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우리나라 요리

아는 모르는 일본어 동원해서 바디랭귀지라도 할듯

다른 칼럼은 비비기 힘든데 맛컬럼이 블루오션에 만만해서 시작했다잖어

현문우답인가...

우리나라 음식에 한정해서 그런거 아님??
왜식은 되게 좋아 하던데

애착이 있는 음식 = 일본 음식이랑 자기 어머니(혹은 고향) 음식

그렇다고 일식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님. 일식 관련해서도 백종원이 훨씬 더 잘 알걸

맞아
ㅋㅋㅋㅋ 奀도 모르면서 빨더라고 ㅋㅋ

아예 불씨 그 자체인 듯

추함

우리 식문화랑 외국의 식문화가 달라서 공통으로 즐길만한 음식의 가짓수가 적어서 다양한 음식을 추천하기 어려운 거랑 추천할 음식따위 없어요 랑 천지차이입니다 아조시.
애초에 그래서 물어본 거 아닙니까, 본문에 있는 청년도? 근데 거기다 대고 우리나라에는 외국에 자랑스럽게 소개할만한 음식 같은 건 없다는 식으로 대답해 버리면, 그게 자국 문화를 스스로 비하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여?

선생님 여기서 이러시면 너무 추하십니다.

교익씨 추해요

일단 백종원은 저런 말을 하지도 않을 사람이라서 좋아하는 거임. 애초에 전제 자체가 글러 먹었다고.
그리고 외국인한테 소개할 요리는 외국인의 입맛을 고려하고 대중성을 고려해서 그런 음식을 추천하는건데, 나름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이 대중적인 답변도 내지 못하고 그냥 없다? 그러면 전문가로서의 역량이 의심 되는 상황인거지. 마땅한 이유도 못 대잖아.

?????한식 요리가 얼마나 많은데 양념치킨 삼겹살 감자탕 불고기가 전부라고 하나요???;;;;;;;;;

선생님?

죄수번호 찐 같은게 갑자기 어디서 기어들어와서는
지가 뭐 되는것마냥 입털고있네.
줫도 안되는게 인터넷이라고 입털고있냐?
니입에들어갈 한국음식은 없으니 낫토나 쳐먹으렴.

니가 아는 수준이 그정도라고 남들도 그정도는 아니지

똥도 참 길게 싼다야

?한식 존나맛있는데 타국사람에게 추천가능한건 갈리는게 당연한거아니냐
자꾸 백종원 물고들어오지마라좀
같은수준이아닌데 왜 같은수준이라면 이라고 끌고오냐
지식인을떠나서 정상적인사고를하는 어른이라면 애들이질문하는데 저따위로말 안해

그거야 니 생각이고 몇 가지 대표 요리일 뿐이지
그런 식으로 할 거면 이탈리아 요리는 피자 파스타밖에 없겠네

닉값 ㅇㅈ

외국 나가서 길거리 나다녀본 적 있어요 ? 난 프랑스 파리에 살고있는 한국인 학생인데 , 여긴 사람들 많이 다니는 큰길에서도 심심찮게 한국어 간판 , 코리안 레스토랑이라고 적힌 식당 많아요 . 거기에 유학생이나 관광객만 꽉차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고요 . 가짓수도 다양하고 먹어보면 맛있는 한식에 왜 본인의 짧은 지식의 잣대를 들이대는건지 모르겠어요 .

비하야 할 수 있지. 너희도 툭하면 헬조선거리잖아.
어차피 외국인에게 소개할 의도라면 관광 중에 먹는 것이니 접근성이 좋아야지.
궁중음식 먹이겠다고 한정된 몇몇 식당에 한달 전부터 예약할 순 없잖아.
접근성이 좋은 음식 중에 딱히 추천할만한 음식이 없다는 것도 존중받아야 할 하나의 의견임.

황교익 루리웹 하는진 몰랐네 일단 백종원이면 없다고 할리가 없고 추천할것도 많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보면 외국인친구들한테 호스트가 사주는 음식들은 거의 다 성공했는데 그리고 양념치킨 감자탕 삼겹살 불고기가 어때서? 다 맛있는 음식들이구만

논리 개구리네

한국에 음식이 그것밖에 없다고요 ? 그렇게 따지면 터키엔 케밥밖에 없고 멕시코엔 타코밖에 없겠네요 . 그런데 본바탕이 같다고 해도 속재료가 다르고 , 들어가는 향신료가 다르고 , 조리법이 다르면 다른 음식이 됩니다 . 한식은 육수에 된장을 넣든 고추장을 넣든 뭉뚱그려 탕인가요 ? 가짓수를 세실거면 외국 음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세어야지요 . 몰매맞는 사람 가여워서 편들어주는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 좀 더 지혜롭게 행동하길 권합니다 .

