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땀 때문에 미치겠어요.JPG

항분 근처에 땀이 엄청 .....0

친형도 손땀많아서 수술했는데 등으로 다가더라ㅋㅋ

땀은... 유지되어야한다 뭐 그런건가? 신기하네

학교 다닐때 항상 장갑끼고 다니단 친구 있었는데
멋이 아니라 손에 땀이 너무많아서 끼고 다닌다고 하ㄴ던데....

배출은 해야 해서 아닐까

심할땐 주먹 꽉 쥐면 똑똑똑 떨어지는 수준까지 됨

그래서 무릎에 나오는 사람도 있더라
청바지 입으면 거기만 색 변함 ㅋㅋㅋㅋㅋ 개웃

나도 손이랑 발에 다한증 있는데 수술하면 딴데로 간다해서 약 먹어봄
약먹으니깐 안나긴 안나는데 입이 너무 바싹 말라서 한달먹고 ㅈㅈ침

매운거 잘 먹던 친구가 손 다한증 수술했더니 고춧가루나 후추가 조금만 들어가도 머리에서 땀이 비오듯 나는 상태로 변함. 밖에선 고춧가루나 후추를 아예 먹지 못할 지경임.
회사에서 중식이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님.

그래도 손이나 발바닥에서 나가지고 냄세 심하거나 뭐 만지기 힘들거나 하는것보다 무릎이나 등 이런쪽으로 옮겨가는게 나은듯

그것도 랜덤같은데 손보다 땀관리하기 힘든곳에서 땀이 비오듯 쏟아지면 어떡함...

고조 우리옵계에소는 포상이지 않갔어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쓰레기같은 댓글인데 추천받네

생리대는 흡수도 그렇게 잘되는 편 아니고 통풍도 안되서 엉덩이 짓무를껄

네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모로 공감하는 건 잘 알겠다
근데 남들도 저런 상황을 잘 아는 게 아니야
남자들은 생리대 잘 알지도 못해
나도 그냥 수분을 잘 흡수한다고만 알고 있고 팬티에 붙이는 거라고 알고 있어서 이 댓글 보고 그럴듯하다고 생각했어
네가 잘 알면 이래서 이래서 안된다고 설명을 해줘야지 다짜고짜 욕을 하면 누가 너의 고민을 이해해주려고 하겠냐

내 고민을 떠나서 여자한테 엉덩이라는 사회통념상 성적으로 인식되는 은밀한 부위에 마찬가지로 민감한 아이템인 생리대 하나씩 2개 붙이라고 하는게 정상적인 댓글이냐? ㅋㅋ
설명을 해주라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수분을 잘 흡수하고 팬티에 붙이는거라서 댓글보고 그럴듯하다고 생각했다고? 진짜 그건 말도 안되는 변명이다.

그 많고 많은 생리대 cf가 다 구라였어?

생리대는 원래 국부에다 대는 건데...

나 생리대 만능인줄 알았는데

그 생리대 광고 볼기에 붙이라고 나오디? 생리혈이 볼기에서 나오나? 생각을 조금만 해도 여성기에서 나오는걸 알 수 있는데 그걸 볼기에 붙이라고 하는게 맞는 말이냐?
내가 유게 이중성 웬만하면 그냥 웃고 넘기는데 진짜 뭐 피카츄 배니 각도기니 성추행이니 그러다가 이런 글에 깔깔대면서 추천 오지게 박는게 이해가 안간다. 그래 니는 이런 글 쓸 수 있지. 근데 다른 놈들이 추천을 박으면 안되는거야

왜이렇게 불편해?
광고처럼 흡수 잘하면 그렇게 생각하겠는데

이거 아무리 봐도 그냥 농담같은데.. 뭐 이리 심각하냐

생리대 군화밑창에도 깔고 다니는데 행군하는 군인들이 다 너처럼 이상한 생각하면서 사다 쓰는 줄 아니

농담도 소재가 따로 있지.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서 밖에 나가서 실존인물한테 저거 농담이라고 해봐.
나같은 반응 안보일 사람 있을까? 내가 잘못이 있다면 루리웹은 그래도 정상적이라고 생각했다는게 잘못이라고 본다.

