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관광객 3천만명..일본 오버투어리즘 논란..
지역주민들 일상생활에 큰 불편..
우와..일본에 뭐 볼게 잇다고..
관광객이 저리 많이 가나요?
우리나라 사람들 제 1 선호 여행지가
일본이란 것은 함은정..
https://cohabe.com/sisa/788714
일본 연간 3천만명 관광객 쓰나미
https://news.v.daum.net/v/20181023033610172?f=m
연간 관광객 3천만명..일본 오버투어리즘 논란..
지역주민들 일상생활에 큰 불편..
우와..일본에 뭐 볼게 잇다고..
관광객이 저리 많이 가나요?
우리나라 사람들 제 1 선호 여행지가
일본이란 것은 함은정..
연간 관광객 3천만명..일본 오버투어리즘 논란..
지역주민들 일상생활에 큰 불편..
우와..일본에 뭐 볼게 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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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갈돈보다 싸게 먹히고 이국적이라 많이 가죠
쇼핑도 하고
진짜 싼가요? 비행기값만 해도 더비쌀텐데요.
4~5만원대 널림
비행기 4~5만원대가 널렸다는건 좀 오바구요 배삯이면 가능하겠네요.
비행기로 평균 10만원대 중반이면 대부분 지역 왕복이 가능합니다.
비행기삯으로 치면 제주가 훨씬 싸지만 현지 체류비가 생각보다 쌉니다.
오사카를 예로 들면 에어비엔비로 하면 집 전체 빌려도 하루에 5만원 수준에 빌릴 수 있는 멘션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게 아니어도 일반 모텔 수준의 호텔이 한국과 가격이 비슷한 수준이구요.
음식값 역시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심지어 거의 대부분은 더쌉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먹어봐도 퀄리티가 훨씬 좋습니다.
대략 3박 4일 정도 일정으로 2명이서 오사카 여행 했을때 70만원 정도면 충분히 무리없이 먹고 자고 쇼핑하고 돌아올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3박 4일 일정으로 2명이서 그렇게 놀려면 못해도 60정도 잡아야 합니다.
해외라고 생각 하면 이정도 차이는 감수할 수준이죠.
그리고 더해서 제주는 뭐랄까 약간 바가지 같은 느낌이 강하죠...
일본이 가까우면서 저렴해요..물가가요~~관광지라고 덤탱이 씌우는거 없구요.ㄷㄷㄷ
왜없어요.. 오사카나 홋카이도쪽 상대적으로 비싼편
휴가철 국내휴양지보단 쌈
제주도도 사실상 같은 처지죠
왠만하면 일본제품 식품 안씁니다...어쩔수 없이 쓰는건있지만...일본여행? 마누라가 가자고 졸라도 절대루 안갑니다..
ㅎㅎ
방사능 맥주에 야채에 생선에 물마시러 감 물론 좋은데도 있....
ㄷ ㄷ ㄷ ㄷ. 거,, 같이 공유하시죠 ㄷ ㄷ ㄷ ㄷ. 좋은데가 거긴가요?
금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니까 어쩔수 없을거 같아요
제주도 가는 경비랑 얼마 차이도 안나구요..
볼거는 넘사벽으로 많음....
일본이 남미쪽에 있다면 안가겟죠
인터넷에서 일뽕이네 명예황국이네 비아냥 해도 현실과 돈의 세계는 냉철한거죠.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주변국이 1위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이번에 후쿠오카 두번이나 갔다왔는데요.
한국인이 거의 절반이나 될정도로 많아요.
처음 후쿠오카 여행갔을때는 대놓고 한국인만 만땅이였고
두번째 후쿠오카는 그나마 일본인이
좀 있는 우리나라로 치면 추석 같은 날이 겹쳐서 그나마 일본인이 많더군요.
방사능이 어쩌구해도 막상 제주도 갈빠에 후쿠오카나 오사카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부러 쇼핑만 하려고 당일치기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같은 가격 대비 여행도 하고 물건도 저렴하게 살 수 있거든요.
러쉬, GU, 애플, 돈키호테 & 드럭스토어 (의약이나 생필품) 진짜 저렴합니다.
한번 가면 또 가는 사람 많고 온천도 꽤 많이 가요.
볼거리 많고
음식도 울나라사람 입맛에 나름 알맞고
여튼 뭐 그렇습니다.
부산사람으로써 후쿠오카 2박3일이 서울2박3일 다녀오는것보다 쌀 때도 있으니까요
제주도보다도 싸고....
원전터지고 고립될까봐 엄청싸졌죠...
싸니까 가는거임...
원전전에도 쌋음 본인의 편협한 시선을 거시적이라 착각 하지 마세요
환율 생각하면 지금이 좋을 때...
