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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랑 카페가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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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쌉소리감별사 2018/10/22 17:30

    알바가 깜빡하고 두유 대신 우유를 넣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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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페페페페페 2018/10/22 17:32

    저정도 댓글처럼 할머니가 주문하시려면 알바했었던 분이실듯 ...
    그리고 스맥다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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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죄 2018/10/22 17:32

    look at him!!!!!!!!!!! john c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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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지크 2018/10/22 17:37

    할머니 보고 시퍼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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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2018/10/22 17:43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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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rmalUtopia 2018/10/22 17:53

    할머니가 마법을 안 쓰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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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오빠 2018/10/22 18:11

    와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흔한 감동브레이커 노선 타는줄 알았더니
    테이크다운에서 노선 한번 꺾이고
    존시나에서 또 꺾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시물 결말을 전혀 예상 못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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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꺌꺌꺌1212 2018/10/22 19:07

    훈훈한~만화 그림스타일두 넘나 귀욤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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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oeht 2018/10/22 19:12

    근데 나이 정말많은사람 카페에 우아하게 있는거 보면 뭔가 엄청 멋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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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들우드 2018/10/22 19:23

    참 훈훈하다. 나중에 초등학생인 조카 아이가 커서 아르바이트 월급 받으면 울 엄마 모시고 카페 갔으면 좋겠다. 난 그런 조카 아이에게 괜스레 용돈을 주고 싶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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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레라이서 2018/10/22 20:02

    할머니 보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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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탱 2018/10/22 20:54

    테이크 다운에서 웃었네요 ㅋㅋ 웃긴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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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en 2018/10/22 21:42

    야잌ㅋㅋㅋ테이크다운ㅋㅋㅋ
    수업중에 빵터져섴ㅋㅋ 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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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가라 2018/10/22 22:11

    만화속에 손녀와 할머니가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하루하루 정말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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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칰힌 2018/10/22 22:1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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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흥할꼬야 2018/10/22 22:16

    테이크 다운 추가하면 무슷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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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넉살 2018/10/22 22:19

    얼마전에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이었는데 너무 멀리사셔서 자주 못찾아뵈었어요 매주매주 전화만 드렸었는데 항상 그럴때마다 엄청 좋아하셨거든요 저희 할머니 완전 시골분이시라 카페 같은데 가셨으면 좋아하셨을 것 같은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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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수빈 2018/10/23 01:10

    우리 아부지 낼 모래 80 이심.
    얼마 전 외식하고 근처에 팥 전문점 생겼길래 후식으로 오랜만에 빙수나 한 그릇 먹자 하셔서 갔었는데 시즌 지났다고 빙수는 안 한다고 함.
    그냥가기 아쉬워서 설빙 갔었는데, 이런 분위기랑 이렇게 생긴 팥빙수 처음이라시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심.
    부모님 없이 아이들 데리고 우리끼리 외식 할 때면 필수코스인 듯이 디저트카페 가면서도 부모님 하고는 왜 갈 생각을 못 했는지..
    아마도 이런데 안 좋아 하실거라는 편견이 알게 모르게 있었는듯.
    앞으로 여기저기 자주 모시고 다녀야지 하고 다짐은 하면서도 맘 처럼 잘 될른지는 모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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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뿡! 2018/10/23 03:51

    울고있었는데 댓글보고 웃음터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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