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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카레집 사장님의 하소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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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면 글 재탕.
꼭 글케 고추가루를 뿌려야만 속이 시원했냐?
.
.
삐리리.
.
.
.
진짜 우리나라 자영업은 맘충 때문에 힘들듯ㅜㅠ
아 진짜 맘충들
올려올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X발 죽빵 한번 올려치고 싶네
노키즈존 하면 조금은 나아질듯
올려올려! 어퍼컷을 올려버리지
어휴.. 극혐이다 진짜..
진짜 거지들
돈내고 먹음 돼지 ㅡㅡ^ 에효~
저런거지들 진짜 있나요? ㄷ
그지들 진짜 드럽게 많음.... 보통 엄마들이 하는데 옆에서 남편 암말도 안하는 사람들 천지임 도대체가 어떻게 살아가나 싶음
노키즈존의 당위성
일반화의 오류 저런 분들 극히 소수에서 되려 저런글 보고 소심해서 저같은 사람은
누릴수 있는거도 눈치 보여서 못하고 안해요 ㅋㅋㅋ
아기한테 쓸 따뜻한 물 한잔 뜨고 싶었는데...눈치 보이더라고요 ㅎㅎ
참 요즘 세상 살기 힘드네요
제가 진심 저 동네아줌마들때문에 장사 때려쳤슴. 한국 아줌마들 미쳐가는듯.
손님들 잘보이는 곳에 1인1메뉴 해야 하고 밥 추가 금액을 메뉴판에 올리시죠....
어떤때는 이 나라가 Michin 나라 같음
노키즈하든지 아니면 참고 장사해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벌어먹고 살려면 어쩔수없지 징징대지말고
와 꼰대
애를 거지구걸로 키우니 노키즈존 외치지 자본주의 사회가 공짜 서비스 애들 앞에 내세워 구걸하는거라고 배웠수?
음....저희집은...
저, 아내, 6세 딸, 4세 아들...
메뉴 5개 시켜도 모자른게 함정이군요...
지난주말 부모님께서 손주들 데리고 지방 다녀오시면서 휴게소 들르셨다가 기겁을...
뭔 6세 4세 애들이 자장면을 하나씩 꿰차고 먹느냐고 ㅎㅎㅎㅎ
자장면 하나씩 먹는게 머 대수라구요..ㅋ 저희 누나네 조카들.. 3살 남아인데..영계 삼계탕 한그릇 혼자 해치우더군요..
둘째 2살 남아도..절반은 해치우고..ㄷㄷㄷ
누나가 애들 먹는거 보고.. 복직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본문에 있는 저런 부모들 따로 격리시켰으면...
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집에서 김이랑 애들수저 챙겨다닙니다.. 애들수저 없는곳도 있어서.
메뉴도 애들이 어려 하나 다 못먹으니 2명이 하나 시키고 어른은 인당 하나시켜 먹다가 애들 입맛에 안맞아할때
가지고 온 김 꺼내서 먹이는것도 물어보고 합니다.
외부음식이 먹는거 꺼려하는 식당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편의는 최소한으로 요구하고 매너는 최대한으로 지키면 식당 사장님이 오히려 알아서 좀 도와주시는분들도 계세요
애들 투정안부리고 과자나 사탕 쥐어주시는분들도 계시고
서로 잘하려고 생각해야지 애키우는게 벼슬은 아니죠..
애들 데리고 외식이 참 힘들긴 하지만 맨날 애들 밥차리는 엄마생각해서 외식도 한번씩 해야죠
상식대로 행동하면 되는데 몰상식한 인간들이 왜일케 많은지..
믿기힘든 글.ㄷㄷㄷ
저런 엄마들이 존재한다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