볼것도 많진않고 약간의 죄책감도 들지만
막상 떠나려면 숙박료나 항공료가 우리나라가 더 비싸서요.....
우리나라는 보여주고 즐기는거보다 그냥 팔아먹기위한 관광인거라..
일본 교토 시내만 해도...
단풍 시즌엔 주요 여행지 코스 시내버스 타기가 쉽지 않을 정도입니다..
사진은 교토 에이잔 노선 전철인데.. 평소엔 텅텅 비어가기로 유명한 노선이지만 단풍철엔... 기점역부터 이렇게 줄 서서 기다려야 하고.. 기점역부터 꽉 채워서 중간에 타기가 거의 불가능한지라 인근 지역 교토시민들은 타는 걸 포기해야 할 정도임..
평소 모습입니다...ㅎㅎ
제주도가면 여행지라고 물가 겁나 비싼데다 여행기분 내려고 찾아먹는 맛집도 가성비 안나오는데.
일본가면 일반 도심지 음식점에서도 색다른 느낌으로 여행기분 낼 수 있으니 싸게 먹히죠
환율이 가장 큰 원인일 듯합니다
환율 올리면 해결됨.....ㄷㄷㄷㄷㄷ
한국인 많이가는 건 어찌보면 국내의 바가지 덕분이죠 ㄷㄷㄷ
일단 오덕들은 동네 초등학교 이런데도 찾아갈정도입니다.
울나라 사람만 많이 가는게 아닌것 같은데요..
저도 다음달 일본갑니다
근데 기사 제목은 참 지랄맞네여
100만원이 있는데 제주도 갈거야 일본 갈거야 물으면 당연히 후자를 선택합니다. 비용 대비 효용이 너무 차이가 나요.
어머니... 몇달전 30만원짜리 패키지로 다녀오심... 일본관광이 싸긴쌈...ㄷㄷㄷ
주위에도 일본 뭐하러 가냐 국내도 아직 못본곳 수두룩 한데 라면서 일본 싫어하던 사람
한번 갔다오더니 그후로 이제는 일본밖에 안가더군요 ㄷㄷㄷ
왜쌀까왜쌀까왜쌀까....
의심이 되는군요
그만큼
국내 관광지
바가지가 심함
부잣집은 뭘해도 잘된다더니,,,그냥 돈을 쓰러 너무 와서 고민이라니,,,부럽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키나와 가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쓰나미로 씹창난 나라한테 쓰나미 비유라니.. 좀 거시기 하네요...
볼거많은데요. .
대도시말고도 남북으로 길어서 식생도 다양하고 산좋고 물좋은곳 많지요. 아 방사능. . . ㅠ
세번 가봤는데 우선은 친절해서 좋더라구요.
한번도 눈살찌푸려지는 상황 없었음
볼거 많고 먹을거 많고 가깝고 싸고 세계적인 관광지가 바로 옆인데 많이 갈수밖에 없죠
볼거 먹을거 즐길거 상상초월하게 많고 질좋죠.
전 한국에 관광오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오사카 기준..
항공료 왕복 10만 후반에서 20만 중반..(특가 아니고 그냥 일반 수준)
오사카 교통비는 주유패스 사용..(무료쿠폰이 매우 쏠쏠함)
숙박비는 토요코인 같은 비지니스 호텔급 이용시 더블룸 기준 1박에 10만원 안쪽..(허접하지만 조식포함에 전철역에서 무조건 도보 5분 내 거리)
식사비는 뭐를 먹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요시노야 같은 체인점 가면 300엔 후반대 부터 메뉴가 있음..(소고기 덮밥임)
치안은 뭐 우리나라와 전세계 투탑이고..
쇼핑쪽은 덕후들은 덴덴타운이나 요도바시 같은 대형양판점 가면 눈 돌아감..여자들은 돈키호테 좋아하고..
아 그리고 대부분 옥외에 음식들 샘플과 가격이 공시되어 있어서 뒷통수 맞을일이 별로 없음..
이정도 이유로 많이들 가는듯..
방사능 오염때매 안감
일본제품쓰지말지고 그러면 무개념 취급당하는데...
일본 관광은 진짜 일본에 바로 돈 갖다바치는 거라
이제 안가고 싶어지더란 ㄷㄷㄷ
일본만한 여행지가 잘 없죠
가는건 안말리겠지만 자기 의지대로 가놓고 방사능 식수 , 음료 , 음식 먹고 나중에 몸이 어쩌니 저쩌니
안했으면 좋겠네요
한국에서 일본 여행가는 가장큰이유...가까워서...
양국의 외국인관광객 재방문율만 봐도 넘사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