그러면 치킨 삼겹살 불고기 추천하면 되지
아니 생각이란게 있으면 방송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추천할게 너무 많아 하나를 꼽기 어렵네요 ^^ 하면 될걸
저런식으로 말한다는건 문제가 있는거지, 저걸 딱 한번 말한것도 아니고 이제까지 일관성 있게 말하니까 문제고
까고 말해서 일본요리는 초밥 라멘 뭐 그런거 뿐이고
미국은 햄버거 피자 이런거 뿐인가?
기본적으로
남들보다 음식에 대해 생각을 조금이라도 더 해봤다면
저런 질문에 대한 생각정도는 당연히 해보겠지
그 결과가 저딴 질문이라면 잘못된거고

백종원에 대해서 뭐 얼마나 안다고 그럴리가 없다고 하시나.
기껏해야 방송이미지나 알고 있을텐데? 관심법이라도 있으신가?

교익아 추하다

지혜를 가늠하기 전에 댓글 이해부터 하시는게 어떨지...
한국에 음식이 그것밖에 없다는게 아니고 접근성 좋은 한식의 예를 든거임.

1. 정치, 사회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일들 때문에 자조적인 어투로 말하는 거랑 외부인에게 "핫하 우리나라는 뿅뿅입니다!" 라고 하는 건 다릅니다
2. 한식을 소개하면서 꼭 최고의 음식을 소개할 필요는 없습니다. 친숙하면서도 외국인들도 좋아할만한 음식을 소개하면 됩니다. 우리가 터키 음식 하면 떠올리는 케밥이 무슨 개쩌는 미슐랭 별 3개 이상 박힌 식당에서만 파는 음식이 아닙니다.
3. 접근성이 좋은 음식을 찾기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면서 외부인에게도 홍보할 수 있는 한식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 정도 말 정도는 덧붙여줘야 합니다. 아 없어요 우리나라 음식은 그냥 쓰레기에요. 라고 말하고 마침표 찍으면 안돼요.

저 놈은 꼴에 맛 칼럼니스트 라고 자신은 음식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지식인이라 생각한다. 우리 같은 평범한 대중들과는 다른 입장에 서 있는 사람이야. 전문적인 지식인에게 정보를 묻는데, 추천할게 없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나가 몸이 아파서 약사한테 무슨 약을 먹어야 나을까요? 라고 묻는데 응 그딴거 없어~이러면 그 약사에게 신뢰감 엄청 들겠다 그치?

그럼 접근성 좋은게 그 나라 서민들이 먹는 음식이지 뭘바람
외국에서도 고급 음식점 미슐랭 3성같은 음식점이 접근성 좋게 걍 들어가서 주문하면 되는줄아니? 그것도 며칠 심하면 몇주전에 예약하고 가야됨
그래서 외국나가서도 관광객들이 먹는 보통의 음식이 있는거고 그나라 일품요리 그런거 먹으려면 미리 준비해가는거지
니 말이 말도 안되는거 지금 안느끼니?

어렸을 때 다녔던 독일 소재의 국제학교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자기 나라의 음식을 가져와서 다같이 시식하는 이벤트가 있었어요. 사람들이 자기 나라 음식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없으면 그런 이벤트는 없었겠죠.
자신의 문화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있다면 충분히 자랑스러워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음식이 자랑스럽다보단
자국의 문화를 자랑스러워하는거지.
식문화가 발달해온 과정이있고
지켜온 맛이 있으니까
뭔 설국열차처럼 주는대로 먹고산게아니라 맛이 전해져오고 발전해온 역사를 맛본거니까

조금 느끼하긴 하겠지만 밥 없이 먹을 수도 있겠넹

알게 뭐야
정부가 헛짓했다고 우리나라 식문화 자체를 펌하해도 된다겨?

그래서 지금이 명박근혜 시절이 아니잖아

우리가 식량배급제 국가냐?

그 자연스러운 문화를 추천하는 방식의 기본중에 기본이
어떤 음식을 추천할껀지
생각해보는게 기본 아냐?
한국만 아니라 다른 나라를 가도 이 음식은 먹어봐야된다
추천하고싶다.
하는 음식이 다 있어
그 유명한 영국도 피쉬앤 칩스를 광고라도 하려고 하는데...
광고나 추천을 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제대로 해야 한다는거지
이명박그네는 할 생각도 없으면서 돈떼먹으려고 판만 벌린거고
안해야한다? ㄴㄴ
못해해야한다? ㄴㄴ
잘해야한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