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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개객기 하면서도 오늘도 설렁탕을 먹었습니다..
아..고양이가 뭐라고 했더라..
ㅈ같은 주관식?
고양이를 너무 쉽게 탈락시킨다 생각했던 부분인데... ㄷㄷㄷㄷ 그것마저 이유가 있었구나...
넌 진짜 새개끼구나(복선)
따지고 보면 노예제도 = 희생(비자발적)이네..
소는 역사적으로 그랬던 것 처럼...
인간을 위해 소처럼 일했다.
아..개가 인간정령한테 친구해달라고 그럴때 뭉클했음...
그리고 역시 고양이는 고양이답게 노예가 필요한걸 너무 잘 파악함 ㅋㅋㅋ
아...졸라 찝찝해....ㅡ..ㅡ;;
띵작이다
고양이를 왜 탈락시켰는지 납득이 안됐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
인간중심사고의 결정체 같은건가
우리엄마 젖 다 쳐먹깈ㅋㅋ
왠지 오늘따라 우유를 후루룩 마시고 싶은걸?
심오하네~
제가 맞춤법을 발 몰라서 그러는데요.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던 장마비가 장맛비가 되고 순대국이순댓국이 되어버린 요즘의 맞춤법 치계에서는 짓적생명체라고 해야 하는 것인가요?
짓적생명체라고 써 놓으니 되게 이상하게 보이기는 합니다만....
맹목적인 개의 충성... 눈물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