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헤어진 여친한테 8개월만에 손편지를 써서 집으로 보냈습니다
금요일 편지 받았다고 우체국 연락이 왔는데 오늘 문자가 왔네요
편지 잘받았다고...
근데... 이상합니다
갑자기 병원관련해서 물어볼게 있다고 뜬금없이 물어보네요?
오빠 나 누군데 편지 잘받았어 오빠도 편안하게 잘지내 근데 궁금한게 있어서 연락했어~
이런식으로... 이게 뭔 시츄에이션인지....
뭔 의도로 갑자기 병원관련 해서 문자를 보낸걸까요?
(병원관련해서 저만 알고 있는 제 상황이 있긴 했습니다 그래서 물어본거 같긴한데요
그래도 8개월만에 갑자기 뜬금없이 저렇게 달랑 오는게 이해가...)
https://cohabe.com/sisa/788317
헤어진 여친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문자가 왔습니다(도움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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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 시작이네
물어 볼게 있는데 상황이 상황이니 못 물어 보다 연락 온 김에 연락 해도 되나 싶어 물어 보나 보죠
전 문자 안했습니다 여친이 전번 바꿨거든요... 손편지만 보내씁니다
그냥 1차원적으루 질문에 요점을 잡으시는게.
다른 의미는 없는듯 합니다.
이 상황을 이용하자라는 생각
헤어지세요
알려져서 좋지않을일은... 모른다고하세요.
보면 무슨 연예시뮬레이션 게임하는듯
에휴...나가서 진짜 여자랑 연예좀 해봐요
여튼 님이 상각하는 상황은 아닐듯 해요.
뭐 그정도야..헤어지고 1년만에 전화와서 사진에 대해 물어보더라구요 ㅎㄷㄷ
남자친구가 자살했는데 작은 사진을 인화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ㅎㄷㄷㄷㄷ
그리고 알려주시고 나서 어떻게 됬나요?
뭐 몇달 있다가 다른 남친 만나서 결혼 하더라구요 ㅎㄷㄷㄷ
남자친구랑 심하게 싸웠는데 홧김에 자살했다고..
괜히 쑥스러워서 돌려 얘기한건 아닐까요?
만나서 얘기해보자고하면 어떨까요?
당신이 편지를 보내서 슬쩍 건드리니까 문자가 오죠. 편지를 안썼어봐요~ 문자가 오겠어요? 안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