그게 왜 변명이냐
변명도 아니고 내가 그렇게 생각했다는데 왜 네가 내 생각을 무조건 부정해
치질 걸려서 피나면 급하게 생리대 쓴다는 사람도 본 적 있는데
왜 반드시 생리대를 그런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고 생리대는 숨기고 감춰야 한다고만 생각하냐

생리대값이 아까웠음 아까웟지 뭐가 문제냐

근데 그런 식으로 따지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드립의 대다수가 쓰레기임
결혼하지마 씨1발 새끼야 도 누가 물어봤는데 그렇게 대답하면 싸움나지

이건 딱히 농담도 아닌거같은데 .... 여자한테 이런거 물어보면 '생리대가 뭐하는건지 잘 모르는 애구나' 라고 생각하지 '감히 생리대를 가지고 이런 농담을 해?' 라고 불탈것같진 않아

뭔 개소리를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는거야 불편한 몸에 뭔 성적으로 은밀 어쩌구가 튀어나오는거야?

점잖게 잘 말 할 수도 있는걸 꼭 뿅뿅같이 말해서 역공 쳐맞네

나도 여자인데 그럴듯하다고 생각했음 ㅋ 근데 딱달라붙는 옷입거나생리대값생각하면 실생활에서 쓸것같진않아

되게 치열하게 닉값하네

딱 닉처럼 별 것도 아닌 거에 시비터네

생리대가 불편하면 그냥 생리대는 에바고 기저귀가 좋습니다라고 하면되지

실례합니다만 지금 불타고계십니다
우끼끽

항문부위 수술후 거즈와 같이 많이 사용되는게 생리대임

와우! 이게 그 유명한 불타는 군단이구나!

쟤 아까 댓글보니 루리웹 욕하던데
정체가 궁금

감히 신성한 여성용품으로 드립치지말라는거지?ㅋㅋ

지금 생리대에 쓰는 면이 원래 야전붕대로 만들어진 걸 간호사들이 생리대로 쓰면서 생리대 원료로 넘어온 건데 그걸로 감으라는게 뭐가 그리 불편해 닉값 하려고 발악을 쓴다.

양이 적은편이 아니면 넘쳐
괜히 생리대 cf에서 중점적으로 말하는 점이 흡수인게 아니지
아무리 잘 흡수한대도 흡수하는 면 재질 표면이 건조한 편 아니면 착용 내내 축축한 면이 계속 부착 하면 그 부위가 짓무름
저렇게 심한 다한증이면 100퍼 넘칠껄

아니 군필 여고생짱이라고? 유게는 있을곳이 못됨 빨리 탈출해!

아니 실제로 항문수술받은 내 지인이 의사가 시켜서 생리대 붙이고 살았는데 머가 문제야

정 땀이 많이나서 문제고 중요한자리에 오래 앉아있어야한다든지 여타 상황이 되면 생각해볼만한 플랜이라고 생각하는데
필요하면 그렇게쓸수도있는거지 왜 그렇게 성적인 농으로 받아들이는거임?
남자라 써본적없으니 잘모르지만 뭔가 기능상 부적합하면 그걸 얘기하면될것이고
무슨 "감히 생리대를 그렇게쓰라고해?" 느낌이라 혼자 불타는거같음

님도 다한증이라니까 이해하려고 생각해봤는데 암만생각해도 님 혼자 격분한걸로 보임 그리고 변명이 아니라 나도 그냥 흡수 때문에 붙이라고 한거라고 생각되는데

정상이 아닌건 너같은데
대응 방법이 있음 응당 시험해보는거지 뭘 지1랄이야
실제로 커다란 혹있던분도 기저귀 였던가 생리대였던가 사용하는 사람 있었는데
사람이 당장에 불편하면 뭐라도 쓰는거지 그걸갖고 민감하네 뭐네하네

농담이든 진담이든 암 상관없는데. 땀나서 답답해 뒤지겟으면 생리대라도 붙여야지. 뭔 생리대가 성배성체쯤되는 성유물급으로 취급하나본데, 여성분들의 친구 워마드 여러분이 씨뻘건거 뭍여서 벽에 붙여놓는통에, 전혀 민감한거 아니고 걍 더러운거라는거 잘 알고 있으니 걱정마~

뭔 생리대를 신성시하고 앉아있네

닉값잘하네 평생 그렇게 시비걸고살아라

앙 싸움띠~

당연히 옷도 젖지 않을까

님 최대한 군대 상근이나 공익으로 빠지세요... 군생활 뿅뿅같아질겁니다...

이미 다른걸로 면제받은 아잰데요 뭐...

굳... 제가 포반장이라 아는데... 다한증걸린 병사가 있는거 봐서 아는데 진짜 제가 봐도 줫같드라구요....
진짜 다행이네요.....

나도 그런데 그나마 겨드랑이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함