말리는경우가 되겠죠.
경찰 새끼들 사건 축소 시키는거 욕나옵니다 지들 유리한 쪽으로 일처리 하더군요
말린다기보다는
형에게 엉겨붙지 않게 떨어트려놓는 느낌인데
왐마 cctv 만 봐도 1:1 이면 재압가능하넹 근대 동생새기가 뒤에서 잡아당기고 잡으니까 ㅠㅠ 시바새키들 진짜
이기회에 경찰적폐도 뿌리뽑아야.....
◇ 김현정> 두 번째 쟁점, 동생의 공모 여부입니다. 이거는 사실 한 TV 뉴스에서 2분짜리였나요? CCTV를 공개하면서 그걸 본 분들이 “어, 동생이 피해자를 잡고 있네? 찌르기 좋게 잡고 있었던 거 아니야? 공범 아니야” 이렇게 된 거거든요. 이건 전체 풀 영상을 결국 경찰에서 공개를 했죠? 보고 난 분들이 좀 다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 노영희> 그게 CCTV 3대를 아마 확인을 했던 것 같고 또 CCTV가 작동이 되는 타임이 있고 작동이 되지 않은 타임이 있었던 것으로, 그래서 이게 전체적으로 공개는 했어도 이것을 그냥 정말로 공범이라고 보기는 좀 곤란한 부분들이 나왔고 또 하나는 동생이 말리려고, 형을 말리려는 모습도 나왔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도움을 요청하려는 그런 모습도 나왔기 때문에 경찰에서는 “아니다, 우리가 갔을 때 이 동생은 공범으로 보기는 어려웠다” 라고 판단을 한 건데.
◇ 김현정> 잡고 있었던 건 칼 빼기 전이라는 거죠?
◆ 노영희> 그렇죠.
◇ 김현정> 서로 말리려고 떼어내려고 잡고 있었던 게 마치 칼 찌르기 좋게 잡고 있었던 것처럼 묘사가 됐는데 칼을 꺼내기 전에 잡고 있었고, 칼을 꺼낸 다음에는 오히려 이 동생은 (피해자를) 놨다고 하던데요.
◆ 백성문> 그런데 하나 말씀드릴 건 물론 제가 봐도 살인의 공범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건 단정적으로 말씀드려도 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 김성수가 PC방을 벗어나서 집에 갔다 오는 과정에 동생은 PC방 주변에 있었죠.
◇ 김현정> 주변에 있었어요.
◆ 백성문> 왜 있었을까요? 형이 다시 온다고 하니까 있었던 거잖아요.
◇ 김현정> 맞아요, 그 부분.
◆ 백성문> 그렇다면 최소한 형이 아까 화가 나서 집에 갔고 집에 가서 뭘 가지고 올지,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와서 여기서 다시 시비가 붙을 것이고. 그러니까 “너는 여기서 기다려. 나 저놈 어떻게 할 거야” 라는 얘기 정도는 충분히 나눴을 개연성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경찰에서 조사해야 되는 건 살인의 공범 부분이라기보다는, “저 사람이 나한테 이렇게 했으니까 나는 저 사람 혼내줄 거야. 너 나랑 같이하자” 정도는 했을 개연성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게 특수폭행에 공범이 될 개연성은 있다라는 거예요, 그 잡고 있었다는 게.
◇ 김현정> 폭행의 공범. 살인 공범은 아니지만 폭행 공범?
◆ 백성문> 흉기를 갖고 왔다는 건 예측을 못 했으니까 흉기를 들기 전에는 그렇게 하려고 했으나 흉기를 보고 놀라서, 그런니까 예상을 초월한 공격 행위라는 걸 놀라서 말렸을 개연성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조사만 집중하면 될 것 같고요. 저도 전체적으로 보니까 이건 살인의 공범은 아니고 저는 아마 첫날부터 제가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특수폭행의 공범 가능성 여부는 좀 열어놓고 수사해 볼 필요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김현정> 동생 여부는 확정적으로 얘기하면 안 될 것 같고요. 이건 경찰의 수사를 봐야 된다, 이 정도로 저희가 정리를 하겠습니다.
살인의 공범이 아니라는건 검경,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별로 논란이 아닌것 같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이걸 부추기는 흐름이 있어요.
경찰이 일부러 공범을 안잡았다는 식으로 ...
그건 법정에서 판단할 문제죠
입건은 경찰이, 기소는 검찰이 판단합니다.
경찰은 참 시작부터 대응을 잘못해서ㅠ
형이 맞을까봐 피해자 뒤에서 잡아당겼네
100% 동생도 공범입니다.
저능아가 아니고서야 말리는 것이면 형을 잡아야죠.
그것도 흉기를 들고있는 상황인데.
경찰이나 검찰이나 별차이 없이 개수작을 부릴 때가 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경찰이 또 개수작 부리면 국민들이 나서줘야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경찰이 공범 아니라고 이미 발표했기 때문에 경찰은 무조건 아니라고 갈 겁니다. 만약 이걸 번복하면 경찰에 대한 신뢰도 하락과 초동수사 실패를 인정하고 몇몇은 옷 벗어야 하니까요.
이러니 쫩쉐소리나 쳐듣지.
공개된 영상만 봐도
동생이란놈이 피해자가 방어하거나 도망갈 기희마저도
모두 빼앗아 버린게 확인이 되는데
저걸 그냥 놔 둔다고...
차라리
강O당하는 여성
반항하지 못하게 팔 잡아 누르고 있으면
강O을 말린 행위니까 범죄 성립 안 된다고 떠들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