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선생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신 거다”라고 말했다.
백씨는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평론가하고 부딪친다는 것은 평론가에게 실례인 거다.
평론가는 어떤 시선에서든 어떤 말이든 해도 되고 저희(요식업계 종사자)는 겸허히 참고만 하면 되는 거다”며 둘 사이 갈등이 있다는 시선 자체를 부정했다.
황씨는 백씨가 출연하는 ‘골목 식당 막걸리 편’에서 방송이 백씨를 신격화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막걸리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막걸리 12개 중 막걸릿집 사장은 2개, 백씨는 거의 다 맞힌 것처럼 편집됐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백씨도 3개를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백씨는 “제작진과 이런 시선에서 보면 그렇게 오해할 수 있으니 앞으로 신경 써야겠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캬 어른의 대처
해석 : 븅신 깝싸봐라 상대해주나 ㅎㅎ
백(걍 ㅄ은 상대하기 싫어 )
정말 큰사람
빛 그 자체
백(걍 ㅄ은 상대하기 싫어 )
캬 어른의 대처
정말 큰사람
빛 그 자체
평론이아니라 사람을 저격하고있던데
해석 : 븅신 깝싸봐라 상대해주나 ㅎㅎ
갈등구도도 체급이 맞아야 하는거지
백씨입장에서 이겨도 손해임
최대한 상대안하는게 바람직
그러게 같은 급으로 내려가거나 같은 급으로 대해주는 꼴이잖아
백종원의 의도: 저 사람 저러는 것도 일이다. 너무 까지 마셈.
황교익이 받아들일 의도: 당사자가 괜찮다는데 왜 니들이 ㅈㄹ하냐
욕안하고 상대방 쓰레기 만들기...
장작은 혼자 불타 없어질뿐
맞대응을 안해버리면 된다~
그저 빛..
백씨는 거의 다 맞힌 것처럼 편집됐기 때문이다.???
급이 다르니 어울려줄 이유가 없지 ㅋ
주제가 자아성찰이야 ?
오지마
그래도 헛소리하는건 제지시켜주지..
???: 날 비난하는 사람은 작전세력
교이쿠 다크나이트 설 나오나?
???:아 예에~예~ 좋은말씀 감사하구여~~~~ 너희들도 너무 머라하지 마라! 맞는말인진 몰라도 좋은말이다!!
한국말이라는게 좋은말이다~~ 뭐 그런말이야 이말이
빛종원;
그래 백주부님 말대로 우리도 신경 끄자
관심 없으면 알아서 사그라들 불씨임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저러면 저럴수록 백종원의 이미지만 더 좋아져가니 ㅋㅋㅋㅋㅋ 역설적으로 백선생한테는 이득이지 뭐
교이쿠센세는 자기가 이긴거마냥 기세등등할거같은데?
선생님 대체 어디까지...
?? : 어라...버럭 해줘야 기사거리도 생기고 내 인지도도 오를건데...
대인배가 소인배 상대할 필요는 없지.
어른이라는건 이런 분을 의미하는게 아닐까요?? 나이만 많이 먹었다고 어른이 아님
사실상 요식업 경영에선 신 맞지 ㅋㅋㅋㅋ
지가 우상처럼 떠받들여지지 못한다고 저 높이 있는 사람한테 돌던지면 그게 닿나 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꼬맹이가 시비터는걸 어른이 어른스럽게 타이르는거같자너
그냥 좋은 말씀이 아니고, 참 더럽게 좋은 말씀이죠.
사실 내가 센세에 대해 잘 아는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들은 이미지로 보면
일반적인 어른이라면 저런 말을 듣고 내가 무언가 부끄러운 짓을 하고 있었구나 - 할텐데
센세는 거봐 시발 내가 맞잖아 할 것 같단 말이지
이거 보니까 오히려 백선생이 참 무서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렇게 띄워줬으니 이제 황센세가 자기가 백선생을 굴복시키고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리미트 해제하고 더 미쳐 날뛸거 아냐
안 그래도 훅 가기 일보 직전의 아슬아슬한 수준에서 날뛰고 있는데
딜은 굳이 자기가 안 넣어도 다른사람들이 알아서 충분이 넘치도록 넣어주고 있는데 굳이 손 더럽혀가며 넣을 이유가 없지
자기도 그 진흙탕으로 같이 말려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