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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펑펑 쓰는 젊은이들에게 일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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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쓸 돈도없어 ㅅㅂ
달에 백만 모아봐야 평생 모아도 집 못 사죠
이것이 당신의 저축입니다
경기도도 어지간한 구석탱이나 오래되고 좁은곳 아니면 1.2억가지곤 택도없음
저것라도 없음 ㄹㅇ ㅈ되기때문에 모아야함
달에 백만 모아봐야 평생 모아도 집 못 사죠
ㄹㅇ 달에 2-3백 사이는 저축해야 5-10년 저축해서 뭐좀 할만한데 저축만 2-3백 하려면 이미 중산층급 소득이지
경기도 권이면 살수있음. 서울도 잘 찾아보면 가능함. 위치가 않좋아서 그렇지.
모으다 어느 순간 방아쇠 당길 때 대출 땡겨야 함
그렇게 해서 우선 부동산에 탑승한 후에 갚아나가면 부동산 가격 상승분은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거
진짜 모으기만 하면 절대 못삼
50년 모으면 작은평수 서울 외곽에 가능하다. 절반 대출로 하면 25년이면 돼
이것이 당신의 저축입니다
뭐야 씨1발 니가 다 쎴죠
뭐야 시발 늘려줘요
통장
펑펑 쓸 돈도없어 ㅅㅂ
현대 수도권 전세값이 못잡아도 2~3억이지
차라리 은행대출 받아서 집사고 돈갚는게 이득임
시발 결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 100만 연 1200만 10년 1억2천
서울도심은 무리라도 경기도쪽 전세는 될텐데...
경기도도 어지간한 구석탱이나 오래되고 좁은곳 아니면 1.2억가지곤 택도없음
경기도도 평택 근처까지 내려가야 전세 1억대 보일까 말까함
그 눈높이를 내려야지
옛날건물 구진데면 1억 안되도 전세가 되긴함
이것저것 문제가 존시나 많지만..
어느정도 평수인지, 브랜드 아파트인지가 문제인거지
1,2억 아파트 전세 고양시만 가도 많음
더 내릴 바에 그냥 회사 근처 원룸 빌려서 혼자 살지.
가족꾸려서 살만한 집도 아니고, 출퇴근도 힘들고, 집값 오를 일도 없는데 뭐하러 삼;;
대출끼면 아파트급은 최소 3억중반이라 좀 거시기한데 오피스텔급은 1억으로도 가능하드라
수원에서도 값싸고 위치 안좋은 빌라 찾아봐야 10평 조금 넘는거 1.2~5억정도 한다
사람이 최소한 강남이나 분당지역 출퇴근은 좀 쉽게 가능한 곳에 집을 구해야지
그냥 살기만 할거면 서울에서도 싸게 구할 수 있음 어떻게든
직장은 어쩌고 눈높이를 내리냐
다들 지방이 싼거 모르는거 아님
경기도도 지역마다 다르지만 어느정도 번화된 도심지는 최소 2억은 넘음
ㄹㅇ 꼰대마인드
ㅇㅇ 경기도 시흥시 30년되고 5층 엘베없는 아파트 5층 가격이 1.5...
일산 정발산역 뒤쪽 2룸 전세 딱 1억2천이네 3룸은 1억5천정도고
가능은 하겠다.
지역이 아니라 집기준을 내리자고
용산도 빌라 리모델링 20평 1억 중반에
두달전에 계약했어
같은 지역이라도 눈 좀만 내리면
살곳은 있다는 애기인데
누가 집산다늘 새기가 아닌데
애기
오피스텔은 관리비 크리가 기다리고 있다는게 함정
관리사무소 운영하는 틀딱들이 엄청 바가지씌움
저것라도 없음 ㄹㅇ ㅈ되기때문에 모아야함
저거라도 있어야 살 수 있지 않을까..?
술담배커피 다안하는데 내 100만원 어디갔냐
그래도 정기적금으로하면 거히 두배될껄?
지금 연이율 3%도 안되는데, 3%로 잡아도 정기적금으로 원금 2배 되려면 40년 걸림.
목돈 넣고 묵혀둔다 쳐도 24년이고.
24년간 인플레이션 따지면.......
저축은 사람 일은 모르기에
목돈이라도 쥐고 있어야 대처 가능
아무것도 없는 것 보단 대처하기 나음
우리 엄마도 내 월듭 알면서 누구집 누구는 2년만에 3천 모았다더라 하면서 말하는데 내가 어이 없어서 설명하니까. 엄마도 말이 안되네 그러시던...
저거라도 해야 그나마 사람답게 사니까..
어차피 유게이들 게임, 피규어 , 프라모델 오타쿠 용품 빼고 사는거 없잖아
여친은 ㄹㅇ 돈빨아먹는존재
여친헤어진뒤 나의 컴퓨터가 업글되고, 모니터가 커지고, 콘솔이 여러개 생김
주말에 만 봐도 주 십만 단위는 우습죠 ㅋㅋ
여친이 돈빨아먹는게 아니라 연애가 돈빨아먹는거지
님이 쓴돈 다 여자친구가 다 먹나 둘이 나눠 쓰는거지
여자친구도 남친생기면 돈많이드는건 똑같음
차타고 다니면서 여친이랑 데이트라... 차도 여친도 없다
사람들이 왜 집살때는 기준이 죄다 서울, 아파트 일까요? 요즘도 10년(이내도 가능) 잘 모으면 경기도권 아파트까지 가능하고 잘 찾으면 서울에서도 집 살수있음. 그리고 집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현찰박치기가 아니라 일부 대출 받아서 삼.
여긴 사회인이 별로 없는건지 사회인이라면 아는 집구매 방법에 대해 다들 잘 모르는 듯하네요.
기준이 왜 서울이냐면 대부분 직장이 서울이니깐 직장에서 멀어지기 싫어서고
10년 모아서 서울권에서 집을 산다구요...??
요즘 서울 전세/매매가 1년만에 오르는게 부부연봉 합산보다 많은수준인데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대출도 일부가 아니라 대부분이 대출이겠죠;;
근데 집 안 사더라도 어차피 모으긴 해야해...
맞음. 저축은 기본임. 언제 어떻게 어느곳에 목돈 들어갈지 모르죠.
당연히 대출껴야...
지방도 좀 인구 늘면 좋겠다
같이좀 먹고 살자
술끊고담배끊고 대중교통쓴다고 월백이 모여? 대체 얼마나 펑펑 쓰고 다니는거여
10년동안 1억 2천 모은걸 생각해야지 ㅆㅂ ㅋㅋㅋㅋㅋ
서울 외곽 좀 오래된 아파트 24평 정도면 5억이내..대출 끼면 2억5천이면 산다.. 25년만 결혼 미루고 존버해.
푼돈 모아봐야 절대 큰돈이 안됨
걍 쓰는게 오히려 이득임
씁쓸하구만..
빌라로 눈을 낮추면 서울 최외곽쪽 구매도 가능할걸.
(융자 1억 미만으로 끼고.)
아파트처럼 미래의 투자 용도까지 생각하면 못사겠지만 그냥 살 집을 마련하는거면 가능.
갑자기 목돈들어갈 일이 예상치못하게 인생에는 찾아오기 마련이지
그때를 대비해서 돈모아놔야됨
그게 꼭 집이나 결혼이 아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