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가 어벤저스에서 찐따인걸 신경쓴 갓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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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 ㄴㅔ가 날 바꿨다!
타노스가 지구를 파괴하게 놔두지 않겠어!
찐따였던 내가 외계 행성에선 마찬가지로 찐따인 내 파트너와 함께 세계를 구할 영웅?!
진짜 개뜬금없음..아무리 장면을 생각해도 "아니 왜 갑자기" 란 생각뿐이 안듬
베놈이 아니라고 생각해서보면 재밌고 베놈이라고 생각하면 별로 라는 평
신기한게...재미는 있어......
진짜 저정도로 애1미없음?
베놈이 아니라고 생각해서보면 재밌고 베놈이라고 생각하면 별로 라는 평
진짜 개뜬금없음..아무리 장면을 생각해도 "아니 왜 갑자기" 란 생각뿐이 안듬
신기한게...재미는 있어......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한데 막 곱씹어보거나 두번씩 볼 영화는 아니라던데
뇌피셜로 설정을 파고 들자면 에디 브록과 베놈이 생각을 공유하기 때문에 베놈이 에디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개뿔 그런 묘사는 딱 한 번 나오고 그냥 지구를 지킨다.
제 생각에는 지가 살던 혹성에는 자기보다 강한애들이 득실거려서 거기서는 평범한 심비잉여1인데
지구오니 자기가 뜬금없이 상위권 포식자 됬는데
수백만 가까운 친구들 지구에 오면 자기는 다시 쩌리1이 되니깐 지 친구들 안왔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런것 같음
병맛 재미는 있음.
뭐 그럴수도 있다고 볼수도 있긴한데 문제가 영화내 어떠한 묘사도 없이 뜬금없이 그래버리니 개연성이 너무 사라져버렸다고 봅니다.
찐따였던 내가 외계 행성에선 마찬가지로 찐따인 내 파트너와 함께 세계를 구할 영웅?!
스타크! ㄴㅔ가 날 바꿨다!
타노스가 지구를 파괴하게 놔두지 않겠어!
고마워요 울트론맨!ㅠㅠㅠㅠㅠㅠㅠㅠ
아입이다. 이 깡통이 갓트론님일리가 업습니다.
데드풀이랑 절친되서 엑스포스 들어가고 데쓰랑 삼피
심비오트가 숙주의 영향을 받는다고 봤는데
썬더 파커의 선함이 베놈에게...
거긴 다른세상이잖아
실제로 코믹스원작에서는 타노스그 잠시 어벤져스랑 협력한적도 있다.
MVC에서도 어벤저스랑 타노스 협력했었지
베놈도 원작에서는 안티히어로급이고 악역들 한두번 선역화되는 건 코믹스의 오랜 전통이라...
코믹스엔 이미 있는 내용...
타노스 어벤져스랑 같이 일한적 있지 않던가
사실 타이탄에서 찐따... 라기보단 따돌림 당한건 맞음.
뭔가 수스쿼 가족 드립 같은 느낌이 나는데
중간에 인간몽둥이 씬은 괜찮던데
원작이고 뭐고 개연성만 따지면 느금마사지 뭐.
뭐랄까.. 드라마 중간에 한,두화 빼먹고 봐도 이해도 가고 재미도 어느정도 있는 느낌?
중간에 뭔가 빠진거 같지만 그냥 진행되는거 보면서 그런가부다 하고 봐짐
물론 곱씹어보면 어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